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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현 작가, ‘어사화’ 꽃이 가진 이미지를 작가 감성으로 풀어낸 작품.

‘어사화’ 는 관직에 오른 신하에게 왕이 선물한 관모에 달린 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유주현 작가는 충북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명대 한국화 전공을 한 청년 작가이다. 유 작가가 그리는 꽃의 주제는 어사화인데, 꽃이 가진 이미지를 작가의 감성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어사화’는 관직에 오른 신하에게 왕이 선물한 관모에 달린 꽃이다.

 

‘어사화’ 의미는 성공과 출세의 염원을 담아내어 보는 사람들에게 의미를 전한다. 첫 전시부터 100점을 선보이며, 열정적인 모습을 갤러리에 담아 냈는데. 충북 교육 문화원 예봄갤러리에서 이뤄낸 첫 전시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첫 전시를 기반으로 두번째 개인전은 초대전으로 충북사대부고 예담갤러리에서 이루어 졌는데,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에 설치된 갤러리에 전시함으로 아이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꾸준한 활동으로 세번째 개인전은 청주 문화관에서 이루어낸 전시이다 기존의 색깔이 많이 정돈되면서 자신감 있는 꽃의 색감이 잘 표현되어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어낸 전시였다. 그림을 그리면서 힘든 점도 있고, 묵묵하게 길은 걷는 유주현 작가는 같은 해 4번째 전시는 청주 한국공예관에서 선보이게 된다.

 

전시 스케일이 있는 전시장이여서 작품의 설치 구도는 조금더 시원시원해지고 그림이 다듬어져 가는 모습을 선보이는 전시인데요.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꽃의 향연을 표현해낸 전시였고, 네번째 전시를 기회로 스튜디오에 들어가게 된다. 아트 스튜디오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작가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연말을 맞이하여 다선번째 전시는 성안길 남문갤러리에서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복합문화 공간으로 된 공간이여서 사람들이 차 한잔하며 갤러리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전시회였다.

 

예술의 대한 열정으로 2022 년 충청북도에서 진행하는 작품매입 심의에 합격해 도청에 작품을 걸게되는 명예를 얻게 되는 뜻깊은 한해였는데. 연말을 맞이하여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예술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는 항상 사람들에게밝은 에너지와 밝은 의미를 전달하고자 노력한다.

 

 그림으로 소통하고 감상자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미소 짓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열정으로 작업하는 유주현 작가의 예술 혼이 담긴 어사화 응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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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울진군의회 임시회 폐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진군의회는 4월 30일 7일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 16건을 의결했다. 특히, 제2차 본회의 군정질문에서 임동인 부의장은『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운행 중지 사유 및 재가동계획』에 관한 답변을 손병복 울진군수에게 요구하면서, “안전한 재운행을 위해 신속히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군의회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결과, 집행부가 제출한 원안 가운데 일반회계 23건, 특별회계 1건 등 총 24건에서 22억2천7백만원을 삭감하고 이를 예비비로 계상했으며, 당초예산안보다 984억원이 증액된 총 7,552억원 규모로 2025년도 제1회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추경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김정희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평소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온 의원들이, 심의 과정에서 고심 끝에 의결한 것이므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군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집행부는 적기에 사업을 시행하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