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여름 맞이 특집으로 영화 '곡성' 패러디에 나섰다.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의문의 연쇄 사건을 그린 '곡성'은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로 인기를 끈 스릴러 영화다. 극 중 무속인으로 출연하는 황정민 역할의 유재석과 마을에 찾아든 수상한 외지인으로 변신한 박명수, 또 미스터리한 인물 천우희를 흉내 낸 하하까지, 영화 속 주인공들을 절묘하게 재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완성도 높은 패러디에서 섬뜩한 주제의 토크로 이어지는 '무한도전' 여름 특집 편은 오늘 저녁 6시 20분에 만날 수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는 스타 부부들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먼저 지난 2013년에 결혼한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눈길을 끈다. 한혜진이 남편이 선물한 결혼 3주년 꽃바구니 사진을 SNS에 올리고 감동적이라는 멘트로 기쁨을 전했다. 어느덧 결혼 12년 차를 맞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 정혜영 씨는 하와이 여름휴가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션은 올리는 사진마다 애정 가득한 코멘트를 남겨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배우 권상우가 일본 팬미팅 소식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어제 나고야에서 한 차례 팬미팅을 연 데 이어 오늘과 내일 도쿄와 고베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지난 2006년부터 11년째 계속돼 온 권상우의 일본 단독 팬미팅은 올해도 전석이 매진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권상우는 "매년 감사한 마음으로 팬미팅을 기다리고 있다"며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얻는다"고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국내 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어제 공개된 주간 차트 순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에 발표된 씨스타의 신곡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이 디지털과 다운로드 차트, 그리고 소셜 종합 차트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씨스타는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이번 주에 새롭게 선보인 개봉작들이 극장가 흥행몰이에 나섰다. 지난 수요일에 개봉한 3편의 신작 영화다. 그중 안성기, 조진웅 주연의 스릴러 영화 '사냥'이 개봉 첫날 16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까칠한 톱스타의 좌충우돌 스캔들을 그린 김혜수 주연의 '굿바이 싱글'은 같은 날 12만여 관객을 불러 모으며 치열한 흥행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액션 블록버스터 '레전드 오브 타잔'이 3위로 진입했다. 신작 영화 3편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주말 극장가의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가 그룹 해체 후 자신의 음악 세계를 정리한 베스트 앨범을 발표했다. 1970년부터 지금까지 45년간의 솔로 활동 역사를 담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피처링에 참여한 '세이 세이 세이(Say, Say, Say)'를 비롯해, 스티비 원더와 함께 부른 히트곡 '에보니 앤 아이보리(Ebony And Ivory)' 등 수록곡 전곡을 직접 선곡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 대해 폴 매카트니는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을 모았다"며 "한 곡 한 곡이 특별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빅뱅과 투애니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를 선보여 화제다. YG는 29일 "블랙핑크는 제니, 지수, 리사, 로제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라며 "평균 연령 만 19세로 4~6년간 훈련받은 실력자들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블랙핑크의 데뷔 앨범 프로듀싱은 투애니원과 빅뱅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테디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환경 보호 기금 마련을 위한 파티를 준비 중이다. 다음 달 20일로 예정된 이 파티에는 스칼렛 요한슨과 로버트 드니로, 아널드 슈워제네거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환경 보호 기구에 17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그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 문제에 앞장서 온 디캐프리오는 올 초 자신의 생애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후에도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환경 운동가로 소신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를 이탈한 중국인 멤버 크리스, 루한, 타오 등을 상대로 올해 14건의 소송을 추가로 제기해 화제다. SM은 크리스, 루한, 타오와 이들의 불법적인 연예 활동을 도모한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중국 법원에 총 14건의 소송을 제기해 지난 24일 모두 각지 관할 법원에 정식 입안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SM은 팀을 이탈한 세 멤버와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총 9건의 소송을 제기한바 있다. 이어 추가 소송을 통해 권익 침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와이'(Why)의 선주문량이 10만 장을 돌파해 화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발매되는 '와이'의 선주문 수량이 10만 2천598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M엔터 측은 "음원은 물론 음반에서도 태연의 독보적인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엑소'의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에 따르면 엑소는 비욘세를 제치고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 주간 총 47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독보적인 앨범 판매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몬스터'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열흘 만에 2천만 뷰를 돌파하면서 글로벌 대세다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엑소는 다음 달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지난 3월 새신부가 된 배우 김하늘 씨가 화보 촬영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시원한 발리를 배경으로 결혼 후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낸 김하늘.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결혼식 뒷이야기를 전했다. 예식이 끝난 뒤 공개된 사진에서 누구보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던 김하늘은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이었다"며 "특히 남편 친구들의 축가가 인상적이었다"는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또 "결혼 후 한결 편안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1996년 전 세계 흥행 1위를 기록한 SF 재난 블록버스터의 대표작 '인디펜던스 데이'가 후속편으로 여름 극장가에 찾아온다. 외계의 공격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은 지구, 다시 찾아온 지구의 멸망 위기를 그린 '인디펜던스 데이'가 돌아왔다. 감독은 실제로 흐른 20년을 영화적 배경으로 삼아 화려한 기술과 영상미를 덧붙여 현대식으로 부활시켰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 활동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오는 8월 일본에서 6번째 싱글 '서머 타임(Summer Time)'을 발표한다. 응원을 콘셉트로 한 시원한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발랄한 매력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에이핑크는 신곡 발표에 앞서 두 번째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다음 달 7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5개 도시를 돌며 현지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현재 군 복무 중인 이승기와 배우 한예슬이 악성 루머 유포자와 악플러들을 상대로 강력 대응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승기 씨와 사귀던 연상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아기를 낳았고, 이승기 씨가 휴가를 나올 때마다 아이를 보러 간다는 구체적인 내용의 루머가 퍼졌다. 이에 이승기 소속사 측은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터무니없는 소문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한예슬 씨는 지난 1년간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도가 지나치는 악성 댓글이 계속됐다"며 "지나친 인신공격을 일삼은 아이디 7개를 수집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