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28일, 최근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일원에서 피해 복구 지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 자치단체와 따뜻한 연대를 실천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는 대전시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해 농가 창고 내 토사 제거, 잔해물 정리 등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또한 대전시의회는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함께 전달하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극한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자치단체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번 자원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지역 간 협력과 통합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지난 24일 충청남도의회를 방문해 홍성현 충청남도의회 의장에게 꿈돌이 라면 40박스를 위문품으로 전달하며 연대의 뜻을 전한 바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완주군의회는 28일, 코리아정보리서치 23일부터 24일까지 조사하고, 케이저널이 28일 발표한 완주군민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완주-전주 행정통합에 대한 군민의 명확한 반대 의사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히고, “군민의 뜻을 철저히 반영하지 않은 일방적 통합 추진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완주군민 1003명이 응답한 해당 여론조사는 완주군민의 65.0%가 전주와의 행정통합에 반대 입장을 나타냈으며, 찬성은 30.7%에 그쳤다. 또한, 97.8%가 행정통합 논의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행정통합으로 인한 자치권 약화, 복지 혜택 축소 등에 불안감을 ‘느낀다’는 응답이 무려 63.8%에 달했다. 특히, ‘매우 우려한다’는 비율이 전체의 46.7%로 절반에 가까웠다. 완주군 발전 방향에 대한 질문에서도 군민 다수는 통합보다 완주군의 독자적인 행정과 발전을 선호했으며, ‘독자적인 발전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60.5%에 달한 반면, ‘행정통합’을 선택한 비율을 30.9%에 머물렀다. 이는 지역 민의를 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논산시의회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4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논산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과'논산시 정보화 역기능 예방 및 관리 조례안'등 총 13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하여 원안가결했다. 조용훈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5일간의 임시회 회기 동안 수고해 주신 동료 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9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및 승인,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시행 1주년을 맞아 실시한 조사에서 도민 10명 중 9명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이번 조사는 강원연구원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법 시행 전(2024년 4월), 법 시행 후(2024년 9월), 법 시행 1년(2025년 5월) 총 3차례에 걸쳐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한 도민 인지도는 시행 전에는 매우 잘 알고 있거나 대체로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61.5%였으나 시행 1년 후 91.7%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라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에 대한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비전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 또는 대체로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시행 전 21.2%에서 시행 1년 후 18.7%로 오히려 소폭 감소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분권과 관련된 항목별 필요 수준에 대한 조사에서는 중앙정부 권한 이양 필요성에 대해 1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예천군 소상공인연합회가 28일, 예천 청하 한우프라자에서 회장 위촉식 및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이상윤 경북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예천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예천군 소상공인연합회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향후 연합회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이승희 회장은 “앞으로 소상공인 여러분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필요한 정책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연합회가 지역 경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 경제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소상공인들이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연합회 출범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 연합회가 소상공인을 대변하고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충남도가 폭우 피해 관련 도 차원의 특별지원금을 8월 중 지급한다. 박정주 행정부지사는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안전부 중앙합동조사단이 8월 2일까지 현장조사를 진행한다”며 “오는 19일쯤 피해 규모 확정 등 조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 규모가 확정되는 대로 도의 특별지원금을 국비보다 먼저 지급해 도민의 신속한 일상복귀를 지원하겠다”며 “이르면 20일 특별지원금 지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7일 오후 6시 기준 폭우 피해 규모는 3664억원으로 공공시설 2555억원, 사유시설 1109억원이다. 피해 건수는 공공시설 도로 199건, 하천 290건, 소하천 623건, 수리시설 425건, 기타 2087건, 사유시설 농작물 침수 2만 8781건, 주택 2016건, 소상공인 910건, 기타 1만 1346건으로 집계됐다. 시군 피해 규모는 예산군 907억, 서산시 589억, 아산시 500억, 당진시 431억, 홍성군 326억, 공주시 297억, 천안시 221억, 청양군 115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서울시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7월 23일, 우이동 하이그라운드 2층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매월 자치구별로 회의를 열고 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협의회 회장인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을 비롯하여 서울시 22개 구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협의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명희 강북구의장의 환영사,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축사, 감사패 증정, 지방 의정대상 시상, 우수직원 표창,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명희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청사 이전 준비로 회의 공간이 마땅치 않은 가운데, 북한산 계곡과 명소로 자리잡은 하이그라운드에서 잠시나마 시원한 바람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서울 도심 속에서 북한산 숲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특구, 강북구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강북구의회 허광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장수군의회는 28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 열린 제377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28일 6차 본회의에서는 김광훈의원의 '단절 없는 성장, 장수군 소프트볼테니스의 미래를 위한 제언'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하여,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남수 의원, 부위원장으로 장정복 의원을 선임 했다. 이번 회기 중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에 걸쳐 집행부로부터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답변 등을 통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중 2건의 1억 4,000만원을 감액하고 감액금액은 예비비 내부유보금으로 증액토록 했다. 