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계명대학교가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을 위해 2023학년도 1학기에 이어 '2학기 계명 멘토데이' 행사를 11월 1일 개최했다. 이번 멘토데이 행사는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학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취업성공 스토리와 전략 등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38개 업체 40명의 동문 선배들이 취업 준비 과정 멘토링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동문 멘토들은 공공기관을 비롯해 자동차, 전자, 금융, 호텔/항공, 유통, 제약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다. 행사에 참가한 배연경 학생(여, 일본어일본학과 4학년)은 이번 멘토데이 행사를 통해 다양한 기업의 특성과 취업 노하우 등을 직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취업을 목표하는 기업에 대한 방향 설정과 준비 방법이 명확해지는 것 같아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이번 행사 참가 소감을 밝혔다. 계명대 이성용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행사에 참여해 준 동문 멘토들과 본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취업 환경에서 학생들이 취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가 올해 7월 6일 발표한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도심 캠퍼스 타운의 본격적 추진을 대내외에 선언하는 행사가 대구시 주최(대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후원으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민족자본 최초의 백화점인 근대건축물 무영당 일원에서 진행된다. '대학의 도시 대구, 동성로에서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1월 3일 도심 캠퍼스 타운 조성 추진을 선언하는 '대학 포럼 총장협의체 발족식'을 시작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도심 캠퍼스 타운 심포지엄'이 이어질 예정이다. 11월 4일에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심 내 역사문화자원을 탐방하는 '대구 원도심 투어'도 진행된다. 도심 캠퍼스 타운 조성에 참여하는 대학 총장들이 총장협의체 발족을 위해 자리를 함께하는 가운데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등 중앙부처 관계자, 중구 부구청장 및 김기호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모종린 교수 등 전국의 내로라하는 전문가들도 대구를 찾을 예정이다. 11월 3일 오후 '대학포럼 총장협의체 발족식'에서는 경북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공유재산 매각을 통한 재원 마련 방침을 확정하고 2026년 하반기 착공, 2030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립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0월 11일 시민여론조사 결과로 확인된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현재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신청사를 건립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 대안인 공유재산 매각을 통한 신청사 건립재원 마련 방침을 10월 24일 확정하고 이번 시의회 회기에 2024~2028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공유재산 매각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 도시계획시설 폐지 등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는 2024년 3월 초에 완료하고, 2024년 4월 시의회의 매각 동의를 거쳐 5월부터는 공유재산 매각 절차를 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신청사 설계비 반영을 추진하고, 2024년 상반기 조직 개편에 전담부서인 신청사건립추진과를 신설해 5월경에 설계 공모를 착수해 2026년 설계를 완료해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신청사 건립과 관련된 지역사회의 갈등과 반목을 멈추고 각계각층에서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신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1월 1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TK신공항 화물터미널 문제는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되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라"고 당부했다. 기획조정실의 '2024년 예산안 심사 대비' 보고 후,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IMF 이후 최초로 지난해 대비 마이너스 예산을 편성하게 됐다"며, "각 실국에서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필수예산은 사전에 시의회에 충분히 설명해서 원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재난안전실의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보고 후, "겨울철 한파․강설 대비 동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라"며, "아울러,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예방 캠페인의 효과가 크므로,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평일, 휴일 구분 없이 산불 특별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문화체육관광국에는 내년 4월에 치러지는 대구국제마라톤과 관련해 “2024년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코스도 대구시 전역을 아우르는 순환코스로 재설계했고, 시상금도 최고 16만 달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 지난 28일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강당과 빛광장에서 재학생과 동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3 DCU 가을 페스티벌 8090 벌써 복고?' 축제를 개최해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제22대 총학생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 및 동문 그리고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예쁘게 물든 캠퍼스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재미와 웃음 그리고 감동이 있는 유익한 하루를 보냈다. 축제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재학생 세바시 ▲졸업생 세바시 ▲한석준 아나운서의 초청특강 등을 마무리하고 2부 ▲레크레이션 공연 및 이벤트 ▲학과별 복고패션 대결 ▲학과별 노래 후렴구 안무 대결 ▲폐회식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 前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특강자로 나서 '행복한 삶을 살려면 대화가 필요해'라는 주제로 말하기에 대한 스킬을 알려주고 행복한 삶을 위한 대화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강연을 했다. 