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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미얀마 유학생 자조모임 ‘미얀마의 봄’ 운영

- 전주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12일 미얀마 유학생 자조모임 ‘미얀마의 봄’ 운영 시작
- MBTI 검사 통해 자신 이해하고 상호 교류, LED등·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도 진행 예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주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센터장 이지훈)는 12일 미얀마 유학생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자조모임인 ‘미얀마의 봄’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미얀마 유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 MBTI 검사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조모임은 다음 달까지 2회에 걸쳐 한글 LED등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전주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이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자조모임 운영을 지원했다.

 

이지훈 센터장은 “심리·정서적 불안정한 상황에 놓인 미얀마 유학생들이 이번 자조모임을 통해 안정감을 찾길 바란다”며 “향후 미얀마 유학생들에 대한 소통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현숙 전주시 여성가족과장은 “미얀마 유학생들이 자조모임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에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조모임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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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스 후 기획) “국가폭력, 끝까지 책임 묻는다”…공소시효 배제 선언이 던진 한국 사회의 전환점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국가가 행사한 폭력은 어디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오랜 시간 한국 사회에서 반복되어 왔다. 그러나 그 질문은 늘 과거사 정리라는 틀 안에 갇혀 있었고, 법적 책임과 제도적 구조로 확장되지 못한 채 제한적인 해결에 머물러 있었다. 제주 4·3 희생자 유족들과의 자리에서 제시된 공소시효와 민사상 소멸시효 배제 방침은 이러한 흐름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으로 읽힌다. 단순히 과거 사건을 재평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관계를 다시 정의하고 권력의 책임 구조를 새롭게 설계하겠다는 방향이기 때문이다. 제주 4·3은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국가폭력 사건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념 대립과 권력의 충돌 속에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됐고, 이후 수십 년 동안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은 제한적으로만 이루어졌다. 국가폭력이라는 개념 자체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시기에는 피해 사실조차 기록되지 못하거나 왜곡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역사적 경험은 단순한 과거의 비극이 아니라, 국가 권력이 통제되지 않을 경우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아 있다. 이번 논의의 핵심은 국가폭력 범죄를 일반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