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가정보원(국정원) 직원들은 23일 오후 토론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국정원법 개정안은 ‘국정원 흔들기’이자 ‘국가안보를 약화시키는 행위’라고 경고했다. 특히 현 정권이 국정원의 대공수사 업무를 경찰로 이관하겠다는 것은 반국가 세력에 대항한 국가의 대공수사 업무를 사실상 포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가안보를 걱정하는 전직 국가정보원 직원 모임’은 이날 서울 종로 프레스센터에서 ‘민주당의 국정원법 개정, 무엇을 위한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지난 7월 30일 문재인 정부가 국회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폐지로 한 ‘권력기관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8월 4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대공수사권 폐지 등을 담은 국가정보원법 전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첫 발제를 맡은 황윤덕 전 국정원 안보기획관은 더불어민주당 발의 국정원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국내보안정보’ 개념의 삭제 ▲대공수사 기능 및 권한의 폐지 ▲기존의 ‘국외정보’에서 ‘북한정보’ 분리 ▲국정원 직원의 정치관여 또는 직권남용 등 범죄행위에 대해 일반 국가공무원보다 법정형 3배 이상 가중 처벌 ▲정보감찰관제의 신설 ▲대통령 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송재용 이사장), 대성자원(김남곤 대표), 천안시(전만권 부시장), 환경부(김효정 자원재활용과장), 삼성전자(박재성 상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20년 11월 24일 천안시청에서 삼성전자(주) 박재성 상무, 천안시 전만권 부시장, 환경부 김효정 자원재활용 과장,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송재용 이사장, 대성자원 김남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종이팩 별도 분리배출․회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삼성전자(주) 천안‧온양사업장 내 식당과 카페 등에서 사용한 종이팩을 별도 분리배출․회수한 후 이를 화장지로 교환하여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 협약내용이 실천되면 연간 7톤 이상의 종이팩이 회수되고, 이에 따라 교환․기부되는 화장지도 약 3,500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이팩(우유팩, 두유팩, 주스팩 등)은 천연펄프에 폴리에틸렌(PE) 필름이 코팅되어 다른 종이류와 별도 분리배출 할 시 화장지 등으로 재탄생하는데, 현재는 폐지와 섞여 배출되는 등 분리배출․회수체계 미비로 인해 다른 포장재 보다 회수 및 재활용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금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환경부는 관련단체와 함께 기업 등 다
드라마 제작사 ㈜아이피박스미디어의 박경수 대표가 새로운 추첨 방식의 모바일 전용 돌림판 복권 어플 개발 및 특허 출원을 마치고, 정부에 새로운 추첨 방식 모바일 전용 돌림판 복권 어플 상용화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돌림판이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구매 및 결제, 당첨확인 가능한 복권이다. 모바일의 장점을 살려 모바일 게임을 통해 자동결제 및 당첨번호 자동 확인 알림 기능으로 복권의 번거로움을 탈피했다. 구매를 못 했을 시 추첨 1시간 전 프로그램이 랜덤으로 자동구매 구현과 주 1만원, 월 4만원 회원제 가입으로 사행성 문제를 탈피했다는 것이다. 새로운 추첨 방식이란? 화살이 돌림판 번호에 맞으면 다음 돌림판에서 추첨 번호는 사라지고 번호칸이 비율에 맞게 늘어나는 방식이다. 라고 했다. 박 대표는 ‘연금복권은 실패한 복권이다’ 이에 새로운 복권에 대한 발행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소비층이 상당수 있다. 이에 국내 복권발행액은 외국에 비해 높은 편이 아니다. GDP 대비 복권 판매액 비중은 0.3%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GDP 대비 복권 판매액 비중은 0.43%이며 아시아 국가 평균은 0.62%"에 달한다고 했다. 이어 “1인 1폰,
최근 국민의 힘 정찬민 의원의 비리 의혹,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김현정 노동대변인, 경기도당 민병덕 수석대변인, 논평 발표하는 등 용인시 25여개 시민단체들까지 성명서를 냈다. 신기한 것은 용인시를 기반을 두고 있는 민주당 시의원들은 전혀 움직임이 없다는 것이다. 몇몇 시민들이 말하는 용인시의회는 박남숙 의원만 있는 것인가? 이에 정찬민 전 시장과 건설업체의 키즈다. 하는 의혹을 남기고 있다. ▲광교저널에서 발췌함. 용인시의회 사진 2020년 10월 20일 MBC PD수첩 ‘은밀한 거래’에서 정찬민 전 용인시장의 금품 수수와 특혜비리 의혹을 폭로했다. 이에 제일 먼저 움직여야 할 용인시 민주당 시의원들은 깜깜하다. 이는 110만 용인시민들을 모욕하고 자존감에 큰 상처를 입히고 있다. 정찬민 의원은 시장 재임 시절 도시계획조례 및 용적률 상향, 환경을 무시하는 행위를 통해 개발업체에 특혜를 제공하는 등 시장의 직권을 이용하여 사재를 축적하는데 전방위적인 수법을 사용했다는 의혹과 2015년 4월 29일 용인시의회 본회의에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강행했다. 용인시와 건설업체의 유착은 ‘역대 민선 시장들이 비
