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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라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연찬회 실시

- 2021년 행정사무감사 및 2022년 본예산 심사 대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4~5일 정읍 황토현권역 어울림센터에서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11월 8일 개회하는 제38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1년 행정사무감사 및 2022년도 본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감사 방향설정과 예산안 심사자료의 사전 분석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분야별로 정책연구원의 행정사무감사 사전 설명을 들은 후에 심사자료의 쟁점사항 및 질의 방향을 검토하고 토론을 실시했다.

 

이후 2022년도 실국별 주요 현안 및 주요예산 편성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수 위원장(정읍 1)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위원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감사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를 위해 내년도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면밀한 예산 심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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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