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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본부세관, '성실무역업체' 제도 활용 제고 설명회 개최 - 인천본부세관



수출입 물류의 위험관리 강화 및 AEO 종합심사 절차 등 안내


인천본부세관(김대섭 세관장)은 2월 15일(월) 관내 관세청 공인 성실무역업체(AEO) 중 수출입 물류업체 부문 71개사 관리책임자 100명을 대상으로 AEO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관세청이 인정한 성실무역업체에 대해 신속통관 등 수출입과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 65개 국가서(전 세계 무역량의 80% 이상 차지) 동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 中

이날 설명회에서는 AEO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마약·안보위해물품 등 우범 물품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면서도 동시에 원활한 물류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수출입 물류업체 부문 성실무역업체의 적극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2016년 AEO 관련 법령 개정사항과 관세청 종합심사 절차 사전안내 등 AEO 공인 유지를 위하여 필요한 유의 사항도 전달하고, 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은 "금년에도 중소 수출기업 AEO 공인획득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보다 많은 수출입물류 업체가 AEO 공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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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