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K-콘텐츠가 글로벌 문화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공고히 하면서도, 산업 내부의 지속 가능성 확보와 새로운 성장 동력 모색이라는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K-콘텐츠 해외 진출 지원 예산을 전년 대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주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들은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 규모를 유지하거나 소폭 늘릴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웹툰, 애니메이션 등 비드라마 콘텐츠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K-콘텐츠의 글로벌 파급력은 드라마와 K-팝을 넘어 영화, 웹툰, 게임, 다큐멘터리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추세다. 이는 팬덤 경제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지식재산권(IP)의 다각적 활용 전략에서 비롯된다. 국내 주요 콘텐츠 제작사들은 2026년 신규 IP 확보와 기존 IP의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운다. 예를 들어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2026년 주요 라인업에 오리지널 웹툰 기반 드라마를 다수 포함하며 IP 확장을 시도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다중 플랫폼 활용을 고려하는 이른바 '트랜스미디어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신규 아이돌 그룹 론칭 및 기존 그룹 활동 전략을 발표하며 한 해를 시작했다. 특히 하이브(352820)와 JYP엔터테인먼트(035900) 등 대형 기획사들은 AI 기반 콘텐츠 제작 시스템 도입과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동시에 아이돌 그룹 활동의 이면에 자리한 멤버들의 정신 건강 문제, 장기 활동의 지속 가능성, 그리고 팬덤 문화의 역기능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활발하게 이어지는 양상이다. 아이돌 그룹 활동의 패러다임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멤버들의 성장 서사를 중심으로 팬덤을 결집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기술 융합을 통한 새로운 콘텐츠 경험 제공과 아티스트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 확보가 더욱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SM엔터테인먼트(041510)를 비롯한 여러 기획사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음악, 영상, 심지어 가상 멤버까지 아우르는 IP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적 진보 이면에는 아티스트의 인권과 노동 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맞서고 있다. 데뷔 초부터 겪는 불공정 계약 관행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넷플릭스(NFLX)는 최근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K-드라마 및 영화 콘텐츠의 글로벌 시청 시간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K-콘텐츠가 특정 지역을 넘어 미주와 유럽 시장에서도 견고한 팬덤을 구축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동시에 한국 정부는 2026년 K-콘텐츠 수출 목표액을 200억 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K-콘텐츠 수출 확대의 근본적인 배경에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영향력 증대와 함께 콘텐츠 소비 방식의 변화가 자리 잡고 있다. 과거 아시아 시장에 국한됐던 인기는 이제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전 세계 젊은 층에 확산됐고, 이는 곧 K-콘텐츠의 주류 문화 편입으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특히 CJ ENM(03576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 국내 주요 콘텐츠 제작사들은 초기 기획 단계부터 해외 시장을 염두에 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공동 발표한 '2025년 K-콘텐츠 산업 결산 및 2026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경기 성남시 소재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주임교수 이순영)가 2026년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19기 과정으로 노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고령화 시대에 맞춘 제2의 인생 설계를 교육 목표로 내세웠다. 노래지도자과정은 오는 3월 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주 2회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노래지도와 시니어 전문 노래지도, 스피치 지도, 레크리에이션 지도, 민요 지도, 댄스 지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김병걸 작사·작곡가와 류선우 작사·작곡가의 특별 강의도 마련됐다. 수업은 이론보다 실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실제 노래교실과 강의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수업 진행 방식과 선곡법, 마이크 사용법, 무대 매너까지 단계적으로 지도한다. 교육 과정은 배워서 끝나는 형식이 아니라 수료 후 즉시 현장에 나갈 수 있는 실전형 교육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공연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수료자에게는 가천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특강 기회도 제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해 기자 |넷플릭스(NFLX)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들이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을 전면 재검토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수익성 확보를 위한 투자 효율화와 광고 요금제 확대가 주요 골자로, 킬러 콘텐츠 제작을 통한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국내 OTT 시장 역시 포화 상태에 이르며 오리지널 드라마의 제작 및 유통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재편이 논의되고 있다. OTT 오리지널 드라마 시장은 지난 수년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했으나, 2025년 하반기부터는 성장 둔화와 함께 비용 효율성 문제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신규 구독자 유치 경쟁이 심화되면서 콘텐츠 제작비는 급증했지만, 구독료 인상에는 한계가 따랐기 때문이다. 