https://www.youtube.com/watch?v=-f6UvM4mo3M&feature=youtu.be
방송작가이자 소설가인 서주원 작가가 인물기행 ‘이낙연의 길’(도서출판 희망꽃)을 최근 출간했다. ‘황톳길 길섶에 핀 들꽃이 어찌 바람을 탓하랴!’라는 부제를 단 이 책은 대선의 길로 들어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인생길에 남긴 궤적을 다뤘다. 서 작가는 서문에서 ‘일면식도 없는 이 대표의 삶과 영혼의 발자취를 자세히 살펴봤다’며 ‘미래 국가 지도자로서 자격과 능력을 충분히 갖췄는지 따져보는 참고서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 첫 번째 장의 제목은 ‘법성포 굴비길’이다. 광주리를 머리에 이고 굴비의 본고장 법성포에서 행상을 했던 이 대표의 어머니, 평생 민주당을 지킨 이 대표와 아버지의 지조와 절개, 김대중 대통령이 본 ‘변함이 없는 사람 이낙연 기자’, “지름길을 모르거든 큰일로 가라!”고 외친 노무현 대통령 대선 후보 때의 이낙연 대변인, “국민과 함께 코로나 전쟁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이낙연 위원장, 언론사 도쿄 특파원을 지내며 이낙연 기자가 한 줄 한 줄 애국심으로 적은 新간양록, 사이다 총리가 사이다 발언 삼가는 이유 등을 다뤘다. 두 번째 장은 ‘동심의 길’이다. 빛과 소금의 동네인 영광
고도화된 산업사회와 함께 1인 가구가 늘면서 모든 걸 혼자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의식주 문제에서부터 개인사에 이르기까지. 때로는 고민거리가 있어도 터놓고 얘기하지 못하고, 속앓이를 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한다. 경기도 일산에서 고은심리발달센터 이슬 소장은 어린이를 비롯, 청소년, 어른에 이르기까지 각종 고민거리를 들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심리상담사이다. 요즘들어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며 상담요청이 부쩍 늘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경기도 일산 집무실에서 이 소장을 만났다. ▲ 고양시 일산 고은심리발달센터 이슬 소장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심리상담사의 역할과 어떤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이고, 또한 그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고은심리발달센터의 치유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개인역량에 따라 치유효과 배가되는 영역 “사실 심리상담을 통한 치료의 영역은 정립된 매뉴얼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소장은 센터를 개원하기 전에 복지관과 병원, 사설센터, 방문치료기관 등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했다. 이런 과정에서 상담을 요청해오는 분들의 상황에 맞춰 상담
투엠 코리아 트레이딩(2M KOREA TRADING CO., LTD.)이 코로나19로 막힌 하늘길을 열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투엠 코리아 트레이딩 백성민, 민아윤 대표.(제공=투엠코리아트레이딩) 해외 입출국 시 2주간 자가격리 및 일부 국가 입국 금지로 여행업계를 비롯 해외 비지니스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투엠 코리아 트레이딩(백성민, 민아윤 대표)이 세계 최고 수준인 대한민국의 의료 판독 기술과 검역 시스템을 도입한 코로나19 테스트 키트 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해외 비지니스 활성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투엠 코리아는 원 스탑 토탈 솔루션인 ‘에어포트 바이럴 시스템’을 갖춘 닥터애니케어의 이경민 대표와 함께 각국에 에어포트 바이럴 시스템을 제공하고 우수한 방역용품(음압병동, 키트, 방호복, 페이스쉴드,보 안경, 마스크, 니트릴 장갑 등)을 토탈 솔루션으로 구성했다. 한편 투엠 코리아 트레이딩은 태국 내 SOC 사업, 태국 참전 협회 활동 등을 통해 태국에 유통망을 가진 백성민 대표와 일본 내 인재파견 사업 등을 펼쳐온 민아윤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기투합해 설립한 회사이다. 