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4.21 (화)

  • 맑음강릉 15.1℃
  • 황사서울 9.3℃
  • 황사인천 9.2℃
  • 맑음수원 8.1℃
  • 황사청주 7.3℃
  • 황사대전 7.5℃
  • 황사대구 10.7℃
  • 황사전주 8.2℃
  • 황사울산 10.3℃
  • 황사창원 12.0℃
  • 황사광주 9.5℃
  • 구름많음부산 12.6℃
  • 황사여수 9.8℃
  • 황사제주 11.0℃
  • 맑음양평 6.1℃
  • 맑음천안 6.0℃
  • 맑음경주시 11.4℃
기상청 제공

충남

충남교육감 보수후보 단일화, ‘깜깜이’ 여론조사로 갈듯!

[충남=데일리연합] 인숙진기자/ 충남교육혁신포럼이 충남교육감 보수 단일화를 주도하고 있다.  단일화 후보 선정의 근거가 될 여론조사 방식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것으로 보인다. 

단일화 여론조사는 각 후보의 대표 경력도 제시하지 않은 채 이름만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이른바 ‘깜깜이’ 여론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혁신포럼 등에 따르면 충남교육감 보수 후보 단일화 과정에 참여한 명노희, 박하식, 이병학, 조삼래, 조영종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충남 천안시 모처에서 만나 여론조사 방식을 논의한 끝에 여론 조사시 대표 경력을 빼고, 단일 후보 발표 시점은 당초 18일에서 28일로 열흘가량 늦추기로 했다.

이를 두고 보수 후보 지지자들은 교육감 출마 전 어떤 이력이 있는지도 모른 채 이름만으로 지지 후보 번호를 선택하라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반응이다.

천안에 거주하는 A씨는 “충남교육감 출마자 중 보수 성향의 후보 중 한 사람의 대표 선수를 선정하기 위해 치러지는 여론조사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번호만 찍으라는 것은 도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한다”며 “연예인 인기 투표도 아니고, 요즘에는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이런 식으로 하진 않는다”고 꼬집었다.

아산에 거주하는 또다른 시민 B씨는 “최소한 대표 경력이 무엇인지 정도는 알려주고 누가 단일 후보가 되는 것이 충남교육을 위해 좋은지 물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며 “아무런 경력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름만으로 단일 후보를 뽑는다는 것은 그야말로 대표 선수를 운에 맡기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혁신포럼 관계자는 “여론조사 방식이나 발표 시기 등은 각 예비후보들이 스스로 논의한 사안이라 포럼 측에서는 관여할 수는 없다”며 “다만, 아직은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며 향후 또다시 각 예비후보간 협의를 거쳐 문서화 하는 방식으로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각 예비후보들은 여론조사 시 대표 경력 제시 여부, 여론조사 발표 시점, 역선택 해소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또다시 흔들린 산리쿠 해역… '불의 고리' 위에 선 일본, 대재앙의 예고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2026년 4월 20일 오후 4시 53분, 일본 열도를 강타한 굉음과 함께 지구 반대편까지 공포가 번졌다. 일본 혼슈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7.4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고, 최고 3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예상되면서 쓰나미 경보가 즉각 발령됐다. 일본 기상청이 긴급 특보를 내보내는 동시에 이와테현·아오모리현·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 명령이 떨어졌다. 도호쿠 신칸센과 아키타 신칸센이 운행을 중단하고, JR 홋카이도 주요 노선이 잇달아 멈춰섰다. 지진 발생 불과 5분 만에 일본 북동부의 일상은 완전히 마비됐다. 이번 지진은 2026년 4월 20일 16시 53분 정각에 발생했으며, 진원은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동쪽 약 175킬로미터 해역으로 위도 39.80도 북, 경도 143.20도 동 지점으로 분석됐다. 지진 규모는 7.4, 발생 깊이는 약 10킬로미터였다. 얕은 깊이에서 터진 강진이었다는 점이 이번 사태를 더욱 위험하게 만든 핵심 요인이었다. 진원이 해저 10킬로미터에 불과하다는 것은 지진파가 지표면에 도달하는 시간이 극히 짧고, 해저 지반 변형이 곧바로 쓰나미 생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