배너

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1.2℃
  • 맑음강릉 -5.6℃
  • 맑음서울 -9.4℃
  • 맑음인천 -9.7℃
  • 맑음수원 -9.0℃
  • 맑음청주 -7.1℃
  • 대전 -7.1℃
  • 맑음대구 -4.6℃
  • 맑음전주 -5.3℃
  • 맑음울산 -4.4℃
  • 광주 -3.4℃
  • 맑음부산 -3.0℃
  • 구름많음여수 -2.8℃
  • 제주 2.5℃
  • 맑음천안 -7.8℃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진천군,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 진천군청




진천문화원(원장 이정환)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2016년 병신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4년과 2015년 구제역과 조류독감으로 개최하지 못했던 정월 대보름 행사를 3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길놀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민속놀이와 체험행사가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전통세시풍속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군민들의 액운을 덜어내는 민속공연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윷놀이 ▲연날리기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연 만들기 ▲떡국먹기, 부럼깨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이 준비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유년시절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진천문화원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이해를 높이고 이웃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