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오는 7월 1일(화)부터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무료 순환버스 '노원행복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원행복버스는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노선이 부족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체육시설, 동주민센터, 보건소(보건지소), 도서관, 문화예술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버스는 주민 의견과 시설별 이용 현황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설계됐다. 지난 2월 실시한 구민 설문조사에서는 ‘정차 정류장 수보다는 이동 시간이 짧은 노선을 선호’한다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마을버스와 비슷한 배차간격’을 요청하는 의견도 많았다. 또한 운영의 정시성과 안정성을 가장 중요한 서비스 요소로 꼽았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3월 ‘노선조정위원회’를 거쳐 월계동, 공릉동, 은행사거리, 하계동을 잇는 1개 노선을 최종 확정했다. 총 23개의 정류장을 지나며, 운행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25인승 소형버스 5대가 투입돼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첫차는 오전 9시에 노원구민의 전당 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도봉구가 한국자유총연맹 도봉구지회와 6월 17일 창동역 1번출구 앞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한국전쟁) 전쟁 음식’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에게 빈곤했던 당시 상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서는 당시 콩보리밥, 쑥설기, 찐감자 등을 재현해 구민들에게 호국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황진순 회장은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이뤄낸 것임을 상기할 수 있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들에게 6.25 전쟁의 민족사적 의미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겨 보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 강북구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송천동(17일), 수유1동(18일), 수유3동(19일)에서 ‘빌라관리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며, 주민 체감형 생활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알렸다. 이번 개소식은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소규모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본격적인 확대를 의미한다. 새롭게 문을 연 빌라관리사무소는 ▲송천동 솔샘어린이공원 ▲수유1동 수유은빛마당 ▲수유3동 소귀어린이공원에 각각 설치됐으며, 총 656동, 약 6,200세대 규모의 빌라·연립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각 관리사무소에는 매니저 3명이 상주해 무단투기 단속, 공용시설물 관리, 주차 불편 해소, 방범 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개소식은 내빈 소개, 매니저 소개, 사업 경과보고, 구청장 기념사 및 내빈 축사, 제막식(테이프 커팅식), 참여주택 현판 부착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과 함께 생활 속 변화를 만들어가는 현장의 열기를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빌라관리사무소 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도 엿볼 수 있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강남역과 용허리 빗물저류조 등 침수 취약지역과 방재시설 현장을 찾으며 구민 안전 지키기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20일 신동욱 국회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시‧구의원, 박주혁 서초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 서초자율방범대, 금연코칭단과 서초2·4동 주민 등 총 80여 명과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이 높은 강남역 일대의 빗물받이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에서 빗물받이의 막힘 여부, 배수 기능 정상 작동 여부, 이물질 적치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문제가 발견된 시설은 즉시 정비했다. 이를 통해 갑작스러운 폭우에도 신속하게 빗물이 배수되어 도심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구는 올바른 생활습관과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도 실시했다. 경찰, 금연코칭단, 지역주민 등이 함께 강남역 일대에서 담배꽁초 등 쓰레기로 빗물받이가 막힐 때의 위험성을 알리고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 캠페인도 전개했다. 용허리 빗물저류조 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6월 23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초·중·고 학생, 학부모,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2025 서울진로직업박람회' 참가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약 4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박람회는 '가치를 담아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세상의 가치를 체험'하며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누리집은 6월 23일 오전 9시에 개통된다. 참가자는 1회차(9:20~11:20), 2회차(12:30~14:30), 3회차(15:00~17:00)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는 한 번에 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서울 초․중․고 학생, 학부모,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별 참여 신청을 받는다. 박람회는 크게 5가지(진로상담, 진로가치체험, 진로콘서트, 진로특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6.25전쟁 75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유공자와 재향군인을 연이어 만나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먼저 오전 10시에는 마포구 케이터틀(백범로 23)에서 열린 '제75주년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을 만났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서울시지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류재식 6·25 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 손희원 6·25 참전유공자회 회장을 비롯해 참전유공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축사에서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결코 공짜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대한민국이 누리는 평화는 여러분의 용기와 희생 위에 세워졌고 천만시민의 안전한 일상도 존재할 수 있다”며 참전용사들의 존재가 서울시의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서울시재향군인회가 주최하는 '제75주년 6·25전쟁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이 날 행사는 참전용사, 서울시안보협의회 단체‧재향군인회 회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9일 정릉천 인근 주택가 골목길(제기1교 주변)을 직접 방문해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제기동 주민의 제안에서 출발했다. 주민은 현장에서 불법 쓰레기 투기, 미관 훼손, 조도 부족으로 인한 야간 보행 불편, CCTV 방범 사각지대 등 다양한 생활 불편 사항을 제기하며 개선을 요청했다. 현장 점검에는 이필형 구청장을 비롯해 기획예산과, 청소행정과, 안전재난과, 정원도시과, 도로과, 주차행정과, 제기동주민센터 등 7개 부서가 함께 참여해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현장에서 다음과 같은 개선 사항을 즉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방치된 재활용품의 신속 수거 및 청결 상태 지속 점검, CCTV 및 비상벨 추가 설치, 가로등 조도 개선, 골목길 녹지공간의 효율적 활용,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EPTED) 적용, 마을회의 협의체를 통한 마을사업 제안(예: 벽화 조성, 주민 쉼터 설치) 등이다. 