투엠 코리아의 주요 사업은 방역 관련 물품 및 시스템 비지니스이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지상학)와 함께 영화산업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서 비겨선 숨겨진 영화인들을 위해 후원하는 ‘어부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 사태의 팬데믹으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많은 영화인들은 더욱 힘들어하고 고통이 더욱 가중 되고 있는 실정이다. ▲2019주거복지 수리현장(왼쪽위로부터 배우협회 김국현이사장, 배우김보성, 배우 김성희, 배우 한지일, 영협 지상학회장과 영협 임,직원 일동) 이러한 어려움 속에 영화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신협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주거취약계층 영화인들을 위한 장기무상임대주택 지원사업을 2019년부터 후원을 시작한 이후 10가구가 이미 입주를 완료 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14가구가 선정돼 입주를 앞두고 있다. L.H공사가 주거복지연대 통해 빈 집을 제공하고 리모델링비용 중 상당 부분을 신협에서 전격 지원하는 것이다. 또 지난 9월 신현준, 설수진, 라미란, 유선, 이동건은 신협 광고출연로 전액을 불우영화인 돕기 사업과 영화 발전을 위해 기부했으며, 기존 신협 모델인 차인표는 별도로 5천만원을 신협사회공헌재단에 추가 기부하며 아름다운 후
최기재 대표는 지난달 개인명의 특허권1.2차를 ㈜필립스멀티로 이전하고 특허권 권리행사와 투자유치를 위해 권용순 박사와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용순 박사와 최기재 대표 지난 10월 세계 최대의 결제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페이팔(PayPal)이 암호화폐로 결제를 진행하기로 한바. 그외 특허권 권리행사를 위해 ㈜필립스멀티 최기재 대표는 투자유치법인을 설립하여 암호화폐를 실시간 가격으로 결제 시 해당되는 특허권을 투자유치법인으로 통상사용 이전과 사이트 특허를 출원하기로 했다. 권박사는 특허권자인 필립스멀티 최기재 대표와 투자유치에 따른 MOU를 체결하고 적극 투자유치에 나섰다. 권박사는 회계법인, 법무법인과 협의하여 모든 것을 진행 준비했다고 밝혔으며 투자유치 가치는 혁명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다. 특히 현재까지의 투자유치 방법과는 다른 방향이 될 것이고 새로운 투자유치의 역사가 만들어 지는 특별한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 라고 밝혔다. 발명자이고 특허권자인 필립스멀티 최기재대표는 지난 3월과 8월에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실시간 가격으로 결제 및 온/오프라인 등에서 사용 시와 특히 매매 시에 특허권에 해당하는 1차는 암호화폐를 활용한 상거래 결제시스템
KBS와 주)미디어 푸르메는 농림축산식품부 후원과 농수산물유통공사, 농협, 양구군의 협찬으로 ’2020년 코리아 김치페스티벌 행사‘가 오는 11. 20 ~ 22일 3일간 진행된다. 우리 선조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삶의 지혜 “김치”가 세계인의 건강식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3년 세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로 등재된 김치와 김장문화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새로운 한류 확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로나 19가 발생한 올해는 모든 경제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김치 수출량이 전년대비 40% 증가와 매년 5.2%의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여기에, 지난 7월 프랑스 몽펠리에대학 장 부스케 교수 (전, WHO 산하, ‘세계만성호흡기질환퇴치연맹 회장)가 ’발효배추가 코로나 결합효소를 억제한다‘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코로나 시대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KBS <6시내고향> 2020. 11. 20(금) 특집방송을 요리연구가 박수금(강원도립대학교) 교수와 최형진 셰프가 강원도 양구의 김치담그기 현장과 지역향이 듬뿍 담긴 김치를 소개하고, 경기도 연천의 김장김치 기부현장을 찾아 나눔과 정이 가득한 우리 김장문화의 본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명호텔에
정치적 개입을 벗어난 독립기관으로서 앞으로 글로벌 정세에 맞춘 국간안보 및 국가별 정보수집 및 상황대처가 더욱 절실해지는 시대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해외동포 700만명이 넘어선 상황에서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상황에 맞추어 국가별정보수집업무와 그에 따른 상황대처 초기 상황대응 및 국가별 자국민 보호에 이르기까지 국정원은 90년대처럼 북한 정보수집업무만의 소유물이 아니다. 정치적 잣대에 따라 국정원의 역할과 기능이 좌지우지되는 상황은 이제 근절되어야한다는 목소리들이 높다. '국가안보를 걱정하는 전직 국가정보원 직원모임'이 지난 27일 성명을 발표하고 "국정원법 개정안이 정치적 목적에 국정원이 이용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라고 규탄했다. 또한 "지난 간첩의 침략유형보다 정보기밀 해킹 및 남한에 침투 정보수집 및 경제적 타격 등 시대변천사에 따른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해왔다. 단순한 전쟁도발을 위한 침투목적과 남한의 타격목적만이 아닌 대북상황도 굉장히 지능화되어 남한내에서의 침투활동도 굉장히 교모해지고 그 수법이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국정원의 대공수사업무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굉장히 다양하게 대응방침과 분야가 다양성을 갖추
