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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이륜차 불법행위 집중단속 및 신고기간 운영

10월 25일~11월 24일(1개월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이륜차 불법행위 신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형관 기자 | 광양시가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이륜차 불법행위 집중단속 및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이륜차 관련 불법행위와 교통법규 위반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륜자동차 관리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불법 이륜차에 대한 단속 강화 등 안전관리 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 바 있다.

 

광양시는 2021년 10월 25일~11월 24일(1개월간) 이륜차 불법행위 집중단속 및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을 통한 주민신고 접수와 기간 중 광양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륜차 불법행위 신고방법은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위반내용이 담긴 사진과 번호판 식별이 가능한 사진을 첨부하고 날짜와 장소를 입력한 후 신고하면 된다.

 

시는 단속대상인 번호판 가림·훼손, 불법 구조변경, 신호 위반과 보호장구 미착용 이륜차에 대해 원상복구 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이륜차 관련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이다”며,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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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