또한 재학생 사회복지학과 김병연 학우의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강연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장을 열었고, 졸업생 특수교육학과학과 정윤경 동문의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에서는 선배와 후배 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4대구마라톤대회 마스터즈 부문 참가접수를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도 3월 8일까지 3만 명 선착순 모집한다. 대구마라톤대회는 2001년 마스터즈 3km로 시작으로 2007년 풀코스 도입, 2008년 엘리트 부문으로 확대했고, 2009년 국제육상연맹(IAAF) 공인 국제대회로 개최하게 됐다. 2013년 세계육상연맹(WA) 실버라벨 대회로 인증받은 이후, 2023년도에는 국내유일 골드라벨대회로 승격돼 11년 연속 WA가 인증하는 표준마라톤대회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매년 4월 첫째 주 일요일에 개최되는 대구마라톤대회는 내년에는 4월 7일 개최될 예정이며, 엘리트, 마스터즈 선수, 시민을 포함해 3만 명 이상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개최 24년째인 내년 대회부터는 집결지와 마라톤 코스도 확 바뀐다. 출발지는 기존 국채보상공원에서 대구 육상의 메카인 대구스타디움으로 변경되며, 같은 코스를 세바퀴 도는 루프코스에서 대구시내 전역을 한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재설계했다. 이는 선수들이 반복 구간을 달리는 데 따른 지루함을 개선하고, 아울러 대구시의 주요 명소, 시설 등을 대회 당일 실시간 생중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혁신·성장포럼'(대표 김정옥 의원)은 10월 30일 오전 11시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속단체 의원(대표 김정옥, 간사 박소영, 류종우, 황순자, 하병문, 이태손, 윤권근, 박종필, 허시영, 이영애, 김원규)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전기차 보급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및 대응전략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혁신·성장 포럼'은 11명의 대구시의원으로 구성된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이다. 해당 포럼은 연구활동을 통해 지역의 혁신과 성장 방안을 제안하고 지역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례를 발굴하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를 맡아 진행한 대구정책연구원의 연구진과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를 맡은 김수성 연구위원은 "대구시의 전기차는 2023년 8월 기준, 28,336대이며 전기차 보급대수 전망 시 국가의 보급목표에 2030년 이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했다. 김 연구위원은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한 전기차 보급확산 설문조사 결과, 전기차 구매 시 공용충전기의 보급과 세금 및 주차요금 감면, 구매보조금 등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자회사인 한국엘엔지벙커링이 국산 화물창(KC-2) 기술을 적용한 LNG벙커링 전용선 '블루웨일호'를 활용해 10월 28일 국내 최초로 'LNG 벙커링 동시작업(SIMOPS, Simultaneous Operations)'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동시작업은 화물 하역 중인 선박에 LNG 연료를 공급하는 것으로, 연료 공급을 위한 추가 정박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LNG 벙커링 사업의 필수 조건이다. 지금까지는 전 세계적으로 헬싱키, 암스테르담, 싱가포르, 상하이에서 LNG 벙커링 동시작업이 이뤄졌다. 한국엘엔지벙커링은 통영 생산기지에서 LNG 벙커링 전용선인 '블루웨일호'에 LNG를 싣고 이동해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에서 하역중이던 HL-에코호에 약 1천 톤의 LNG를 STS(Ship to Ship, 선박 對 선박) 방식으로 공급했다. 이번 작업은 해양수산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에이치라인해운(H-Line), 포스코, 한국선급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사전 협조를 거쳐 안전하게 진행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해외 주요 항만에 이어 국내 항만에서의 LNG벙커링 동시작업 성공은 국내 벙커링 산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30일 '2023년도 제5차 월성원전본부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과의 상시소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된 원전소통위원회는 김한성 본부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3명과 경주시의회 의원 등 지역위원 11명,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추석맞이 전통 장보기 행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수산물 구입 및 소비촉진 활동 등 '2023년 9~10월 월성본부 지역사회 상생협력 주요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조동삼 사무국장과 핵의학과 정주혜 교수가 참석하여 내년도 4월에 운영 예정인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 장비 및 검사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위원들은 지역주민의 의료복지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줄 PET-CT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보이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한 위원들은 일본 처리수 이슈에 따라 침체된 수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월성본부가 앞장서서 지역 수산물 소비캠페인 및 구입 활동을 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월성본부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7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진정한 지방시대 포문을 열게 될 자치조직권 확대, 기회발전특구 추진 등 3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을 이끌어 냈다. 또한, 지역소멸 대응과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TK신공항을 차질없이 건설해야 하며, 이를 위한 최우선 과제인 특수목적법인(SPC) 연내 구성에 대해서도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는 홍 시장이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지난해 7월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번 회의 때마다 줄기차게 요청해 온 ‘자치조직권 확대’ 안건이 최종 문턱을 넘어선 것이다. 오랫동안 자리 잡은 제도를 변화시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아 지지부진한 논의가 되풀이되는 상황 속에서도 홍 시장은 지방을 살리기 위한 핵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은 조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소신과 철학을 갖고 끝까지 밀어붙였으며, 지난 4월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의 전향적 방향 선회와 함께 구체적 확대 방안도 제시했다. 이번에 의결된 '자치조직권 확대' 내용에는 △인구수 기준으로 엄격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지방시대, 지역이 주도한다" 지역이 중심이 돼 수도권 쏠림현상과 지역 소멸을 막고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자치분권을 이루기 위한 '대구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했다. 