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KBS국악관현악단이 실록의 계절 6월에도 해설이 있는 무료 공연인 ‘시청자 감사음악회’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2월 <함께, Go>, 3월 <두근두근, 두드림>, 4월 <라이징스타, 국악대경연 특별연주회>, 5월 <혼자라도 괜찮아>에 이은 <국악 어벤져스>!! 국악 관현악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국악 파트별 드림팀이 출연하여 악기별 대표곡을 선곡, 격조 높은 연주를 선보인다. 현대 대금 정악의 선구자인 녹성(綠星) 김성진(金星振) 선생의 고매한 인품과 대나무에 깃든 예술혼을 표현한 대금 3중주 ‘죽혼’을 시작으로 거문고 3중주 ‘초량’, 저음 해금을 위한 독주곡 ‘초량’, 현악 5중주에 버금가는 아쟁 5중주 ‘현성신화’에 이어 엔딩곡 피리협주곡 ‘1번’을 감상하실 수 있다. ▲출처 동네방네 뉴스 더불어 국악 신예이면서 향후 국악계를 이끌어나갈 어벤져스, 소리꾼 하윤주가 출연하여 2018 KBS국악대상 가악상에 빛나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된다. 우시조 ‘나비야 청산가자’와 정가의 음색에 어울리도록 새롭게 해석한 ‘사철가’를 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지난 4월 23일 특경법 사기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빗썸 거래소 이정훈 전 의장의 기소가 지연되자 피해자들이 피해복구를 위한 신속한 사건처리를 주장했다. 지난해 3월 BXA 투자자 50여 명은 코인 판매 과정에서 빗썸이 BXA 토큰을 발행한 것처럼 여겨지도록 홍보해 피해를 봤다며 이 전 의장 등 빗썸 관계자 10여 명을 사기와 특가법상 재산 국외 도피 등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해 3월부터 1년 이상 검찰의 지휘를 받고 빗썸 본사를 압수수색을 하는 등 강도 높게 수사를 진행했다. 이 전 의장은 이사건 이외에도 약 10여 건의 사기 등 사건에도 연루돼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진다. 특히 현재 수사 등으로 일시 입국하였으나 지중해 국가 사이프러스(키프로스) 국적을 취득하려 한 정황이 드러나는 등 국적 세탁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해자들은 이 전의장이 언제라도 해외로 도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속한 수사 마무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최근 단행된 2021년 하반기 검찰 고위간부 인사로 사건처리가 늦어지면서 피해자들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전라북도 부안군향우회 청년국, 위도면향우회와 협업하여 해양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해양쓰레기 정화운동과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한 저지 궐기대회를 오는 6월 18일(금) 진행한다. 라고 부안군향우회에서 밝혔다. 부안군향우회는 40만 출향민과 밴드 450명에 이르는 회원들과 함께 고향 소식, 고향 사랑의 모티브가 되어 소통하며, 70여 명이 넘는 향우회 임원들과 신현국 사무총장이 집행부를 주도하고 있다. 부안군향우회 이윤복 회장은 매월 봉사가 이어지는 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최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물질 오염수의 해양방류를 최종결정됐다. 이는 우리 국민들의 식생활을 바꿀뿐더러 엄청난 재앙을 가져올 것이다. 이에 부안군향우회를 비롯한 전 국민이 움직여야 할 상항이라고 판단되어 직격탄을 맞아야 하는 부안군에서 움직이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뒤에서는 부안군향우회 청년국은 젊은 혈기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송진선 청년국장이 맡아 봉사를 주도하여 해양쓰레기 봉사한다. 올해로 3번째다. . 청년국은 2017년에 태동하여 꾸준한 봉사로 270여 명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대한민국 IPFS 전문가 포럼”이 지난 10일(목) ㈜테넷디에스·프로토콜랩스·1475·토큰캔, 행사에는 기업,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을 지키며 성대히 열렸다. ▲테넷디에스 이장선 대표,예치앙회장,(주)파일코인코리아 김훈 대표,김수로CMO 등이 참여하여 패널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IPFS산업 써밋 코리아 스테이션” 주최 측 예치앙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프로토콜랩스, ‘IPFS 분산형 스토리지 기술’ ▲왕쑹핑 대표, ‘파일코인 응용프로그램’ ▲왕칭수이 대표 자본의 본질, ▲이장선 대표 테넷디에스 소개 및 상품 서비스 ▲김훈 대표, ‘IPFS, IDS센터 통합’ 등을 소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예치앙 회장은 인사말에서 IPFS가 불러일으킨 데이터 산업을 향한 테넷(TENET)식의 역습이 다가오고 있다. 한국에는 현재 약 60~70개의 IPFS 스토리지 데이터 센터가 있다. 디바이스 투자금액은 약 5000억 원 이상이며, 파일 담보코인 총 투자금액은 2000억 원 이상이다. 