이러한 거시적 배경 속에서 넷플릭스를 필두로 한 주요 OTT 사업자들은 기존의 무한 경쟁식 투자에서 벗어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 모델을 고도화하려는 전략적 변화를 꾀하고 있다. CJ ENM(035760)의 티빙과 SK스퀘어(402340)의 웨이브 등 국내 OTT 플랫폼들 또한 글로벌 공룡들과의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통한 오리지널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미국 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에서 '이건희 컬렉션'의 성공적인 첫 해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한 갈라 행사가 28일(현지시간)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주최한 '이건희 컬렉션' 국외 순회전의 첫 무대로, 전시 제목은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Korean Treasures: Collected, Cherished, Shared)’다. 전시는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에서 작년 11월 15일 개막해 다음 달 1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갈라 행사는 북미 지역에서 40여 년 만에 열린 최대 규모의 한국 미술 전시 성과를 기리고, 고 이건희 선대회장이 평생 강조해온 ‘문화보국’ 정신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갈라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 함께 미국 정·재계 인사들도 대거 자리를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다.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Smithsonian’s National Museum of A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2026년 1월 16일 기준) 국내 뮤지컬 시장은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보였으나, 인플레이션 압력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대극장 작품들의 흥행 편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중소 극단들은 제작비 상승과 관객 감소라는 이중고를 겪는 모습이다.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과의 경쟁 또한 격화되면서 업계 전반의 수익 모델 다변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뮤지컬 시장의 거시적 배경에는 장기화된 고금리 기조와 경기 둔화가 자리한다. 가처분 소득 감소는 문화예술 소비 위축으로 이어졌고, 이는 티켓 판매 부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대형 제작사들은 스타 캐스팅과 유명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블록버스터급 작품으로 관객을 유인하고 있으나, 이는 상대적으로 중소 규모 작품들의 설 자리를 좁히는 결과를 낳았다. 제작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와 무대 장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도 시장의 부담으로 작용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발표한 '2025년 공연예술 실태조사' 잠정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공연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소폭 성장했으나 뮤지컬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국내 미술 전시 시장은 팬데믹 이후 급변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관람 방식과 기술 접목을 통한 활로 모색에 집중하는 양상이다. 특히 대형 갤러리 및 박물관들은 메타버스,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전시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며 관람객 경험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신진 작가 발굴과 작품 유통 방식의 다변화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의 역할이 강조되며, 시장의 접근성 강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된다. 이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전시에 의존하던 시장 구조를 재편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미술 전시 시장의 이러한 변화는 거시적 경제 환경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고금리 기조가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한국은행의 2026년 경제 전망에도 불구하고, 소비 심리 회복이 더디게 진행될 가능성이 상존한다. 이에 따라 고가 작품 중심의 컬렉팅 시장은 보수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되지만, 중저가 작품 및 신진 작가 발굴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시 기획자들은 젊은 세대 관람객 유치를 위해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나 몰입형 전시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는 단순히 작품을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겨울방학을 맞아 열린 체험형 키즈 박람회 ‘아웃사이더의 몬스터 키즈쇼’가 개막 열흘 만에 누적 관람객 4천 명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체험형 전시는 지난 2일부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진행 중이며, 네이버 전시·행사 카테고리에서 최고 2위를 기록한 뒤 현재까지도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겨울방학 체험학습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중심으로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몬스터 키즈쇼는 랩아카데미를 통해 기획된 국내 최초 특수동물 교육 기반 키즈 전시로, 희귀 초대형 양서파충류와 공룡 등 거대 생물 세계를 모티브로 한 체험형 생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들이 단순 관람을 넘어 보고, 만들고, 그리고,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아웃사이더가 직접 키우고 있는 희귀 초대형 파충류 전시와 교감 체험, 사육사 역할 체험 등은 교육성과 흥미를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말 회차가 조기 마감되는 사례도 이어지며 전시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아웃사이더는 한국양서파충류협회 홍보대사이자 서울호서전문학교 반려동물학과 전임교수로 활동하며, 특수동물 교육 아카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영상애니메이션과 디지털 콘텐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히어로애니미술학원(조철우 대표원장)이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시에서 경기예술고등학교와 서울웹툰애니메이션고등학교 등 주요 예술·특성화고 합격자를 배출하며 입시미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이번 입시에서 실기고사를 반영하는 전형을 통해 경기예술고등학교 만화애니메이션과 1건, 서울웹툰애니메이션고등학교 웹툰·애니메이션계열 2건, 청담고등학교 게임디자인과 1건의 합격을 기록했다. 학생부 서류와 면접 전형에서는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디자인콘텐츠과 1건, 분당경영고등학교 그래픽디자인과에 1건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웹툰, 만화, 게임, 디자인 분야 특성화 고교에 총 6건의 합격 성과를 냈다. 특히 경쟁률이 높은 경기예술고등학교 합격 사례는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이 운영해 온 전략적 실기 커리큘럼의 성과로 평가된다. 학원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경기예고 합격 수강생의 인터뷰와 합격 재현작을 공개하며 지도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소개했다. 