대구광역시는 26일 산격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대구발 지방시대를 이끌어 갈 '대구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대구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정부의 지방시대 선포에 맞춰 지난 10월 20일 '대구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조례'가 대구시의회를 통과하고 공포되면서 구성됐다. 대구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앞으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손발을 맞춰 수도권 집중현상에 대응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자치분권을 이루기 위한 지역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정부가 지난 7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자치분권위원회를 통합해 지방시대위원회를 발족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사는 지방시대를 선포하면서 무엇보다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을 강조한 만큼 대구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의 역할도 중요하게 됐다. 대구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앞으로 5년 단위 지방시대 계획과 초광역발전계획, 정부의 지방시대 정책 핵심인 4대 특구(기회발전특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2023년 부정수급 정기 기획조사를 실시하여 고용장려금 부정수급 사업체 4개소 및 실업급여·모성보호 부정수급자 9명을 적발하였으며, 적발된 사업주 4명과 수급자 9명, 공모자 2명 등 15명을 고용보험법 위반 혐의로 기소 송치했다. 금년도 정기 기획조사는 고용장려금 사전근로 부정수급 여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고용보험 허위 취득으로 인한 실업급여 부정수급 정황을 확인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련 사업장 12개소를 파악하여 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고용장려금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사업주 4명은 사전에 근로하고 있거나 관련된 사업장에서 퇴사한 자를 새로이 고용하였다며 허위의 서류를 제출하여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을 부정수급했고, 실업급여·모성보호 부정수급자 9명은 사업주와 공모하여 근무 중임에도 이를 숨기고 실업급여를 수급하거나 근로사실이 없음에도 고용보험에 허위로 가입하여 실업급여 및 육아휴직급여를 부정수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정수급 정기 기획조사에서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주요 사례로 사업주 A씨는 실제 고용한 사실이 없는 지인 B씨를 고용보험에 허위 가입하여 실업급여 수급요건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26~27일 양일간 교내 백호체육관, 도서관 시청각실 등에서 '2023 영진종합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에는 주문식교육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이 솜씨를 발휘한 신기술분야 작품, 산학연 프로젝트로 진행한 작품 등이 백호체육관 내 66개 부스에서 체험과 전시 형태로 선보인다. 또 도서관 시청각실 등에서는 공연과 발표회 경진대회 등도 잇따라 열린다. 계열학과별 대표적인 작품을 살펴보면 △컴퓨터정보계열은 기상 변화에 따른 '태양에너지 예측 AI시스템' △AI융합기계계열은 ICROS 2023 학생부 논문대회서 전문대 중 유일하게 우수논문상을 받은 '운전자 및 주변 분석에 의한 졸음운전 경고 장치' 작품을 전시 중이다. △반도체전자계열은 '나만봐죠(스마트횡단보도)'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회전전광판' △건축과는 MZ세대를 위한 도시단독 주거 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과는 '전시디자인전공 홍보부스'를 설계 실현한 작품을 펼쳐 보이고 있다. △국방군사계열은 군 보급품 등 군수물품 전시 △콘텐츠디자인과는 포항시청과 포항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 체결로 진행한 산학프로젝트인 포항마켓 입점 영세 소농가 7개 업체, 9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오루 2시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기업 및 벤처캐피탈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DGFEZ IR BRIDGE GROUND'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상담회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들과 투자자 간의 기업소개 및 핵심기술을 홍보하는 기업IR 및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 당일에는 9개의 투자수요기업이 기업별 핵심기술과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투자자들(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테크노폴리스지구 내 입주한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은 '맞춤형 질병모델 제작 및 실험 데이터 활용'에 대한 핵심기술을 적극 홍보하여 벤처캐피탈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과는 달리 '창업경진대회'를 추가하여 더욱 큰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포스텍 주관으로 진행되는 창업경진대회에 8개의 학생창업팀이 참여하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향후 창업기업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입주할 가능성을 초기부터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와 대구시청년센터는 '2023 대구청년주간'행사를 10월 27~29일까지 3일간 동성로 일대에서 '청년천하 동성로'라는 슬로건으로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개최한다. 올해 9회차를 맞이하는 '2023 대구청년주간'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 지역 신인 및 전문예술가들의 무대공연, 유명인 초청 토크쇼, 청년가요제 및 청년댄스 경연대회,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부스존, 청년단체 교류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7시 동성로 28 아트스퀘어에서 열리며, 대구 청년 뮤지컬 컴퍼니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다년간 축제 경력이 있는 DJ이자 가수인 박명수의 축하공연과 퍼포먼스, 대구지역 청년예술가들의 공연 등으로 대구청년주간의 뜨거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무대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대구 신인 청년예술가와 전문예술가의 공연으로 준비돼 있다. 지역 공연예술분야 전공 청년 무대공연, 타 지역에서 귀환한 청년 댄서들의 공연, 시각장애인 공연예술단의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준비돼 있다. 토크쇼는 오픈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28일(토)에는 화려한 토크로 집중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