이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GAK 데이터 센터를 2개 더 만드는 셈이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대기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한국코나(주)는 중국 CCTV에서 전 채널과 위챗, 두잉, 바이두 등을 비롯한 SNS까지 광범위하게 공고, 홍보, 취재를 할 수 있는 독점적인 권한이 있는 수권서를 받았다고 전해왔다. 중국 관영 CCTV와 주요 광고 플랫폼 공식 대리사(중국광고공사)인 CGTW가 TV 홈쇼핑 채널을 오픈했다. 공산주의 국가가 언론을 통해 국민들을 통제하고 관리한다는 점에서 알리바바의 T몰과는 격이 다른 쇼핑플랫폼이다. 한국 유일한 수권사로 지정된 한국코나(주) 하진욱 대표는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이 갖는 이른바, ‘C프리미엄‘으로 중국인들의 문화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 아울러 “플랫폼 스타트업의 핵심은 회원확보를 위한 중국 내 판매플랫폼까지 확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하여 무기한 연기되었고, 작은 스타트업 회사 코나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여행과 민간교류에 대한 욕구는 코로나 시대에도,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다. “한국코나는 모바일, 글로벌시대의 국경이 모바일 핀테크에 있다는 초기 생각으로 넘어서야 했다. 여행 욕구가 폭발할 즈음 미리 준비된 회사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테넷디에스, 프로토콜랩스, 1475, 토큰캔이 주최 주관하여 오는 6월 10일(목) 11시~14시까지 “대한민국 IPFS 전문가 포럼”을 서울 강남구 소재 더라움 웨딩홀에서 진행한다. 금번 포럼은 전세계 저명한 IPFS 개발자, 투자기관, 마이너 및 생태계 참여자를 초대하여 IPFS 기술의 발전방향, 업계발전 추세, 응용생태계 실행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테넷디에스의 기술, 서비스 상품 등을 소개하고, 프로토콜랩스 기술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할 계획이며, 대한민국 정부, 연구기관, 대기업 관계자들을 초대하여 한국 IPFS의 발전 계획 및 투자 전략을 논의된다. 테넷디에스는 IPFS 기술 선두주자인 1475회사와 자체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통해 신뢰를 구축한 토큰캔이 공동 설립한 합자회사로서 자본금 17억 원으로 시작하여 초기 투자금 약 170억 원을 투입해 IPFS 분산형 기반시설 구축하여 한국에서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미국의 프로토콜랩스의 지지를 받은 ㈜테넷디에스(TENET DataSystems)는 이장선 대표를 선임하고 “대한민국 IPFS 전문가 포럼” 날에 공식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환경부는 2013년 주방용분쇄기 도입을 위한 타당성 일환으로 정부예산을 들여 시범사업결과 환경 및 하수관거 수질이 개선되었다는 결과 주방용분쇄기 제조 판매 사업을 허가해주었다. 이어, 사단법인 주방용분쇄기협회라는 합법단체도 환경부는 설립허가를 해준 것이다. 관련단체 및 종사자들은, 환경부가 “하수도·수질 영향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도 없이 환경부가 인정해서 사업을 하는 동안 직구 등 불법을 막아 달라는 ‘주방용음식물분쇄기협회’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으나 개인 소비자 및 직구 대행사를 막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정상적인 법테두리 안에서 사업에 투자하며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사업자와 산업종사자를 길거리로 내몰려고 하는 법안에 동조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993년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ㆍ사용을 제한하는 법을 근거로 환경부는 1995년 하수도 영향을 고려하여 판매ㆍ사용을 고시로 금지한 바 있으나, 2012년 인증제품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하여 제품을 개발하여 인증을 획득한 사업자들은 이러한 오락가락 행정에 대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2018년부터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부안군향우회와 청년국은 지난 5월 27일(목) 향우회의 상반기 행사를 “농가 일손돕기 오디따기 봉사”를 권익현 부안군수, 이윤복 향우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윤복 부안군향우회장은 고향인 백산면에 마스크 5천 장을 기부 이날 오디(뽕나무열매)따기 봉사는 날씨가 좋지 않아 수확량이 많지 않았으나 수확한 물량까지 집행부가 소화하여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등 일손을 도와 물량 판로까지 해결하는 1석 2조의 뜻깊은 행사였다. 