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국제공항 관문지구 간판개선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 망운면 문화복지센터에서 대상지 내 건물주와 업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간판개선 사업의 추진 배경과 방향, 디자인 콘셉트, 주민 참여 절차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무안군은 ‘1업소 1간판 원칙’을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예술성 높은 간판을 제작해 노후 거리환경을 개선하고무안국제공항의 관문 도시로서 품격 있는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간판이 정비되면 거리 분위기가 한결 밝아지고, 고객 응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산 군수는 “망운면은 무안국제공항과 KTX 무안공항역이 위치한 대한민국 서남권의 핵심 관문 지역”이라며, “이번 간판개선 사업은 단순한 거리 정비를 넘어 무안의 첫인상을 바꾸고, 서남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상징적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무안의 대표 관광지인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무안군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상품 홍보, ▲관광객과의 소통 레크리에이션, ▲응대 서비스 향상,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현장 중심 해설 기법 코칭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해설사는 “이번 교육으로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해설 기법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관광객과 더욱 즐겁게 소통하며 ‘다시 찾고 싶은 무안’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산 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과 가장 먼저 마주하는 무안의 얼굴이자, 무안 관광의 매력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해설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에는 총 18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3일, 거창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지도점검 결과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거창군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 23명을 비롯해 구인모 거창군수, 농업기술센터소장, 행복농촌과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거창군이 농촌관광 체험힐링의 거점인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자 실시한 지도점검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도점검 총평 △점검 우수사례 △주요 지적사항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용덕 거창군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마을사업들이 이번 간담회와 지난 2월 실시된 지도점검을 통해, 서로의 우수사례와 미흡한 점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 더 나은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매년 10만 명 이상의 생활인구를 유치하며 농촌관광 도약의 기반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3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정보원에서 도민으로 구성된 공약 사업 평가위원과 공약 사업 담당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매니페스토 실천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도민과 소통하는 교육 정책 실현을 목표로 제18대 경상남도교육감 공약 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지원하고, 공약 사업 평가위원과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을 완성도 있게 마무리하고, 공약 사업 담당자의 책무성을 강화하여 경남교육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특강을 맡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공약의 이해, 매니페스토 실천 및 관리 방안, 주민 참여를 통한 민주성 제고 및 도민과 함께하는 공약 실천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사무총장은 공약 사업이 단순한 정책 이행을 넘어 도민과 함께 실천하는 교육행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13일상평혁신지원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5 네트워킹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창업특강 ▲창업 토크 콘서트 ▲기업 간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창업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고,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창업특강은 국내 대표 프리랜서 플랫폼 ‘크몽’의 박현호 대표가 연사로 나서 '창업의 시작과 성장'을 주제로 본인의 창업 경험과 성장 스토리를 진솔하게 나누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창업 토크 콘서트에는 박현호 대표를 비롯해, ㈜ANH스트럭처 안현수대표, 경남벤처투자 조국형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창업과정의 시행착오, 투자유치 경험, 성장 전략 등을 자유롭게 나누며 참석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6월 13일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에 국내 자매 친선도시인 전북 부안군을 초청해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와 임택명 전북 부안군 경제산업국장 등 전북 부안군 관계자 15명은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울산 중구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오후 2시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영접 행사에 참석한 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자동차 제작 공정을 견학했다. 이어서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 치맥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축제의 열기를 체험하고,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중구는 2012년 충북 음성군 등에 이어 2023년 광주 동구 및 전북 부안군과 자매결연을 하고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태화강마두희축제를 맞아 멀리서 울산 중구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공동 발전을 이루어 나가자”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함안군은 6월 13일 11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함안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함안군수 조근제) 주재로 ‘2025년 2/4분기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함안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함안경찰서장,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포함한 14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지역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상황 발생시 비상대비국민행동요령 동영상 시청, 함안군의 2분기 주요 추진사항 및 금후 계획 보고, 육군 제5870부대 제4대대의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추진사항 보고 순으로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및 순항미사일 무더기 발사 등 북의 잦은 도발에 따라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비상사태를 대비해 위기관리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신속한 상황대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지역통합방위태세가 확고히 구축되기를 바란다.” 며 “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천안시가 인구 70만 시대를 공식 선언했다. 