이번에 확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4,664억원보다 226억원이 증액된 4,891원으로 의결하고 본예산 확정 이후 변화된 대내외 여건과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예산으로, 군정 운영의 연속성과 시급한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편성됐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된 '2025년 로컬 콘텐츠 페스타'에 참가해, 무안 대표 농수특산물과 다양한 지역 콘텐츠를 전국에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KBC 광주방송과 지방자치TV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광주·전남 지역 기초자치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지역 강소기업과 우수 농수특산물의 경쟁력을 선보였다. 무안군은 무안수산, 엄마김치 등 관내 우수업체와 함께 참가해 ▲프리미엄 지주식 곱창김 및 돌자반 등 각종 수산물 ▲전통의 손맛을 자랑하는 엄마김치 등을 소개하며, 1,000여 명의 관람객을 맞이했고, 약 700만 원의 현장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16년 연속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에 선정된 무안 황토랑쌀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지역 대표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렸다. 아울러, 군은 로컬 콘텐츠 테마관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무안갯벌축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 플랫폼 ‘맛뜰무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고성군의회는 2025년 7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전 의원이 참여하는 ‘청렴 메시지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사회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의원 개개인의 청렴 실천 의지와 메시지를 군민과 공유함으로써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릴레이는 최을석 의장이 첫 주자로 참여하며 시작되며, 이후 10명의 의원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청렴 철학을 담은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의원들의 청렴 메시지는 군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과 공유된다. 고성군의회는 앞서 7월 24일,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그 후속 실천 활동으로 기획됐다. 특히 의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데 의의가 크다. 최을석 의장은 “청렴은 신뢰를 세우는 첫걸음”이라며 “의장으로서 먼저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고, 모든 의원들과 함께 청렴한 고성군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고성군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지방의회 구현에 앞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28일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경기둘레길 ‘통일걷기’ 출정식에서 “평화와 생태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인영 의원 등 국회의원 56인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파주 임진각에서 강원도 고성 DMZ박물관까지 경기둘레길을 따라 걷는 평화·통일 대장정이다.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김동연 지사는 “통일걷기가 2017년부터 벌써 아홉 번째를 맞고 있다”며 “그것이 씨앗이 돼서 그다음 해인 2018년 평창 평화동계올림픽을 했고, 4.27판문점선언이나 또 9.19평양선언까지 이어지는 기반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윤석열 정부의 역주행, 특히 평화 역주행으로 일상이 위협을 받았다. 올해 대성리마을에 세 번이나 가서 대북·대남확성기 피해받는 분들 위해서 일을 했었다”며 “다행히 새 정부 들어서면서 대북확성기를 중단하자마자 다음날 대남확성기가 함께 중지되는 남북관계에 있어서 좋은 모멘텀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 임진각에서부터 시작해서 고성에 이르기까지 13일 동안 평화와 생태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예천군의회는 28일, 정부가 미국과의 통상협상 과정에서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예천군의회는 성명서에서 “최근 미국산 사과 수입과 소고기를 비롯한 축산물 수입 논의가 협상 테이블에 오르고 있다는 보도는 우리 농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이는 국민의 식량안보와 농업의 뿌리를 송두리째 흔드는 위험천만한 발상”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이미 미국산 농축산물의 주요 수입국으로, 한미 FTA 발효 이후 지난 15년간 대미 농축산물 수입이 급격히 증가해왔다”며, “추가적인 수입 확대는 국내 농업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리고 “예천군은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농업 중심지역으로 사과를 비롯한 과수농업과 축산업이 지역경제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며, “미국산 농축산물의 무분별한 수입 확대는 우리 지역 농민들의 생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령화와 인구감소, 기후변화와 생산비 급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당진시는 27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당진전통시장을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긴급 방문해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소상공인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폭우로 인해 전통시장을 포함한 관내 상권이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정부 차원의 맞춤형 재난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간담회에 앞서 한성숙 장관은 오성환 시장,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 김은후 충남지방중기청장, 정제의 상인회장 등과 함께 당진천 제방, 차수벽, 모래마대 설치 현황과 어시장 지하 전기시설 복구 현장 등을 살펴보며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1974년 개장한 당진전통시장은 4개 동의 건물에 노점을 포함해 총 182개 점포가 운영되는 충남 대표 전통시장으로, 이번 집중호우로 전통시장과 인근 상가 등 총 589개소가 침수됐다. 특히 어시장 내 전기, 통신, 수도, 승강기, 소방설비 등 주요 인프라가 동시에 침수되며 상인들의 생계에 직격탄이 됐다. 간담회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은 “그동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홍천군은 홍천군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널리 알리고, 도시 소비자와의 직거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7일간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2025년 청정의 숨결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웰빙 식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 관내 식품제조업 13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30여 종의 우수식품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직거래 판촉 행사로 △잣, 잣떡 △오미자 △산양산삼 △콩두부 △참기름·들기름 △장류 △강정, 한과 등 홍천군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자연·가공식품들이 대거 전시되며, 직접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식 코너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7월 26일에는 신영재 홍천군수가 행사장을 찾아 일일 판촉사원으로 나서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홍천군 중소기업 우수식품 홍보에 힘을 보탰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행사가 홍천의 우수식품에 대해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 중소기업의 유통 기반 확대와 판로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홍천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연수구의회는 지난 24일 의장실에서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회 회장인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종호(중구), 전경애(미추홀구), 박현주(연수구), 신정숙(계양구) 의장 등 5개 군·구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도대표회의 결과보고와 함께 중요 건의문 알림 등을 논의했으며, 자유토론 시간에는 의원총회 대체 예산 활용방안과 각 군·구의 현안사항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박현주 연수구의장은 “앞으로도 의장 간 교류를 통해 인천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 그리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함께 연구하고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의정활동 정보교류와 소통을 통해 지방자치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