이윤복 부안군향우회장은 고향인 백산면에 마스크 5천 장을 기부했으며, 봉사의 제반 사항은 향우회 사무처 집행부의 회비로 운영되었으며 자발적인 봉사를 위하여 함께 동참한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항상 발전하는 부안군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부안군향우회 집행부는 ‘하나 된 부안군’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위도면 김연중 향우회장은 직접 방문하여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권익현 군수님과 대외협력팀 이춘호 과장, 김차연 팀장, 김보수 주무관, 장경준 농업정책과장, 이창학 친환경 팀장의 부안군 발전의 핵심사업에 대한 정보와 소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지난 29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운현포럼, 중용포럼, 우정포럼, J포럼 주관 행사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포럼 좌장으로 "포스트 코로나사태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자 발표를 했다. 정세균 포럼 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불평등을 극복하는 경제 회복 방안을 지금부터 준비하겠다"고 대통령 출마의 변을 K-회복’이라고 이름 지었다. 정세균 포럼 좌장은 불평등을 함께 극복하는 K-회복 모델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 우리나라는 K-방역, 치료제, 백신 3박자를 모두 갖춰 올해 안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 극복의 희망이 보이면서 경제전망도 낙관적으로 제시되고 있다"며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경제성장률은 -3.5%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5.5%, 내년에는 4.2%로 전망하고 있다. 말하자면 V자 회복을 예측하고 있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회복의 내용과 질"이라며 “경제지표가 개선되더라도 형편이 어려운 사람은 더 궁핍해지고 부유했던 사람은 더 풍족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이찬희, 이하 공제조합) 주관으로 4월 28일(수) 오후 2시, 공제조합 대회의실에서 ‘종이팩 회수 촉진 공로자’ 부문별 수상자 9명에 대한 시상식을 공제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공동주택이나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종이팩을 최대한 회수·재활용하기 위하여 그동안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분리배출 및 회수체계 구축과 실적제고에 기여한 공로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종이팩 분리배출·회수체계 구축, 공동주택 수거업체 교육·홍보, 종이팩 전용 봉투 제작·보급 등에 기여한 공이 큰 회수선별업체, 지자체 및 다량 배출사업장 담당자 등 총 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회수선별 부문은 ㈜대성자원이, 종이팩 다량배출 사업장의 분리배출 체계 구축은 삼성전자㈜ 천안사업장·삼성웰스토리㈜·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이, 분리배출과 회수체계 구축은 성남시와 이천시가, 실적제고 부문에는 김해시·원주시·하남시가 각각 선정되었다. ㈜대성자원(김남곤 대표)은 삼성전자㈜ 천안, 온양사업장에서 발생한 종이팩을 회수하기 위해 적극 인력과 차량을 투입하는 등 회수체계를 구축, 삼성전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배우·MC·가수·봉사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안정훈이 지난 20일 ’42.195‘ 앨범을 발표했다. 3집 앨범 ’42.195‘ 신곡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들고 지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이 싹트기를 기대한다. 특히 주부님들과 부모님 세대분들에게 마라톤 같이 길고 긴 세월을 가족들을 돌보며 모진 고생 참아 내주어서 고맙다는 의미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편·가장으로서의 듬직한 모습으로 가족들에게 사랑! 마음! 다짐! 노래이기에 여성들에게 간직되는 42.195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안정훈은 1991년 1집 남아고독, 1992년 2집 안정훈 Vol.2을 발표했으며, 3집 ’42.195‘는 작사 김낙관·박태일 작곡·프로듀서는 김태규(빅보스)가 참여했다. 그는 90년대에 최고의 스타는 MC·진행을 맡아야 스타로 인정받던 시절에 KBS《젊음의 행진》 BBS《젊음을 위하여》 EBS《나눔 0700》 KBS2《다큐멘터리 3일》 내레이션 등으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10살 때였던 1978년에 KBS1《문예극장》에서 꼬마 신랑 역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탄탄하게 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솔직하다. 하려면 확실히 될 때까지! 순간의 소중함을 아는 열정이 넘치고 배우에 대한 욕심·갈증·노력파, 끼는 기본, 의리의 부산 여자라고 소개하는 배우 홍지안은 남다르다. 그녀의 지나온 삶! 배우로서 성공 여부는 독자들의 응원과 배우 자신만이 알뿐이다. 그녀의 삶으로 들어가 본다. 본 기자가 우연한 기회에 시상식에 취재가 있어 테이블 찾아 앉은 곳, 옆 좌석에 다소곳이 앉아 있는 모습에 뭔지 모르게 끌린다. 