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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료

유치원, 어린이집 어린이 2,000명 아침밥 대용식 전달, 건강한 식습관 형성 도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형관 기자 | 여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어린이들의 아침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실시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번 캠페인은 센터 등록 유치원과 어린이집 어린이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아침밥 대체식품인 소고기야채죽을 전달했다.

 

학부모들은 “요즘 대부분 맞벌이 가정으로 바쁜 아침에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아침밥 먹이기가 힘들었는데 쇠고기야채죽이 쉽게 먹을 수 있고 영양 많고 든든한 한 끼가 되었다”면서 “함께 나눠주신 리플릿을 참고해 꼭 밥이 아니더라도 대체 가능한 식품으로 아침식사를 함께해 올바른 식습관을 만들어야겠다”고 입을 모았다.

 

고상희 센터장은 “아침밥은 면역력 증진과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두뇌 발달과 건강한 발육을 위한 중요한 식습관이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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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