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3일 장애인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 구청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화곡동 호박나이트에서 열린 ‘오! 댄스데이’에 참석해 장애인과 함께 춤을 추며 소통했다. 반짝이 옷을 입고 춤꾼으로 변신한 진 구청장은 장애인 가족과 함께 두 차례나 무대에 올라 깜짝 공연을 펼쳤다. 야광봉을 들고 무대를 휘저으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무대를 내려와서도 테이블을 찾아 참석자들의 흥을 북돋으며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는 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및 지역 장애인시설 소속 성인 장애인, 장애인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를 주최 주관한 조승아 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대부분의 장애인 행사가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열리는데 ‘오! 댄스데이’는 장애인이 실질적인 주인공이 돼 행사를 온전히 즐기는 시간”이라며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오! 댄스데이’를 통해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춤과 음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청량리종합시장에서 ‘돌고 도는 에코백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참석해 온실가스 감축 실천 서약판에 손도장을 찍고 탄소중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김 장관은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주민과 상인의 자발적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시장 이번 캠페인은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2025 기후변화주간(4.21.~25.)’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탄소 Talks 동대문』 자원순환분과와 한국탄소중립실천협회 등 민간단체가 주관하여 ▲에코백 기부-사용-반납 순환 구조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서약 ▲‘용기 내 리필스테이션’ 체험 ▲종이팩 자원순환 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의 중심 무대가 된 청량리종합시장은 구가 추진 중인 친환경 전통시장 전환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 속에서 실현하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시장 내에는 비닐봉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6일 은평 너른마당에서 민관 합동으로 ‘국민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의 날’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2015년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으로 제정됐다. 이날 행사는 은평구청, 은평소방서 등 관계기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대 등 안전 활동 단체 300여 명이 참여했다.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 중요성을 경험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행사 주요 내용은 화재 시 소화기·완강기 사용 방법,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등 실습을 통한 체험교육 등이 진행됐다. 2025년 집중안전점검에 관련된 주민점검신청, 주택·다중이용업소용 자율안전점검표 배부와 구민안전보험 안내 등 다양한 안전 관련 활동을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안전 문화 확산과 재난 발생 예방을 위한 뜻깊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매뉴얼 보완과 재난담당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대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가 5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축제는 ‘대한민국 과학축제’,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통합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총 5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엑스포과학공원과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는 드론 스포츠 체험, 사이언스 어트랙션관, 로봇카페 등 첨단과학 체험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과학체험 부스는 이른 아침부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대전시민천문대의 별축제, 트랜스포머 로봇 포토존, 과학공감퀴즈쇼, 사이언스매직쇼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대전기업과 연구기관들의 홍보관은 지역 과학기술 역량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18~19일 열린 ‘제10회 세계과학문화포럼’에는 2,400여 명이 참여하고 5개국 주한대사관이 함께해 과학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이 선보인 ‘문학정원 with 사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우리 군 정찰위성 4호기가 한국시각 4월 22일 오전 09시 48분경(미국 기준, 4월 21일 오후 20시경)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에 성공할 경우, 우리 군은 24년 8월 전력화를 완료한 1호기, 전력화 정상 진행 중인 2~3호기와의 군집운용을 통해 한반도 재방문주기를 추가 단축하여 북한의 도발징후를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식별할 수 있게 된다. 발사관리단장인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4호기에 이어 올해까지 군 정찰위성을 모두 발사할 예정이며, 향후 현재 개발 중인 초소형 위성까지 발사하게 되면 우리 군은 독자적인 우주전력을 구축하여 국방우주 강군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우주 전력 증강을 통한 국방 우주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강동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강동웨딩KDW(천호대로 1102)에서 '강동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 4월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동구 장애인의 날 행사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강동구지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어, 총 6개 단체와 21개 시설에서 추천한 유공자 45명이 구청장 및 구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 중 자원봉사자 B씨는 지난 17년간 저장강박증 가구 청소(홈클리닝) 봉사와 요양병원 등에서 시설 장애인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장애인 복지 유공 시민’으로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표창 수여식에 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장애인 한마당 큰잔치’가 진행되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하루 앞둔 19일 서울식물원에서 열린 ‘제23회 한 걸음의 사랑 걷기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같이 걷는 길, 함께 여는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복지시설 이용 장애인, 자원봉사자, 복지시설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1로 짝을 이뤄 서로의 손을 잡거나 보폭을 맞춰가며 서울식물원을 걸었다. 서울식물원 진입광장을 출발해 산책로와 호수원을 따라 돌아오는 2.3km 구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기쁜우리복지관, 강서길라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서나눔돌봄센터, 늘푸른나무복지관, 남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구정 슬로건인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에는 늘 장애인 곁에서 함께 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며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양천구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장애인 복지 유공자를 시상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농아팀의 진도북춤, 마술공연, 장애인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봉사한 유공자 및 모범 장애인에게 표창장도 수여했다. ▲‘올해의 장애인상’ 부문 3명 ▲‘장애인복지 유공상’ 부문 2명 ▲‘장애인의 날 기념 유공’ 부문 10명, 총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의 장애인 상’ 부문을 수상한 고재민 학생(13세)은 평소 적극적인 학급 활동으로 해당 초등학교 개교 44년 만에 최초의 발달장애인 학급회장을 지냈으며, 2023년부터 양천마라톤대회에 참여하여 5km를 완주하는 등 발달장애인의 모범적인 사회 참여 사례로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해 힘 써온 고선경씨(63세)가 ‘장애인복지유공 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서초청년센터에서 제2회 청년정책 드림콘서트 ‘해피 서초 청년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정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축제로 마련됐다. 