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1.7℃
  • 맑음강릉 -6.3℃
  • 맑음서울 -9.8℃
  • 맑음인천 -10.0℃
  • 맑음수원 -9.4℃
  • 맑음청주 -8.0℃
  • 맑음대전 -7.6℃
  • 맑음대구 -4.9℃
  • 맑음전주 -5.9℃
  • 맑음울산 -4.8℃
  • 광주 -4.0℃
  • 맑음부산 -3.4℃
  • 구름조금여수 -3.1℃
  • 제주 2.9℃
  • 맑음천안 -8.3℃
  • 맑음경주시 -5.0℃
  • 맑음거제 -2.4℃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 '골든 오페라 갈라콘서트' 개최 - 푸드타임스코리아




세계 최정상의 오페라 전문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한국인은 물론 세계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오페라를 공연하는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막을 연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긍희)는 오는 2월 2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 출연 골든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12월 7일 프레스센터에서 거행된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수상한 영광의 얼굴들이 마련하는 수상자음악회로 대상을 수상한 창작오페라 선비팀의 특별 초청 갈라 공연을 비롯하여 영예의 여자 주역상을 받은 소프라노 오미선(성신여대 교수)과 남자 주역상을 받은 바리톤 우주호,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이명희,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바리톤 김인휘 등 세계 최정상급 오페라 전문 성악가의 최고의 향연이 펼쳐진다.

현재 우리나라 오페라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최정상급 오페라 전문 성악가로 구성된 수상자들이 벌이는 사상 최대 최고 규모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세계적인 오페라의 아름다운 아리아 곡들의 연주로 관객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예술상 평론가부문을 수상한 평론가 손수연의 해설과 예술상 오케스트라 부문을 수상한 헤럴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 그리고 제6회 예술상 지휘부문 수상자 지휘자 김봉미의 지휘로 진행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