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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통

청송 진성중, 학교폭력예방 컨설팅 및 연수

진성중 학교폭력예방컨설팅 및 연수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청송군 진보면 진성중학교는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컨설팅 및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의 이해, 학교폭력 관련 법적 책임, 사안처리 절차,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의 4가지 주제에 대해 강의하였다.


특히 ‘학교장 자체 해결제’에 대한 이해와 사안처리 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한 경우에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세로 학생과 학부모의 상황과 심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해 신뢰를 형성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사안처리를 위해 노력함을 강조하였다.


진성중학교 이규흥 교장은 “학교폭력은 예방 교육과 더불어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과 주변 학생을 교육하는 사후 지도 또한 중요하다.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위해 학생, 가정, 교사 모두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 했다.


[뉴스출처 : 청송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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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세척 미흡으로 응고물 및 이취 발생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응고물 발생, 경유 냄새 등 신고가 제기된 하이트진로(000080)의 주류 제품 2개의 생산 현장에서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이트진로 주류 제품에서 발생한 응고물 및 이취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접수된 신고에 따른 것으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생산된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후레쉬’ 제품이 대상이었다. 식약처가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에서는 주입기의 세척 및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젖산균에 의한 오염이 발견됐다. 주입기를 세척·소독할 때는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지난 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 등 4일에는 살균제가 소진돼 세척제로만 주입기를 관리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됐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대해 118만 캔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한편, ‘참이슬 후레쉬’에서는 경유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내용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