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유통업계가 겨울철을 맞아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풀무원다논(대표 홍영선)은 '액티비아 병 딸기'와 '액티비아 컵 딸기'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요거트에 딸기의 상큼함을 더해 겨울철 건강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차코리아(대표 고희경)는 딸기와 마스카포네 치즈를 활용한 겨울 시즌 한정 메뉴 3종을 선보였다. '마스카포네 딸기 벨벳 밀크티'는 얼그레이 티에 딸기와 마스카포네 푸딩이 어우러진 밀크티로, 음료 위에는 치즈폼을 올려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마스카포네 딸기 쥬얼리 밀크티'는 블랙티에 딸기 쥬얼리와 마스카포네 치즈를 더해 독특한 식감을 제공했다. '마스카포네 딸기 벨벳 크러쉬'는 얼그레이 티에 딸기와 마스카포네 푸딩을 더한 스무디 음료로, 상큼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SPC 파스쿠찌(대표 황재복)는 딸기를 활용한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 '딸기 말차 쉐이크'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의 말차와 제철 딸기가 조화를 이룬 음료로, 붉은색과 초록색의 조화가 시각적인 즐거움을 줬다. '딸기 밀크 쉐이크'는 부드러운 젤라또에 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1월 2일 서울 수서 본사에서 이우봉 신임 총괄CEO의 취임식을 개최하며 2기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우봉 총괄CEO는 1988년 공채 4기로 입사해 재무회계, 구매, 영업, 전략기획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친 공채 출신 첫 총괄CEO다. 그는 취임사에서 풀무원의 미래 비전으로 '지속가능식품 확장', '글로벌 시장 확대', 'ESG 경영 강화', '푸드테크를 통한 미래 대응' 등 4대 핵심 경영과제를 제시하며, 풀무원을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7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이효율 전 총괄CEO는 이사회 의장으로서 풀무원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풀무원은 2기 전문경영인 체제에 맞춰 주요 계열사 대표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풀무원다논㈜ 대표에는 홍영선 운영총괄본부장이, 풀무원샘물㈜ 대표에는 백동옥 운영총괄본부장이 선임되었으며, ㈜풀무원 기술원장에는 김태석 연구개발실장이, 경영기획실장에는 김종헌 재무관리실장이 각각 임명되었다. 이우봉 총괄CEO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개념을 지속가능식품과 지속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9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한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풀무원건강생활㈜이 ‘CCM 명예의 전당’ 부문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12년 급식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이래 7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지속 가능한 건강한 식생활 제공과 친환경·저탄소 경영 활동, 지역 농산물 활용 메뉴 개발 등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이 주요 공로로 평가받았다. 또한, 휴게소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노력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2010년 최초 CCM 인증 이후 8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며 16년간 소비자중심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최고경영자의 실천 의지, 품질 향상 노력, 소비자 권익 보호 활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VOC 체계적 관리와 법규 준수 노력을 강화해 고객 신뢰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푸드머스, ㈜올가홀푸드, ㈜풀무원녹즙은 CCM 재인증을 받았다. 푸드머스는 VOC 분석 및 소비자 친화적 제도 개선에서, 올가홀푸드는 친환경 인증 제품 유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경림)의 헬씨 에이징 브랜드 풀무원로하스가 이너뷰티 건강식품 ‘타임리뉴 119’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풀무원의 40년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101가지 과일·채소 발효액과 17가지 전통 원료를 배합한 식물 영양소에 리포좀 공법으로 흡수율을 높인 글루타치온을 더해 헬씨 에이징을 돕는다. 리포좀 공법으로 제조된 글루타치온은 세포막과 유사한 인지질로 구성돼 체내 흡수율이 높다. ‘타임리뉴 119’는 스틱형 포장으로 1일 1회 섭취가 간편하며, 방문판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풀무원로하스 4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맹점주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현장의 고객 피드백을 기반으로 제품 개발이 이루어졌으며, 출시 전 체험단 운영 결과를 적극 반영했다. 풀무원로하스는 이번 출시를 통해 이너뷰티 제품군을 확장하고, 생애주기별 건강 고민에 맞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자기 관리를 중시하는 액티브 시니어층을 공략할 방침이다. 풀무원건강생활 변정화 마케팅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40주년 프로젝트의 첫 성과로, 가맹점주와 소비자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해 의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경림)이 자사의 인기 유산균 제품을 리뉴얼해 ‘풀무원건강식물원 생생락 유산균’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주문 후 생산 방식을 적용해 신선함을 유지하고, 장 건강을 돕는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이다. ‘생생락 유산균’은 풀무원이 40년간 쌓아온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특허 유산균을 사용했다. 신제품은 주문 후 바로 생산되며, 제조일자를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가 보다 신선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냉장 배송 방식으로 제공되며, 수분 차단 특허를 받은 특수 용기에 담아 유산균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김치 유래의 PMO 08 균주를 활용해 장 내 정착력이 높고, 글로벌 유산균 전문 기업 다니스코의 비피더스를 배합해 장 건강을 강화한다. 1일 섭취량 기준으로 100억 CFU의 유산균이 보장되며, 듀얼 코팅 기술로 장내 생존율을 고려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번 리뉴얼 제품을 통해 장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충북 괴산에 위치한 풀무원 아카데미에서 14개 협력기업 임직원을 초청해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풀무원의 경영 철학과 5대 생활습관을 공유하고, 협력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풀무원 아카데미는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체험할 수 있는 힐링센터로, 참가자들은 인바디 측정, 산림치유, 족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고, 풀무원의 ‘이웃사랑’과 ‘생명존중’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력기업을 위한 동반성장제도 설명회도 진행됐다. 풀무원은 ‘상생결제시스템’과 ‘납품대금 연동제’ 등을 소개하며 협력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협력기업 임직원들은 풀무원 아카데미 체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풀무원 측은 앞으로도 협력기업과의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식품은 4월부터 8월까지 여름 시즌 동안 여름면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3%, 매출액은 7.5%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3개년 연평균 성장률 12.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결과다. 올여름 풀무원 냉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 풀무원은 주력 제품인 ‘평양냉면’을 리뉴얼하여 면발의 쫄깃함을 높이고 동치미 육수의 맛을 개선해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특히, 동치미 육수 발효에 사용되는 종균을 자체 개발한 씨앗 유산균으로 교체하여 감칠맛과 청량감을 강화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고물가와 외식비 상승도 풀무원 생면 제품의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 외식 인기 메뉴인 냉면의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눈을 돌리면서 풀무원 생면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올해 첫선을 보인 전문점 스타일의 ‘별미냉면’ 2종(회냉면, 칡냉면)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여름철 장기 폭염도 실적 상승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3월부터 기온이 상승하면서 여름면 제품의 수요가 일찍 증가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