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박용근 전북도의원, “전라북도 예산 규모 10조원 이상으로 키우기 위한 각고의 노력 필요” 주장

- 전라북도 인구 규모 등에 비해 예산 규모 9조원은 너무 적어… 새롭고 매력적인 국비 사업 발굴 등 대책 마련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박용근(행정자치위원회, 장수)의원이 23일(화) 제386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기획조정실 2022년도 본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전라북도의 예산 규모를 최소 10조 이상으로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전라북도는 2022년도 예산안으로 금년도 본예산보다 약 3.5% 증가한 약 9조 1천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대해 박용근 의원은 “전라북도의 인구수, 면적 등을 기준으로 볼 때 최소 10조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용근 의원에 따르면 전라북도(약 179만명)와 인구 규모가 유사한 전라남도(약 183만명)의 경우 올해 예산안으로 약 10조 400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현재 전북은 전체 인구(약 5182만명) 대비 약 3.45%를 차지하는데, 이를 기준으로 “정부 예산(약 604조원)과 단순 비교해보더라도 약 20조 원은 되어야 적정한 수준”이라는 것이 박 의원의 주장이다.

 

이후 박용근 의원은 “전라북도의 예산 규모를 확대할 수 있도록, 새롭고 매력적인 신규 국비사업을 발굴하는 등 방안 마련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7년 장생포 미래 모습은? 한눈에 보이는 장생포 남부권 마스터플랜 공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울산 남구가 ‘500만 명품 관광시대’의 서막을 장생포에서 연다. 고래문화특구 일원에 조성되는 14개 관광거점과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가 포함된 남부권 마스터플랜이 본격 추진되면서, 장생포 일대가 미래 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남구는 지난 17일 ‘장생포, 사계절 색다른 감동이 펼쳐집니다’를 주제로 한 ‘한눈에 보이는 장생포 남부권 마스터플랜’을 공개하고, 고래문화마을을 포함한 장생포 전역에 그림지도 형식의 안내 시설물을 설치했다. 마스터플랜은 관광객에게 장생포의 현재와 미래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구성으로 제작됐으며, 남구가 역점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과 각종 연계사업이 총망라됐다. ▶ 국내 최대 규모, 453억 원 투입 ... 12개 관광거점 + 2개 진흥사업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울산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453억 원이 투입되며, 3단계로 나뉘어 총 12개의 관광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