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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북도의회 공공기관유치지원특위 조동용 위원장, 혁신도시 공공기관별 대표사업 청취와 상생협력당부

- 26일 오후 2시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된 혁신도시상생협의체 참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공공기관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조동용(더불어민주당, 군산3)위원장은 26일 개최된 전북혁신도시 상생발전협의회에 참석하여 협의체 위원들과 혁신도시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조 위원장은 “전북으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산업・경제성장 견인은 물론 사각지대 소외계층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북도의회차원에서 이전기관과 도민이 함께 누릴 정주여건에 대한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전북혁신도시 상생협의회는 2015년 4월 이전 공공기관과 지자체 등 지역주체 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과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구성되어 18개 기관(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13, 유관기관 4) 부 기관장급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정기적 교류 및 의사소통 창구 역할과 기관별 애로 및 건의사항 의견수렴, 상생발전 협력사항을 논의 하고 있으며 도의원이 참석한 것은 조동용위원장이 최초다.

 

한편 조동용 위원장은 지난해 10월에도 혁신도시를 찾아 이전기관별 노조위원장 및 후생복지담당 임직원과도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혁신도시 활성화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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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 창작물보다 AI 콘텐츠 선호…알고리즘 편향 논란 확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 기자 | 최근 발표된 한 국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인간이 만든 콘텐츠보다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AI가 점차 자기 강화(self-reinforcement) 구조 속에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창의성과 고용시장 전반에 심각한 파급 효과를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연구팀은 다양한 언어 모델과 생성형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인간이 작성한 글보다 AI가 만든 텍스트를 ‘더 정확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판단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러한 경향이 데이터 학습 과정에서 AI 자체 산출물이 계속 축적되면서 편향을 강화하는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AI가 AI를 선호하는 구조가 고착화되면, 인간의 독창적인 사고와 창작물이 주변화될 수 있다”며 “이는 예술·저널리즘·교육 등 인간의 고유한 창의성이 핵심인 영역에서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기업이 AI에 의존해 콘텐츠를 대량 생산하는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노동시장에도 불안 요소가 커지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