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화면캡쳐 첫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한미모(장나라)가 1세대 걸그룹 엔젤스로 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한 방송국 스태프는 엔젤스 빵 스티커를 먹으며 고동미(유인나)의 사진이 나오자 실망했다. 이를 목격한 고동미는 열등감을 느꼈다.한미모와 홍애란(서인영) 역시 잘나가는 구슬아(산다라박)에 계속 밀리자 시기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무대에 오르게 된 엔젤스 멤버들은 퍼포먼스를 하면서도 티격태격 거렸다.결국 한미모는 무대가 끝난 뒤 구슬아를 발로 찼다. 이에 한미모와 구슬아는 싸우기 시작했고 이는 기사화되며 엔젤스 해체로 이어졌다.'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tvn화면캡쳐 tvN '응답하라1988(이하 응팔)'에서는 선우(고경표 분)와 보라(류혜영 분)가 다시 교제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는 보라에게 다시 사귀기 위한 세 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선우는 보라에게 "첫째, 다시 사귀면 존대도 안하고 말도 놓겠다. 둘째, 누나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이고 싶다. 셋째, 연애하면 다음 단계까지 생각하고 만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선우의 조건에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던 보라는 이후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말했고, 밖에서 보라를 본 선우는 그를 보자마자 어두운 골목으로 끌고가 키스를 나눴다. 이에 보라는 "내가 싫다고 했으면 어쩌려고 했느냐"고 말했고, 선우는 "그럼 목걸이를 풀고 나오던가"라고 말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에는 먹구름이 드리웠다. 이일화가 노을과 보라의 남자친구를 추측하던 중 선우의 이름이 나오자 "안된다. 성선우는 안된다. 다른 사람 다 된다고 해도 선우만큼은 안된다"고 말한 것. 이로 추측할 수 있는 것은 보라와 선우가 동성동본이라는 것이다. 성과 본관이 같은 겨레붙이를 말하는 동성동본은
mbc화면캡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헬스 트레이너 레이양의 '더 무지개 라이브'가 공개됐다.이날 레이양은 "자치 9년차다. 헬스트레이너 레이양이다. 서울에 가고 싶었는데 부산에 있을때보다는 무언가가 이뤄질 것이란 꿈을 않고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이어 레이양은 아침부터 고구마 2개, 사과1개, 계란 2개로 차려진 다이어트 식단으로 식사를 했다. 특히 레이양은 초콜릿을 보고도 관상용으로만 삼으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하지만 레이양은 몸무게를 재본 뒤 "2kg이나 쪘다. 근육 다 빠진거 봐"고 자괴감을 드러냈고 이와함께 61.8kg이란 몸무게가 공개돼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tvn화면캡쳐 '응답하라 1988' 혜리의 남편은 박보검으로 밝혀졌다.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9회(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는 중국으로 비행을 떠난 덕선(혜리 분)가 때마침 중국에서 대국을 치르던 최택(박보검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최택과 우연히 한 호텔에 묵게 된 덕선은 선배가 술에 취해 방 문을 잠그고 잠들어버린 바람에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담배를 피우기 위해 호텔 로비로 나왔던 최택은 그런 덕선의 상황을 알아차리고 "내 방에서 자라"고 권했다. 방으로 간 두 사람은 서로 소파에서 자겠다고 말했다. 최택은 수면제를 먹고 잠드는 자신을 걱정하는 덕선에게 "오늘 너 방문 꼭 잠그고 자라. 나 약 먹고 무슨 짓 할지 모른다" 하고 농담했다. 그때 덕선은 "왜 또 키스하려고?"라고 물어 최택을 놀라게 했다. 과거 최택은 수면제에 취해 잠든 후 잠결에 덕선에게 키스했으나 다음 날 덕선의 태도를 보고 꿈이라고 여겼던 것.충격에 빠진 최택은 "꿈 아니었구나. 왜 거짓말했어?"라고 물었고, 덕선은 "겁났어. 우리 친구잖아. 어색해지면 어
tvn 화면캡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이우정 극본, 신원호 연출)에서는 성보라(류혜영)와 성선우(고경표)가 열애를 들킨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는 보라에게 세 가지 제안을 했고, 보라가 이를 받아 들이면서 선우와 보라의 연애는 다시 시작됐다. 선우는 보라와의 재만남에 기뻐 어쩔 줄 몰라했고 집에 뛰어 들어와 최택(고경표)에게 안겼다. 선우는 최택에게 다시 사귄다고 말하며 기뻐했지만 최택은 무표정이었다. 그리고 선우가 이상하게 생각하자 최택이 시선을 돌렸다. 그곳에는 성덕선(혜리)과 류동룡(이동휘)이 있었다. 성덕선과 류동룡은 배신감에 어쩔 줄 몰라했다.
tvn화면캡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이우정 극본, 신원호 연출)에서는 성보라(류혜영)와 성선우(고경표)가 커플링으로 인해 연애를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보라는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었다. 이를 본 엄마 이일화(이일화)는 사귀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곧 이어 선우가 들어왔다. 붕어빵을 내려 놓는 선우의 손가락에는 보라가 끼고 있던 반지와 같은 것이 있었다. 이 때 이일화와 선우 엄마 김선영(김선영)의 표정이 굳어졌다. 앞서 이일화는 선우는 절대 보라의 짝으로 안된다고 했던 상황. 그리고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반대했고, 특히 김선영은 자리에 드러 누워 반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엑소는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대상과 본상, 한류특별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이 시상식 역사상 첫 3연패라는 기록을 썼다. 지난 22회 신인상을 받은 엑소는 23~25회 3회 연속 대상을 휩쓸었다.