인터뷰를 한번 하고 싶다는 생각에 모델이세요! 묻자! 모델도 하고 배우도 하고 있어요. 라고 하여 인연 된 이 사람 배우 겸 모델 홍지안이다. 그녀에게 혹시! 키가~ 친오빠는 195cm인데요. 오빠를 볼 때마다 180cm가 넘으면 절대! 두려워했다고 한다. 걱정인지 덕분인지 거기까지는 아니고 178cm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에 마음속엔 언제나 배우를 갈망하는 듯하다. 배우라는 꿈을 갖은 시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연극배우라는 직업에 빠져든 것 같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는 담임 선생님께서 꿈을 묻는다면 반 친구들 30%는 댄스·가수·배우를 이야기할 정도였다. 그때는 스타라는 환상이 보일 정도로 심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불평등한 한미 소파(SOFA·주둔군지위협정) 개정 국민연대(상임대표의장 이장희), 평화통일시민연대,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등 40개 단체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국회 비준동의 거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은 한-미 SOFA 협정 제5조(시설과 구역-경비와 유지) 제1항(합중국은, 제2항에 규정된 바에 따라 대한민국이 부담하는 경비를 제외하고는, 본 협정의 유효 기간 동안 대한민국에 부담을 과하지 아니하고 합중국 군대의 유지에 따르는 모든 경비를 부담하기로 합의한다)에 예외 조항을 담아 분담의 의무를 추가로 규정한 불평등에 불공정을 더한 특별협정으로 타결되었다”며 “이렇게 합의되었다고 발표된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의 국회 비준동의 거부를 강력히 촉구하고자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미 양국은 2021년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제9차 회의에서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협상이 최종 타결했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지난 13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부지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한다는 계획을 담은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 방침’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2년 후인 2023년부터 최소 30년간 해양으로 방류될 예정이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의 일부 원자로가 손상되어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매일 수백t의 방사능 오염수가 발생하고 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그간 발생한 오염수를 원전 부지 내 탱크에 저장했다. 그들은 오염물질이 제거했다는 명목으로 이를 ‘처리수’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오염수의 70%가량이 방사능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삼중수소 등 일부 물질은 걸러내지 못한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배출 전 바닷물을 100~1700배까지 섞어 농도를 낮추기로 했지만 이 역시도 완벽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일본 정부의 이 같은 움직임에 후쿠시마현 인근 어민 등 일본 내에서도 반발이 이어졌다. 일본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은 “전국의 어업자들을 짓밟는 행위”라며 일본 정부를 강력히 비판했다. 일본 시민들도 총리 관저와 후쿠시마현청 앞에서 오염수 방류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통통 뛰는 가수·뮤지컬 배우 이하린, 우연한 기회에 만난 그녀와의 이야기는 명쾌하고 흥이 있는 가수였다. 느낌이 있는 노래로 기억될 것 같은 그녀 최근 신곡발표(느낌아니까)를 앞두고 유튜브“노래하린”스타 이하린의 이야기 속으로.. 대중들 앞에 하린씨를 알린 때는 언제 인지 묻자! 대학 졸업 후 2012년 여수엑스포 국제박람회가 개최되어 퍼포먼스로 구성되었던 공연이 있었는데요. 배우들이 모여 각자의 악기(기타, 잼배, 탭댄스 등)를 저는 보컬을 담당해 목소리가 악기가 되어 퍼포먼스를 했는데요. 구성 자체가 팬더마임 가수로 무대에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첫 공연입니다. 각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했던 축제였는데 이제는 그리운 시절이 되어 버렸어요. ㅠㅠ 하린에게 무대란 어떤 곳인가? 라고 묻자! 연극·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순간 엄청난 에너지가 나오는 느낌이 들어 희열감과 정열이 흘려 흥을 감당할 수가 없을 정도가 됩니다. '무대'는 언제나 흥이 생기고 가슴을 뛰게 한다. 연극과 가수로서 무대 위에 올라가 있을 때의 느낌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아닌 온전히 나 자신만을 위한 공간에서 나만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