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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자율방범연합회,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음주운전 근절,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활동 나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형관 기자 | 광양시 자율방범연합회가 지난 9월 17일과 10월 14일 2차례에 걸쳐 중마동 일원에서 광양시, 광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불법 카메라 근절, 보이스피싱 예방과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등 안전한 광양시 만들기를 주제로 실시했다.

 

시는 현재 안전한 도시 육성을 위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추진 ▲보행환경 개선공사 등 시설물을 개선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김광영 광양시 자율 방범연합회장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등 자칫 잘못된 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방범 활동을 펼쳐 지역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정용균 총무과장은 “광양시가 ‘으뜸 안전도시’로 거듭나도록 광양시자율방범대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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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