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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북도의회 행자위, 본예산 심사 대비 신규사업 보고회 개최

- 2022년 본예산은 낭비되는 예산이 없도록 철저한 심사 의지 다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일 2022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대비하기 위해 신규사업 및 주요예산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행정자치위원들은 소관 실․국장으로부터 2022년 신규사업 및 주요 예산 편성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하는 등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 세심하게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승우 행정자치위원장은“2022년 본예산에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신속한 경제 회복 분야 지원 등 경제 활성화, 고용유지 및 일자리 창출, 포스트코로나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 꼭 필요한 사업들이 반영되었는지 한 푼이라도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도민의 입장에서 철저히 심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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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