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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내음, 여수시드림스타트 아동 위해 천연 수제비누 후원

천연 수제비누 500개(650만 원 상당)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형관 기자 | 순천시에 위치한 내음(대표 손미경)에서 지난 11일 여수시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을 위해 650만 원 상당의 천연 수제비누 500개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수적인 시기에 때맞춰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100가구에게 전달됐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에서 후원하고 있는 내음 손미경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면서 일상을 잃어버린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끝까지 잘 극복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여수시 류갑선 여성가족과장은 “아동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물품을 후원해주시는 후원자님으로 인해 지역 내 나눔 문화 정착의 계기가 형성되어 기쁘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걸음을 함께 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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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