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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자연과 함께하는 미평공원 테마놀이터 개장

트리하우스, 짚라인, 오르기네트 등 다양한 놀이시설 가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형관 기자 | 여수시가 전라선 옛철길이 있던 미평공원 미평역사 앞 잔디광장에 1억 6천만 원을 투입해 테마놀이터를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평공원 테마놀이터는 놀이시설 안전인증 및 설치검사를 완료하고 한글날 연휴인 지난 9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시는 지난 해 놀이터가 들어설 자리에 서 있던 은행나무를 베어내지 않고 자연의 특징을 그대로 잘 살린 트리하우스(조합놀이대)를 조성해 자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 나무와 친밀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짚라인, 오르기네트, 모래놀이터, 그네 등 어린이들의 신체발달과 건강한 놀이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놀이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또 주변에 화장실을 신축하고, 보호자를 위한 스마트그늘막 편의공간 4개소도 마련해 온 가족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잠시라도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며 “어린이의 꿈을 담은 공간, 가족과 함께하는 쉼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으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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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은 남고 책임은 사라졌다…정치·사법 권력의 오만이 만든 신뢰 붕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 | 정치권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법부, 검찰, 경찰을 포함한 권력기관 전반에 퍼진 특권 의식과 책임 회피 구조가 한국 사회의 신뢰 기반을 동시에 잠식하고 있다. 국민의 분노가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 개인을 넘어 ‘시스템 전체’로 향하고 있는 이유다. 정치권의 부패와 오만함은 오래된 문제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반복되는 불법 정치자금 논란, 이해충돌 의혹, 특혜성 공천 시비는 이제 놀랍지도 않다. 문제는 이런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자성과 책임보다는 진영 논리와 법 기술적 방어가 앞선다는 점이다. 책임은 개인의 도덕성 문제로 축소되고, 구조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 과정에서 정치권은 스스로를 개혁의 주체가 아닌, 사법 판단의 객체로만 인식해 왔다. 그러나 국민의 시선은 이제 정치권에만 머물지 않는다. 정치의 부패를 단죄해야 할 사법 시스템 역시 ‘권력화’됐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검찰과 경찰, 사법부가 공정한 심판자가 아니라 또 하나의 기득권 집단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검찰을 둘러싼 논란은 상징적이다. 선택적 수사, 지연되는 사건 처리, 고위 인사 연루 사건에서 반복되는 무혐의·불기소 결정은 법 집행의 형평성에 대한 의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