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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완수 전북도의원, 제66주년 더불어민주당 창당 기념 '당 대표 1급 표창장' 수상

- 한완수 전북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으로 임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한완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임실)은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것에 이어, 18일 제66주년 더불어민주당 창당 기념일을 맞이하여 당대표 1급 포상까지 수상했다.

 

그동안 한 의원은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중장기 도로망 건설계획 수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국가균형발전에 노력해왔으며, 특별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가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당내 기구로 권역별 간담회와 지역의견 수렴 등을 통해 지역이 주도하는 균형발전전략과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1급 포상은 평소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주민들의 말을 듣고 대변하는 생활정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왔고, 당원들과도 수많은 대화와 공론화 과정을 통해 당의 민주주의 실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물이다.

 

한완수 의원은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공공기관 추가이전, 지방소멸 위기를 막기 위한 특별법 제정 등 국가균형발전의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영길 당대표를 비롯해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포상을 받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당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도 함께 밝혔다.

 

한편, 한완수 의원은 임실군수에 출마 예정인 가운데 임실군의회 의장, 전라북도의회 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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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