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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통

청송교육지원청 청송도서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청송도서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즐겨보세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청송교육지원청 청송도서관은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도서 대출회원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지정해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청송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에 두 가지 행사를 운영한다. ‘2배로 데이’는 1인당 5권의 대출권수를 두 배로 늘려 10권까지 대출해주는 행사로, 대출기간은 기존과 같이 14일이다. ‘연체자 클린 데이’ 는 연체한 도서를 모두 반납하면 대출정지를 해제해주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한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돕기 위한 행사이다.


양인범 관장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풍성하고 깊이 있는 문화를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독서문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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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세척 미흡으로 응고물 및 이취 발생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응고물 발생, 경유 냄새 등 신고가 제기된 하이트진로(000080)의 주류 제품 2개의 생산 현장에서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이트진로 주류 제품에서 발생한 응고물 및 이취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접수된 신고에 따른 것으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생산된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후레쉬’ 제품이 대상이었다. 식약처가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에서는 주입기의 세척 및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젖산균에 의한 오염이 발견됐다. 주입기를 세척·소독할 때는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지난 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 등 4일에는 살균제가 소진돼 세척제로만 주입기를 관리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됐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대해 118만 캔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한편, ‘참이슬 후레쉬’에서는 경유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내용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