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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현대차 물량확보 환영" 전라북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 최영심 도의원, 도내 기업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전북도가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 8,000대 물량확보 환영, 전주공장 가동률이 빠르게 회복될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최영심 의원은 8일 현대자동차가 울산4공장에서 생산하는 MPV(다목적차량) ‘스타리아’ 8천대 생산라인 이전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늦었지만 이번 이전으로 전주공장 가동률이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면서 “전주공장은 물량이 없어 울산과 아산 그리고 남양과 그룹사인 기아차 광주공장까지 전출 보냈던 노동자들의 아픔과 생활임금 부족으로 고용불안에 몰려 있었지만, 이 또한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영심 의원은 “그동안 5분발언과 도정질의를 통해꾸준히 도내 기업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지만, 전북도의 움직임이 없어 수많은 질타를 받았다”라면서 “이번 물량 확보에 도의회와 노사 관계자 여러분의 움직임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도가 지금까지 도내 기업과 노동자들을 위해 물량확보 등의 노력을 하지 않은 것에 반성을 해야 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늦을 때가 가장 빠를 때라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 합의이행에 잘 되도록 행정지원을 발 벗고 나서야 하며, 도내 기업들의 어려운 목소리를 하나하나씩 청취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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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93일간의 2025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2일 제34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의원발의 41건을 포함한 조례안 44건, 의정부시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예산 분담 비율 조정 촉구 결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총 93일간의 2025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권안나 의원이 ‘기부 문화 활성화 방향 제언’, 김현채 의원이 ‘축제를 산업으로 키우는 도시, 의정부의 다음 과제’, 김지호 의원이 ‘청과야채시장 일원 공동주택 사업 관련 교통혼란 발생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발언에 나섰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은, 부위원장 정미영, 위원 권안나·김현주·정진호)는 '2026년도 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표결을 통해 수정 가결했다. 이에 따라 시에서 제출한 총예산 1조 5,579억 5,605만 원 중 1개 사업 1,200만 원을 삭감한 예산이 최종 확정됐다. 김연균 의장은 “지난 한 해 의정부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