이 구청장은 “주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신속히 반영하는 것이 생활 밀착형 행정의 출발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구로구가 6월 20일 구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 안보와 방위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민·관·군·경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1명이 참석해 통합방위체계 구축을 위한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평시와 비상시에 대비한 지역 통합방위체계를 유지하고 지자체 중심의 방위 작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구로, 구는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회의는 국민의례, 참석 위원 소개,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기관별 현안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 최미수 지점장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이어 제7688부대 2대대의 안보 현안 보고가 이뤄졌고, 참석자들은 대대지휘소 시설을 참관하며 통합방위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민·관·군·경 간 실질적인 협력체계가 강화되고 통합방위 대응이 한층 체계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광진구는 지난 19일, 구청 2층 야외테라스에서 청년들과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만남은 앞서 5월 말부터 진행된 온라인 설문 이벤트의 연장선으로, ‘2025년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와 그 이유, 실천 계획, 현실적 어려움 등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기획됐다. 설문 결과, 취업·창업·이직 등 경제활동과 관련된 목표가 가장 많았으며, 그 외에 주거, 건강, 자기개발 등의 항목이 뒤를 이었다. 청년들의 삶에서 ‘먹고사는 문제’가 여전히 가장 큰 고민거리임을 보여준다. 이날 현장에는 설문에 참여한 청년 중 14명이 초대되어, 김경호 구청장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청년들은 법정 청년 나이 기준 확대,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 강화, 1인 가구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재직자 대상의 정책 마련, 대중교통 노선 개선, 다회용기 사용 장려, 공유주방 확대 등 다양하고 현실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김 구청장은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답했다. 현재 추진 중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0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에 대비해 관내 빗물펌프장 등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지역의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날 직접 빗물펌프장과 수문 시설을 방문해 펌프 가동 준비 상태, 유수지의 퇴적물 준설 여부, 수문 개폐 및 자동제어 시스템 작동 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 구청장은 “올해도 많은 비가 예상되지만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수해 피해 없는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겠다.”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여름철 수방 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 동안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기상특보 단계에 따라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침수 위험지역 순찰 강화, 취약지역 배수시설 정비 등 종합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20일 오전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강남구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단체가 주관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상호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론볼 ▲파크골프 ▲한궁 ▲골프 ▲탁구 ▲슐런 ▲보치아 등 총 7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6월 10일 론볼대회를 시작으로 7월 11일 보치아 대회까지 종목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김형대·윤석민·우종혁 의원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어울림 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강남구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20일 오전 서울지역에 호우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울시 도봉구 오언석 구청장이 중랑천 등지를 찾아 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오 구청장은 중랑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 지역에 대한 시설물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오 구청장은 “하천변 저지대, 산사태 취약지역, 반지하 주택 등 호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선제적 예방조치로 구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서는 구청장 주재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부서별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회의에서 오 구청장은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부서별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현재 구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4개 하천을 통제하고 있으며, 하천변 산책로 등 위험 지역에 대한 주민 접근을 제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 여러분께서는 장마철 대비 행동 요령과 위험 지역 접근 자제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독려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시 강남구가 강남권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 중 하나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구 개포주공1단지)’에 대해 6월 19일자로 부분 준공 인가를 승인하고, 이를 6월 20일 구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한다. 이번 부분 준공은 구가 재량권을 발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한 적극적 조치다. 해당 단지는 정비기반시설 일부가 미완공된 상태에서 2023년 11월 임시사용승인을 통해 입주가 시작됐다. 그러나 준공이 이뤄지지 않아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는 등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번 부분 준공 승인으로 일부 제한이 해소되며, 주민 생활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 인가된 토지는 정비사업 구역 전체인 399,741.70㎡이며, 건축물(시설물)은 아파트,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 문화시설 및 체육시설 부지, 도로, 연결녹지, 중앙근린공원 등이다. 현재 공사가 미완료된 우수관로, 소공원 시설물 등은 이번 준공 범위에서 제외됐다. 우수관로 공사 등 잔여 공사는 2026년 12월 완공을 목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2005년부터 20년간 운영해온 '이화-강동 아카데미'를 올해부터 3040 여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이화-강동 핫 클래스’로 새롭게 개편했으며,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결혼‧임신‧출산으로 육아와 경력 단절에 대한 고민이 많은 3040 여성들의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좌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올해 교육 과정은 총 10회차로, 주요 내용은 금융 지식과 부동산 동향 등 경제지식 함양을 위한 ‘슬기로운 경제생활’, 소중한 아이를 위한 아동심리, 책육아 등의 ‘금쪽같은 내 아이의 심리탐구’, ‘지친 나를 위한 쉼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3회차까지(경제 분야) 강의가 진행된 가운데,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79점, 4.73점 등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주요 설문 응답에는 “전반적인 대출의 흐름, 금융정보를 핵심적으로 듣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시 듣고 싶을 정도로 큰 도움이 됐다”, “부동산, 세금 등 재테크 공부 시작해야겠다. 너무 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포천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15개 동 주민 자치 위원 148명을 포함해 동장, 구청 직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동의 주민 자치 리더로서 자긍심을 되새기고, 중구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소통과 유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주민자치위원회의 역사 및 주민자치 위원의 역할과 책무 △중구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 △우수 활동 위원 15명에 대한 표창 수상 △소통과 화합을 위한 활동 △자매도시 포천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엔 특별히 동별 장기자랑 대신 청팀과 홍팀으로 구분했다. 지역을 넘어 ‘하나의 중구’로 함께 나아가는 통합의 의미를 담았다. 동별 경쟁보다 협력을 이룰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는 평가다. 한 자치위원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동으로 돌아가 더 많은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자치를 이끌고 마을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