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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최영규 전북도의원, 당대표 1급 포상 수상 영예

- 더불어민주당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당대표 표창장 수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최영규 의원은 지난 9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창당 기념일 행사에서 당대표 1급 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발전과 민주당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최 의원은 그동안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노동현실을 반영한 관계 법률 개정 촉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등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정책발굴 등에 앞장서왔다. 또한 최 의원이 발의한 “전라북도교육청 교육재난지원 조례”를 근거로 하여 도내 유초중고 학생 1인당 4만원의 도서비 지원사업을 반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현재, 최 의원은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전북 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 익산시 을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전반기에는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을 역임했고, 후반기에는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끝으로 최영규 의원은 “당대표 1급 포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나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라북도와 당의 발전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헌신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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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