합격생은 반복적인 1:1 피드백과 화면 밀도를 높이는 구성 전략, 고채도 색채 활용 등 실전 중심 지도가 합격에 큰 도움이 됐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025년 연말 시상식 시즌이 절정에 달하며, 전통 지상파 방송사를 넘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영향력이 두드러졌다. 특히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의 주역으로 부상한 OTT 오리지널 작품들이 주요 시상 부문을 석권하며 콘텐츠 시장의 패권 이동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이는 미디어 소비 행태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로 풀이된다.올해 연말 시상식은 콘텐츠 유통 플랫폼의 다변화가 시상식의 형식과 내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과거 지상파 중심의 시상식은 이제 네이버TV, 카카오TV 등 웹 기반 플랫폼과 넷플릭스(NFLX), 디즈니플러스(DIS)와 같은 글로벌 OTT 강자들이 자사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우는 각축장으로 변모했다.다수의 시상식이 기존 방송사의 간판 프로그램뿐 아니라 OTT 인기작을 별도 부문으로 신설하거나 통합하여 심사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콘텐츠 산업 전반의 성장과 함께, 다양성이 존중되는 시장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심층 분석 결과, 시상식의 공정성 확보와 투명성 제고는 여전히 주요 쟁점이다. 시청자 참여 투표와 빅데이터
대한민국 디자인계를 대표하는 연합기구인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이하 디총)가 지난 12월 27일 백진경 신임 회장의 취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취임은 디총이 새로운 리더십 체제 아래에서 한국 디자인의 미래 비전과 공공적 역할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백진경 신임 회장은 한국디자인학회 회장, 한국색채학회 회장, 한국인문사회총연합회 문화예술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인제대학교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해 20여 년간 디자인 융합연구와 교육을 이끌어 온 국내 대표적인 디자인 정책·학술 전문가이다. 특히 한국연구재단의 디자인 중심 집단 연구를 장기간 수행하며, 디자인을 산업·기술·사회 전반과 연결하는 융합 연구의 토대를 구축해 왔다. 백 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디자인은 더 이상 시각적 표현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과 기술, 사회를 연결하는 핵심 언어이자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디자인은 공공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 문제 해결과 국가 전략 형성에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국가 차원에서 인공지능(AI)을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는 흐름 속에서, 디자인이 기술과 산업, 인간을 연결하는 융합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K갤러리 사태가 진정되기도 전에 서정아트센터에서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사전에 왜 막지 못하는지에대해 이제는 깊이있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본지는 K갤러리 폰지사기 사태당시에도 해외 도피우려를 사전에 유관기관에 전달하기도했다. 하지만 결국 대표는 해외로 도주하는 사태까지 발생이 되기도 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를 받는 서정아트센터 대표 이모씨를 지난 22일 구속했다. 서정아트센터 대표의 구속 사태는 단순한 개별 미술품 사기 사건이 아니다. 이는 문화예술 투자를 가장한 신종 금융범죄가 우리 사회에 얼마나 깊숙이 침투했는지, 그리고 그 수법이 얼마나 교묘하게 진화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경고장’이다. 본지가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 이번 사건의 본질은 미술품이라는 실물 자산을 매개로 한 전형적인 ‘폰지사기(Ponzi Scheme·다단계 금융사기)’의 진화형으로 귀결된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와 선제적 단속이 왜 시급한지, 그 구조적 필연성을 해부한다. 1. ‘아트테크’의 탈을 쓴 돌려막기의 메커니즘 서정아트센터 사태의 핵심 유인책은 ‘확정 수익 보장’과 ‘재매입(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생명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전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선보인다. 래퍼이자 교육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 중인 아웃사이더가 운영하는 랩아카데미는 체험 중심 키즈 전시 몬스터 키즈쇼를 오는 2026년 1월 2일부터 25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9층 문화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거대 몬스터 세계관을 콘셉트로 삼았지만, 핵심 메시지는 생물과 생태에 대한 이해, 그리고 생명 존중 교육에 맞춰져 있다. 아이들은 전시장에 입장하는 순간 관람객이 아닌 탐험가이자 사육사의 역할을 부여받아, 초대형 희귀 파충류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피딩 쇼를 통해 생물의 생활 방식과 먹이 구조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200kg이 넘는 초대형 거북이와의 교감 체험이 마련됐다. 아이들은 생물의 크기와 생존 방식을 직접 체감하며, 교과서나 영상으로는 얻기 어려운 현장 학습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 경주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비교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생물의 신체 구조와 움직임의 차이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전시 공간에는 아이링고 3D 관절 블록을 활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방송인 박수홍 씨의 기획사 자금과 개인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진홍(57) 씨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박진홍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는 1심의 징역 2년보다 무거운 형량으로, 검찰이 구형한 징역 7년에는 못 미쳤다. 재판부는 박 씨가 장기간에 걸쳐 회사 자금과 동생의 재산을 사적으로 유용한 점을 지적하며 범행 수법과 경과를 볼 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단했다. 사회 전반에 도덕적 해이와 윤리적 논란을 불러일으킨 점도 양형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박씨가 그동안 줄곧 회사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고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면 안 된다는 점을 몰랐다는 등 변명으로 일관한 점도 불리한 양형 요소로 고려했다. 함께 기소된 박 씨의 아내 이모 씨에 대해서도 항소심 재판부는 1심 무죄 판단을 뒤집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1심과 달리 법인카드를 개인 용도로 사용한 부분에 공모를 인정했다. 지난해 서울서부지법의 1심 재판부는 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