천안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 70만 달성 기념식’을 열고 인구 100만 명의 미래 도시 천안을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 기념식은 70만 번째 전입 시민과 70만 돌파 후 첫 출생아 대상 축하메시지 전달, 2025 천안시 인구비전 제시, 70만 돌파 선포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70만 번째 시민’인 세종시에서 전입해 온 부부와 ‘70만 돌파 후 첫 출생아’ 가족에게 축하메시지를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김석필 권한대행을 비롯한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등이 인구 70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미래 비전을 컴퓨터그래픽과 연계한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천안시는 기념식에서 주요 인구정책과 2035 인구구조 비전을 제시했다. 천안시의 총인구는 지난 5월 14일 기준 70만 29명으로, 50만 이상 대도시 중 6번째로 인구 70만 명을 달성했다. 시는 인구 증가 요인으로 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가 인공태양 에너지 연구시설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는 13일까지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국제핵융합플라즈마학회(iFPC 2025)’에 참가해, 전남이 인공태양 연구에 가장 적합한 지역임을 국내외 전문가에게 알리고 유치 필요성과 비전을 공유했다. 국제핵융합플라즈마학회는 전 세계 핵융합 및 플라즈마 분야 전문가 500여 명이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행사다. 전남도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인공태양 기술과 연계할 수 있는 전남의 인프라와 정책 기반을 집중 소개했다. 전남도는 현재 총 498억 원 규모의 초전도도체 시험설비를 세계 유일의 에너지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에 구축하고 있다. 한전, 전력거래소, 한전KDN 등 주요 에너지 공기업이 밀집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강력한 전력산업 클러스터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풍력·태양광·수소 등 재생에너지 생산 잠재량 전국 1위 지역(1천176GW)이라는 압도적 지역 강점을 갖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치앙 라 캄보디아 보건부장관, 렘 다라 캄보디아의사회장을 비롯한 고위급인사, 최운창 전남도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 분야 교류협력 활성화 회담을 했다. 회담은 전남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보건 정책 공유, 상호 보건의료 역량 강화와 의료 취약 지역민의 건강 보호 등을 위해 이뤄졌다. 전남도는 캄보디아와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캄보디아 내 의료환경 개선 및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공공보건과 질병예방 협력 사업 추진 ▲두 지역 보건의료 정책과 경험 공유 ▲의료인력 교류, 보건교육, 의료봉사 활동 등이다. 전남도의사회는 그동안 캄보디아 시엠립·프놈펜(2018년), 뽀삿시(2023년) 의료봉사활동, 응급차량과 소방차량·의료장비 등을 지원했다.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의료 지원, 경북 산불 의료지원 등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최운창 의사회장은 “이번 회담이 민관협력의 성공적 발판이 되길 바라며, 지속 가능한 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안군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부안문화원이 공모해 선정됨에 따라 13일 관내 학생들에게 부안 향교·서원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안문화원은 군과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조선의 마지막 선비, 간재 전우를 만나다’, ‘선비 한스타일 문화체험’, ‘성년례, 잔치마당’이라는 3가지 주제로 지난 3월부터 부안향교와 계양서원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선비 한스타일 문화체험’으로 관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즐거움을 극대화하고자 조선시대 놀이인 승람도 놀이와 선비·아씨·무사 등 3가지 신분에 맞는 전통 의복을 직접 착용해 보는 전통 의복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또 부안향교의 명륜당․만화루․진덕재를 차례로 순회하며 예절과 다례, 서책, 폐백문화, 전통음식 등을 체험하고 조선시대 전통적인 예(禮), 의(儀), 식(食)등을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오는 11월 진행 예정인 ‘성년례, 잔치마당’은 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군산시가 13일 ‘새만금구역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대응 역량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새만금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효과적인 재난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실질적인 행정 주체의 요건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포럼은 군산시가 주관하고 국가위기관리학회와 군산대학교 법학연구소가 주최했으며, 군산시·재난 안전 전문가·학계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주제발표를 진행한 방창훈 교수(경남대학교)와 류상일 교수(동의대학교)는 새만금의 지리적 특성상 자연·사회재난의 복합 위험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두 교수는 이에 따라 단순한 관할권 논쟁이 아닌 국가 재난 대응 체계에 있어서 고도화된 재난 대응 역량을 갖춘 주체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와 토론에서는 현재 조성 중인 새만금항 신항이 군산항과 통합 운영될 예정이며, 두 항만이 물류·기능·배후 권역 측면에서 하나의 항만 체계로 작동하게 된다는 점이 언급됐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일체화된 구조에서 재난 대응 주체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최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AED)를 24시간 언제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동래구청 별관, 동래구보건소, 수민동, 온천2동, 온천3동, 안락1동, 명장1동 행정복지센터 출입문 외부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4분’으로 초기 4분 이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시 환자 생존율은 2~3배 가까이 높아진다. 동래구는 자동심장충격기가 공공기관 내부에 있어 업무시간 외에는 사용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여 24시간 언제나 신속한 응급처치를 가능케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공공기관 외부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며“기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교육을 적극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 온천1동과 사직3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2월에, 사직2동과 안락2동은 내년 9월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2일 온천천 인공폭포 앞에서 여름철 호우 등 자연 재난을 대비해 풍수해 방재 담당자와 자율방재단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수방장비 점검 및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문가를 통해 사용법 등을 익히고 지역 자율방재단과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양수기와 수중펌프를 작동해 봄으로써 여름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오늘 훈련은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라며“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재난에 강한 안전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명륜동 명륜2차아이파크2단지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래구청장, 시·구의원, 경로당 회원, 명륜동 주민단체, 아파트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으며, 현판식, 기념사, 축사, 음식 나눔 등으로 진행됐다. 강명자 명륜2차아이파크2단지경로당 회장은“경로당의 첫 출발을 도와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경로당이 되도록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명륜2차아이파크2단지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린다”며“구에서도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