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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명연 전북도의원, 노인의 날 감사패 수상

- 제25회 노인의 날 맞아 감사패 수상
- 어르신들의 행복 증진에 배전의 노력 기울일 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이명연 의원이 11월 5일(금)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회장 김두봉)가 주최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에 따르면 “이명연 의원은 (전)전주시의회 의장과 (현)전라북도의회 의원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도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환경복지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하여 위생적인 마스크 착용에 도움이 되도록 마스크 목걸이를 제작ㆍ지원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마음 써 준 것에 감사패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명연 의원은 “도민 모두가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어르신들의 지혜와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품격있는 노년이 되도록 한마음으로 노력하자”고 말하고, “전북의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라는 의미로 영광스러운 감사패를 받게 됐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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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