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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 '골든 오페라 갈라콘서트' 개최 - 푸드타임스코리아




세계 최정상의 오페라 전문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한국인은 물론 세계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오페라를 공연하는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막을 연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긍희)는 오는 2월 2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 출연 골든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12월 7일 프레스센터에서 거행된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수상한 영광의 얼굴들이 마련하는 수상자음악회로 대상을 수상한 창작오페라 선비팀의 특별 초청 갈라 공연을 비롯하여 영예의 여자 주역상을 받은 소프라노 오미선(성신여대 교수)과 남자 주역상을 받은 바리톤 우주호,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이명희,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바리톤 김인휘 등 세계 최정상급 오페라 전문 성악가의 최고의 향연이 펼쳐진다.

현재 우리나라 오페라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최정상급 오페라 전문 성악가로 구성된 수상자들이 벌이는 사상 최대 최고 규모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세계적인 오페라의 아름다운 아리아 곡들의 연주로 관객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예술상 평론가부문을 수상한 평론가 손수연의 해설과 예술상 오케스트라 부문을 수상한 헤럴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 그리고 제6회 예술상 지휘부문 수상자 지휘자 김봉미의 지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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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심 속 여름 물놀이장 활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오산시가 도심 곳곳을 시원한 물놀이터로 바꿨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 좋은 공원 6곳이 물놀이장으로 꾸며졌다. 올해는 야간 운영이 새롭게 도입됐고, 신규 물놀이장도 추가로 조성 중이다. 올해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죽미체육공원 ▲맑음터공원 ▲마중숲공원 ▲아래뜰공원 ▲오산시청 광장 ▲오색물놀이터까지 총 6곳으로,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도심 속이 피서지”…세대별 맞춤형 물놀이 공간 세교동 죽미체육공원은 성인용 물놀이장을 포함해 조합놀이대, 샤워장, 화장실 등을 고루 갖춘 대표 시설로, 매년 가족 단위 방문객이 꾸준히 찾고 있다. 맑음터공원은 바닥분수와 놀이시설, 물고기 잡기 체험장을 갖춘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2017년부터 시민들의 여름 명소로 자리 잡았다. 마중숲공원과 아래뜰공원은 지난해 조성된 신규 공간이다. 마중숲에는 올해 성인용 물놀이장이 추가되며 활용도가 높아졌고, 아래뜰공원은 간이샤워시설과 바닥분수를 중심으로 어린 자녀를 둔 가족에게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