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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통

김현국 청송교육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동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에 20일 동참했다.


‘Save Afghan Wome’챌린지는 세계80여 나라에서 진행되는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한 정부 역할 촉구와 국제사회 여론 형성을 위한 취지로 올해 8월부터 시작되었다.


김현국 교육장은 ‘차별없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과 자유를 지켜주세요!’라는 메시지로 “아프간 여성들과 소녀들은 가정폭력, 납치, 성폭행, 인신매매, 강제 결혼, 조혼등의 고질적인 폭력에 노출되어 있어 생명과 인권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국 교육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태춘 경상북도의원, 권오진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석 청송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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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세척 미흡으로 응고물 및 이취 발생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응고물 발생, 경유 냄새 등 신고가 제기된 하이트진로(000080)의 주류 제품 2개의 생산 현장에서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이트진로 주류 제품에서 발생한 응고물 및 이취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접수된 신고에 따른 것으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생산된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후레쉬’ 제품이 대상이었다. 식약처가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에서는 주입기의 세척 및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젖산균에 의한 오염이 발견됐다. 주입기를 세척·소독할 때는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지난 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 등 4일에는 살균제가 소진돼 세척제로만 주입기를 관리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됐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대해 118만 캔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한편, ‘참이슬 후레쉬’에서는 경유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내용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