화면캡쳐 하니가 전현무의 한 마디에 눈물을 흘렸다.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이 열렸다. 전현무와 EXID 하니, 이하늬가 진행을 맡았다. 전현무는 “양 하늬 사이에서 진행하게 됐다. 하늬와 하니가 있다”고 말했고, 하니는 “털털하니”로 불러달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JYJ 김준수와 공개 열애 중인 하니에게 “준수하니 어떠냐, 얘가 준수하다”며 농담을 했다. 객석에서는 야유 소리가 나왔고 하니는 돌연 눈물을 흘렸다. 뒤로 돌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ID는 ‘서가대’ 본상을 수상했다. 전현무는 하니에게 누가 생각나느냐고 물었고 하니는 “팬 분들, 부모님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이 오늘 인기상을 받는다. 이 자리 못 오지만 자랑스럽다”고 김준수를 언급했다.
서울가요대상' 인기상 투표 1위에 오른 김준수가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준수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이 아픕니다. 전 아무래도 괜찮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준수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감히 헤아려본다면..그 정성과 사랑에 보답하지 못하는 제가 너무 밉습니다.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력함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또 빚을 집니다..미안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서울가요대상 화면캡쳐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김준수는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준수는 정규 3집 ‘플라워’ 타이틀곡 ‘꽃’으로 1위에 올랐지만 그를 무대에서 볼 수 없었다. 그의 수상소감 대신 자료화면이 나올 뿐이었다. 이에 대해 김준수는 같은 날 네이버 V앱 깜짝 라이브 방송을 통해 “죄송스럽고 안타깝지만 지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뜻에서 나에게 주는 큰 상이라는 걸 되새기며 감사하게 받겠다”며 “공평하지 못한 활동 속에서 받는 상이라 그런지 그래서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은 “팬들이 유료로 투표해서 일궈낸 인기상인데 김준수를 섭외조차 안 하다니 문제 있는 것 아니냐”, “지금까지 한 번도 인기상 받은 가수가 무대를 안하거나 수상을 안 한 일은 없었던 것 같다”, “왜 김준수를 안 불렀는지 설명 좀 해달라”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이날 ‘서가대’의 대상
mbc화면캡쳐 MBC '라디오스타'의 '심스틸러' 특집에 출연한 황제성은 박나래와의 첫만남을 언급, "그의 주사를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양세형과 술자리가 있었는데 우리 모두 너무 취한 상태였다"면서 "나중에는 막 나를 쫓아오는데 치마가 스타킹 안에 들어간 채로 쫓아왔다. 정말 충격적이었다. 아침에 일어나니까 젖꼭지가 아팠고 알고보니 내가 쓰러지자 박나래가 내 젖꼭지를 꼬집어서 깨웠다더라"라고 말해 경악케 했다.
mbc화면캡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숙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해 '심(心)스틸러'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황제성은 하니의 열애 고백에 "최근 하니와 인터뷰를 했는데 당시 ‘남자 연예인 2명 이상에게 대시 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을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하니가 '그렇다'고 대답했다"고 덧붙였고, 이에 하니는 "같은 편인 줄 알았는데"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화면캡쳐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져 EXID 하니, 곽시양, 김숙, 황제성이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장 출연 중인 김소연을 언급하며 “진짜로 김소연씨 어때요?”라고 말했고 곽시양은 “너무 좋아요”라고 얘기했다. 윤종신은 “사적으로 연락해요?”라고 물었고 김숙은 “종종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사적으로 만난 적 있어요?”라고 말했고 곽시양은 “사적으로 만난적이 있다. 케이크 어디가 맛있는지 몰라서 백화점에서 만난 적이 한 번 있어요”라고 말했다.
<img src="http://chicnews.mk.co.kr/upimages/gisaimg/201601/1452697162_91800.jpg" _fcksavedurl="http://chicnews.mk.co.kr/upimages/gisaimg/201601/1452697162_91800.jpg" alt=" /><br /> <mbc 화면캡쳐><br /> <br />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져 EXID 하니, 곽시양, 김숙, 황제성이 출연했다.<br /> <br /> 이날 황제성은 박나래의 주사에 대해 “초면이었다. 원래는 양세형과의 술자리 약속이었다. 키큰 여자와 키 작은 여자가 왔다. 눈이 펑펑 오던 날 합정역에서 만났는데”라며 “박나래가 술이 취하자 침을 흘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나래씨가 저한테 달려왔다”라고 말했다.<br
<tvn 화면캡쳐>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 배우 김정민이 불우했던 가정사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MC이영자의 “어떤 집이 제일 부러웠냐”는 질문에 김정민은 “밤이 되면 부모님이 다투시지 않으시고, 일찍 조용히 자는 집”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엄마와 따로 살았었다. 막내동생이 어렸었는데, 그 때 당시에는 남동생이 학교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학업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 때부터 미용기술을 배워 돈을 벌기 위해 사촌언니의 도움을 받아 서울로 올라갔다”며 “동생을 시골에 두고 왔었는데, 데리고 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김정민은 또한 “다복한 환경에서 자랐더라면...밝음?그런거에 대한 생각이 항상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학업을 중단했던 것에 대해 김정민은 “특별히 아쉽지는 않지만 최근 느낀 점이 있다면 1년만에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치다 보니 역사나 영어 등이 많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