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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교육청,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알리기에 동참 - 대구교육청




지난 해 지역사회와 함께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홍보에 힘쓴 대구시교육청이 이번에는 택시조합과 힘을 모았다.

2015년 5월 대구시교육청은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를 특허청에 업무표장 등록을 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가 대구의 대표 브랜드로 도시 이미지 구축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는 데 뜻을 같이 해 지역의 백화점, 마트 등 유통업체와 대중교통단체, 금융기관 등은 교육기부 형태로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브랜드 홍보에 적극 동참해 왔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60여 대의 전국을 달리는 고속버스와 1천600여 대의 대구 시내버스 차량에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엠블럼 스티커를 전·후면에 붙여 전국과 시내 전역을 누비고 있다. 버스 전ㆍ후면에 붙이고 달려 누구나 쉽게 교육수도 대구의 이미지를 접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대구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대구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서도 브랜드 홍보에 동참해 2월 중순부터는 대구 시내 7천여 대의 법인택시와 5천여 대의 개인택시에도 엠블럼 스티커를 부착하고 운행하기로 했다

대구시교육청은 "택시조합의 동참에 맞춰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뿐만 아니라 각급 학교 교직원들도 차량에 엠블럼 스티커를 부착하여 운행한다"고 밝히면서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희망했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를 알리는 데 꾸준한 협조가 이어지고 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대구교육이 모두가 행복한 교육으로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여 대구가 명실상부한 교육수도가 되도록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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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