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뉴스

응팔, 성선우, 보라와 동성동본?

 

 

 

tvn화면캡쳐
 

 tvN '응답하라1988(이하 응팔)'에서는 선우(고경표 분)와 보라(류혜영 분)가 다시 교제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는 보라에게 다시 사귀기 위한 세 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선우는 보라에게 "첫째, 다시 사귀면 존대도 안하고 말도 놓겠다. 둘째, 누나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이고 싶다. 셋째, 연애하면 다음 단계까지 생각하고 만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선우의 조건에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던 보라는 이후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말했고, 밖에서 보라를 본 선우는 그를 보자마자 어두운 골목으로 끌고가 키스를 나눴다. 이에 보라는 "내가 싫다고 했으면 어쩌려고 했느냐"고 말했고, 선우는 "그럼 목걸이를 풀고 나오던가"라고 말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에는 먹구름이 드리웠다. 이일화가 노을과 보라의 남자친구를 추측하던 중 선우의 이름이 나오자 "안된다. 성선우는 안된다. 다른 사람 다 된다고 해도 선우만큼은 안된다"고 말한 것.

 

 

 

 

이로 추측할 수 있는 것은 보라와 선우가 동성동본이라는 것이다. 성과 본관이 같은 겨레붙이를 말하는 동성동본은 조선시대 이후 금지됐으며, 대한민국 민법에서도 동성동본 금혼을 규정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빅트리·맘스프리존 현장 긴급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주요 간부들과 함께 최근 논란이 제기된 빅트리 복합개발사업과 맘스프리존 복합문화공간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빅트리 사업은 창원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실제 외관이 당초 조감도와 달라 시민 불만이 제기되고 있으며, 설계 변경 과정에서 의견수렴이 부족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맘스프리존 역시 총 25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임에도 외관만 완공된 상태로 내부 시설 구축과 운영방향, 콘텐츠 마련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전용 주차장과 대중교통 접근성 등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보완이 요구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빅트리와 맘스프리존은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현재 제기된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추진 과정 전반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공성이라는 원칙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