○ 이재명 지사, 13일 경기도 지원 전국 최초 수술실CCTV 설치 민간병원 국민병원 방문 - “개인정보나 기술유출 문제 없어. 의료사고 방지하고 사회적 비용 줄일 수 있는 방법” ○ 도, 수술실 CCTV 설치 경기도의료원에서 민간의료기관까지 확대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민간의료기관에 설치비 일부 지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술실 CCTV 설치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신뢰회복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하며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며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지사는 13일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수술실 CCTV를 설치한 첫 민간병원인 남양주 국민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 의료사고 피해자 가족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최상욱 국민병원 원장과 이나금 의료사고피해자(故 권대희씨 어머니),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김성호 파이낸셜뉴스 기자, 조응천ㆍ김남국 국회의원, 김미리 경기도의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이날 “수술실 CCTV는 본인 동의하에 촬영했다가 꼭 원하는 경우에 열람하고 일정 기간 지나면 폐기하기 때문에 개인정보나 기술 유출의 문제가 전혀 없다”며 “(환자와 의료진 간) 완벽한 신뢰관계가 만들어 진 것으로 의료사
‘용인 삼가2 뉴스테이’ 사업, 백군기 시장은 현행법을 지키고, 대안을 찾아야 한다. “의원 동료들은 왜! 이 자리에 있는가부터 생각해야 합니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 ▲정찬민 국회의원 전)용인시장 ‘사리사욕’의 전말을 이야기 하고 있다. “까도,까도 양파와 같다” 용인시의회 4선 의원, 용인시민 생활 34년, 최근에 PD수첩에 출연해 소신 있게 인터뷰를 해 화제가 된 박남숙 의원실을 찾았다. 아담한 체구에 깡다구가 있어 보인다. 환한 얼굴로 맞아준다. PD수첩에서 본 당찬 모습이 아니다. 그냥 우리 동네 아줌마다. 이런 분이 용인시를 들썩이게 만들어 버렸다. 정찬민 국회의원, 용인시 전)시장이 행한 일들 “용인 삼가2 뉴스테이, 도시계획변경, 용적율 상향 조정하여 사업주들에게 특혜를 만들어 준 사건들 일련에 일들을 이야기하며, ”까도,까도 양파와 같다“ 명언을 만들어 버린다. 박남숙 의원과 일문일답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PD수첩은 어떻게 해서 출연하게 됐는지 방송국에 정찬민 전) 시장의 최측근이 제보했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한 MBC 쪽에서 조사하는 과정에서 옛날 자료를 찾다가 제가 정례회의라든가 기사를 보고 연락이 와서 출연하게 되었다. 내
'대한민국·키르기즈공화국 수교 28주년 기념행사에서 2020, 대한민국, 키르기스공화국 수교 28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7일(토)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국회의회관 대회의실에서 각계인사들의 참여 속에 성료히 마쳤다. ▲한·키르기즈 수교, 장경태 국회의원, 디나라 카멜로바 대사, 정해춘 회장 등 이날 행사는 키르기스공화국 대사관, 국회의원 장경태, 중앙아시아 문화예술협회, 한국다문화예술협회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 금융산업공익재단, 네이쳐 플레이스 등이 후원했다. 주한키르기즈스탄 다나라 케멜로바 대사는 대한민국과 키르기즈스탄 두 민족은 정신적, 문화적, 친밀함과 우호적인 협력으로 기업인, 관광, 교육교류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국 공동의 노력으로 정치, 경제, 무역, 문화 및 관광에서 인도주의적인 상호 협력을 계속 발전시킬 것이다. 라고 했다. ▲주한키르기즈스탄 디나라 카멜로바 대사 동대문을 정경태 국회의원은 한, 키르기즈스탄과의 수교 28년에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이어 우리 사회 다문화가족은 100만 명을 넘어섰고, 국내 체류 외국인 포함. 220만 명이 달하고 있다. 빠르게 다문화사회 진입하는 우리 사회구조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