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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악어가죽 전문 브랜드 페넥톤, MZ세대 겨냥한 카드지갑 등 런칭

국내 40년 경력 장인이 한정 수량만 제작...실용성과 안정성 모두 고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악어가죽 전문 브랜드 PENEKTON(페넥톤)(대표 김찬영)이 영 앤 리치들을 위한 카드지갑, 머니클립, 골프 볼마커 3종을 공식 런칭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런칭과 동시에 제주 그랜드 하얏트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정확한 제품 구매와 신속한 배송 전략으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페넥톤의 모든 제품은 세계 명품 브랜드사들의 각광 받는 악어가죽 제혁소 'HENG LONG (헹롱)'사의 ‘악어가죽’을 주재료로 한다. OEM 방식이 아닌 국내 40년 경력 장인이 심혈을 기울여 한정 수량만 제작된다. 장식(데코레이션)은 악어 이빨을 형상화하여 대표 김찬영이 직접 디자인 제작하였다.

 

이는 ‘악어는 한 번 물면 쉽게 놓지 않는 본능을 가지고 있기에 지갑에서의 의미는 돈을 물면 놓지 않고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샤머니즘적 관점으로 장식도 925 SILVER, 18K YELLOW GOLD, 18K ROSE GOLD, PLATINUM DIAMOND로 제작됐다. 도금이 아닌 진짜 금제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잦은 마찰에도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머니 클립‘ 역시 금제 장식이 있으며 내부에는 강한 마그네틱을 사용하였다.

 

‘지폐를 꽂아도 흩어지지 않는 강한 내구성으로 실용성과 안정성을 고려해 만든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골프 볼마커'는 알미늄 소재로 사용하여 경량화 하였고, 볼마커 내에 클립이 아닌 자석을 내장하여 자석이 있는 어느 곳이든 부착 가능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볼마커 모서리에는 다이아몬드 커팅을 하여 강한 빛 반사로 시안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PENEKTON(페넥톤) 대표는 “트렌디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명품 악어가죽 제품의 라인업을 점차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서울 강남 중심지인 신사동 사옥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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