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김홍구 의원(상주·국민의힘)이 20일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2024년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목민감사패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牧民) 정신을 본받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한 공로를 평가해 주는 상이다. 김 의원은 현재 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기업 투자유치 등 경북의 지역경제 여건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 지원 조례', '경상북도 무인항공기 등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며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 활동에 적극 나섰다. 특히, 등록연구단체인 '경상북도 경계지역발전 연구회' 대표를 역임하면서 광역 간 상생 및 경제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경북도의회 후반기 농업대전환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 의원은 경북도 농업정책의 대대적인 점검을 비롯해, 농민들의 목소리를 농업정책에 직접 반영하는 등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실효적 해법 마련에도 앞장 서고 있다. 김홍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2023 초정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에서 소상공인 시책 관련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선정돼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법정경제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으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본받아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원 제도를 마련하는 등의 공로를 평가해 국회의원에겐 초정대상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겐 목민감사패를 시상한다. 김 군수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대출 부담을 경감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인 '전통시장 러브투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는 '온택트 비즈니스 지원사업', 지역화폐 '영덕 사랑 상품권' 활성화 등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여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하게 됐다. 올해 행사엔 초정대상 14명, 목민감사패는 9명이 선정됐으며, 군 단위 지자체장으론 김 군수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국제 경기침체가 겹쳐 오랜 기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