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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더본건설, ‘엄마의 밥상’ 성금 500만 원 기탁

- 더본건설, 10일 ‘엄마의 밥상’ 사업에 활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 전주시에 기탁
- 성금은 아침밥 굶는 아동·청소년 300명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지원하는 데 활용 예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주지역 한 건설업체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후원하고 나섰다.

 

전주시는 10일 진재석 대표를 비롯한 더본건설 관계자들이 전주시장실을 방문해 전주시 ‘엄마의 밥상’ 사업에 활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밥굶는 아이들이 없도록 매일 아침 300명의 아동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지원하는 ‘엄마의 밥상’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더본건설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소외계층을 위한 비빔밥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해오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펼쳐왔다.

 

진재석 더본건설 대표는 “전달된 성금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이 꿈을 갖고 열심히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본건설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주신 덕분에 지역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차별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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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경북도-포스코홀딩스, 'SMR 협력'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는 8월 1일 서울 포스코센터 회의실에서 경북도, 포스코홀딩스와 소형모듈원전(SMR) 1호기 경주 유치와 원전전력의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정부의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 경주 유치와 인근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철강 탄소중립 기술인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전력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소형모듈원전(SMR) 국내실증 1호기 경주 유치, △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투자, △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 전력의 공급방안 마련 등 향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경북도와 경주시는 대형원전에 비해 안전성이 대폭 강화되고 소형으로 산업계 수요가 높은 소형모듈원전(SMR)을 중심으로 원자력 산업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첨단산업 집적을 위한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작지원센터 구축 및 소형모듈원자로 연구기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