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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응팔 최택,덕선이와 박력키스

 
tvn화면캡쳐


 '응답하라 1988' 혜리의 남편은 박보검으로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9회(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는 중국으로 비행을 떠난 덕선(혜리 분)가 때마침 중국에서 대국을 치르던 최택(박보검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최택과 우연히 한 호텔에 묵게 된 덕선은 선배가 술에 취해 방 문을 잠그고 잠들어버린 바람에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담배를 피우기 위해 호텔 로비로 나왔던 최택은 그런 덕선의 상황을 알아차리고 "내 방에서 자라"고 권했다.

방으로 간 두 사람은 서로 소파에서 자겠다고 말했다. 최택은 수면제를 먹고 잠드는 자신을 걱정하는 덕선에게 "오늘 너 방문 꼭 잠그고 자라. 나 약 먹고 무슨 짓 할지 모른다" 하고 농담했다.


그때 덕선은 "왜 또 키스하려고?"라고 물어 최택을 놀라게 했다. 과거 최택은 수면제에 취해 잠든 후 잠결에 덕선에게 키스했으나 다음 날 덕선의 태도를 보고 꿈이라고 여겼던 것.충격에 빠진 최택은 "꿈 아니었구나. 왜 거짓말했어?"라고 물었고, 덕선은 "겁났어. 우리 친구잖아. 어색해지면 어떡해. 너랑 어색해지는 건 상상이 안 되거든" 하고 털어놨다.

 

최택은 덕선에게 입을 맞추며 그간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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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공연이 도시를 키운다…문화와 경제 두 마리 토끼 잡는 고양시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글로벌 스타들의 공연을 유치하며 문화와 경제를 함께 성장시키는 전략, 이른바 ‘페스타노믹스’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관객 에너지가 도시 전체를 채웠다”는 블랙핑크 멤버의 소감처럼 공연은 도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주변 상권 활성화와 세외수입 증대라는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연은 도시브랜드를 확대하고 체류와 소비를 늘리는 전략적 콘텐츠”라며 “장기적으로 앵커호텔, 아레나 공연장, 방송영상밸리 등 인프라를 확충해 글로벌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주인공은 누구?! 공연을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고양콘’ 지난달 고양종합운동장의 주요 공연 일정이 공개되자 이달 말 콘서트의 주인공을 두고 관심이 집중됐다. ‘누가 고양종합운동장에 서는가’라는 질문은 시민과 팬 사이에서 하나의 관심사가 됐고, ‘고양콘’은 단순 공연을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시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무대를 안정적으로 유치해 ‘고양콘’ 브랜드를 강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