오프닝 시간인 4시부터는 진로·취업, 생활안정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정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정책박람회가 열린다. 먼저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인 진로·취업 분야에서는 ▲MBTI 성격유형 검사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하는 1:1 구직상담 ▲메이크업 및 퍼스널컬러 진단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생활안정 분야에서는 맞춤형 공공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청년정책종합상담과 마음 상태를 진단받을 수 있는 ▲아쏘피노아트 심리검사가 진행된다. 또, 청년들의 주거 안심을 위한 LH주거복지정보(주)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도 이뤄진다.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 방배아트유스센터에서 활동하는 백석예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캐리커처’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특히 2개 이상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돼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송파구가 오는 4월 21일,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더 스피어(The Sphere)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송파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더 스피어’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글로벌 홍보 일환으로 마련됐다. 미국, 프랑스, 일본 등 16개국 출신의 외국인 인플루언서 2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평균 2만 5천여 명, 최대 29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 높은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고 구는 밝혔다. ‘더 스피어’는 석촌호수 서호에 조성된 지름 7m 규모 구(球) 형태 미디어아트 조형물이다. 4K 해상도·22컬러 비트 고화질 영상 구현이 가능한 특수 곡면형 LED 디스플레이로 제작됐다. 총 3,096개의 LED 패널로 구성되어 야외에서도 선명한 색감을 자랑한다. 참가자들은 ▲태양계 시리즈 ▲석촌호수의 사계 ▲명화 시리즈 등 총 27종의 미디어아트 콘텐츠와 함께 ‘AI 캐리커처’와 ‘나만의 메시지 작성’ 등 참여형 콘텐츠도 체험해 볼 예정이다. 특히 AI캐리커처는 키오스크를 통해 사진을 촬영한 후, 수채화·애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9일 오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제3회 사람을 보라’ 축제에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사람을 보라’ 축제는 ‘장애를 보지 말고 사람을 보라’라는 의미를 지닌 마포구 대표 복지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과 편견 없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오전 11시에 ‘레드로드발전소’ 앞에서 ‘누구나 함께 걷는 경의선 숲길 여행’이 부대행사로 열려, ‘레드로드발전소’부터 ‘서강대역사광장’까지 숲길을 걸으며 장애체험, 장애인식개선 챌린지, 장애인 예술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람을 보라’ 기념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방송인 이재용의 진행과 함께 장애인 인권영화 상영, 장애 인식개선 퀴즈쇼, 기념사, 유공자 표창,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축제장 내에는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보조기기 체험과 장애인 생산품 전시 및 판매, 수어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봄ZONE(존)’ 부스를 운영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화사한 봄 날씨가 완연한 요즘, 문화 감성을 채우고 싶다면 마곡으로 떠나보자 서울 강서구가 주민들의 일상에 문화를 입히고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마곡문화거리 버스킹’이 18일(금) 첫 문을 열었다. 버스킹(거리공연)은 발산역 1번 출구 인근 광장에서 열렸다. 풍선을 활용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치는 벌룬쇼와 노래 공연이 열려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무대 옆에선 지역 예술인들의 플리마켓과 강서의 대표적 인물이자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의 ‘양천 8경’을 시민들과 함께 그리는 이벤트도 열렸다. 버스킹은 개막식 당일 5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진교훈 강서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공연을 즐기며 버스킹 활성화에 힘을 더했다. 버스킹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0일까지 한 달간 펼쳐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 7시 30분, 토요일 6시 ~ 8시, 발산역 1번 출구 앞 무대에서 열린다. 우천 시에는 발산역 지하 광장에서 진행된다. 어린이와 가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기상청은 국민들이 타지에 거주하는 가족의 폭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6월부터 9월까지 ‘폭염 영향예보 직접 전달 서비스’를 운영한다. ‘폭염 영향예보 직접 전달 서비스’는 원하는 지역을 설정하면 기상청이 해당 지역의 폭염 영향예보를 카카오톡 앱 메시지로 직접 전달하는 서비스로, 가족 또는 지인에게 안부 전화를 걸어 폭염 위험수준과 대응 요령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자녀가 부모님이 거주하는 지역의 폭염 영향예보를 미리 확인하고 외출 일정을 조정하거나 동행하는 등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고 소통을 강화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어르신들의 폭염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청은 2022년부터 경남·전남 일부 지역에서 농촌 어르신 보호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으며, 2024년 여름에는 서비스 대상자의 온열질환 피해 ‘0건’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서비스를 제공받은 농촌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5%의 높은 만족도를나타냈다. 세계기상기구(WMO)가 발표한 ‘2024년 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서’에 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마포구는 4월 17일 오전 10시 30분, 구립 마포청소년문화의집 2층 너른터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부모학교’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부모학교는 ‘공부엔진 ON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강연은 법무법인 승인의 대표이자 KBS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BN 동치미, MBC라디오 여성시대 등 TV에 다수 출연한 양소영 변호사가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자녀 교육에 관심과 고민이 많은 마포구 학부모 등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존중을 통한 육아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 마포의 부모님들의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자녀들이 스스로 학습 동기를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과학문화민간협의회(회장 이명현)가 주관하는「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29회)」가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 등 대전 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열렸던 ‘대한민국과학축제’, '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 ‘대전 과학 축제(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3개 행사를 통합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축제로 개최된다. 과학기술축제는 ‘과학기술의 엔진, 호기심을 깨우다’를 주제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과학기술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약 85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과학기술문화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호기심발전소(대한민국과학축제)’,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구개발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호기심 연구소(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 ▲대전의 특성을 살린 과학기술 오락적(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득한 ‘호기심 주제 공원(테마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