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농업기계 고장으로 발생하는 농업인의 불편 해소와 신기종 기술교육,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홍보를 위한 순회교육을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 올해는 관내 127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순회교육 팀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중소형기종에 한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사용 요령 교육과 함께 안전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기종의 안전장치를 부착할 계획이다. 현장교육 시 소모성 부품으로 3만 원 미만 부품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지원하고 3만 원을 초과하는 부품비는 농업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군 순회교육팀은 농기계담당주사를 비롯한 전문정비사 6명과 차량 3대, 각종 부품 및 정비에 필요한 공구를 확보하고 있으며 농번기인 6월과 10월, 11월에는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기계 고장의 신속한 수리를 위하여 현장 기동수리반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민선 6기 군수공약사업인 농업기계 내방수리사업을 확대하여 지난 2015년 3월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의령, 정곡, 부림)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중소형기종을 위주로 수리를 하고 있고 농업인이 직접 임대사업소로 방문하
아이들이 행복한 기본 운영철학으로 학부모에 신뢰 소중한 내 아이가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기본 밑바탕이 되는 인격을 서서히 형성해 나가는 시기가 바로 유아시기이다. 익숙했던 부모의 품을 떠나 처음 만나는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을 받는 곳이 바로 유치원이니만큼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이기도 한 곳이다. 때문에 학부모라면 바르게 성장해 나가는 아이의 밝은 웃음과 탄탄한 교육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신중을 기하며 유치원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최근 일부 유치원들의 비교육적인 형태가 도마 위에 오르며 신뢰할만한 유치원을 찾는 것은 학무들의 고민이 깊어진 이때, 부천지역에서 확실한 유아교육 중심으로 신뢰를 쌓아가는 부천유치원이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자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을 지향하는 부천 원미구의 '미리내유치원'(www.mirinae95.co.kr)은 아이들 중심의 체험 위주 교육 대표 유치원이다. 하루하루 다르게 변해가는 아이들의 밝은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이곳의 주된 교육 이념은 무한한 아이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산청군은 지난 15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산물수집 선발 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바이오매스 사업 발대식을 실시했다. 발대식은 1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되는 산림바이오매스 사업에 대한 설명과 참여자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림바이오매스 사업 실시로 신재생 에너지원인 바이오매스 산물 활용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산림바이오매스 사업은 숲가꾸기 사업장에 방치된 산물을 수집하여 목재펠릿과 톱밥생산의 원료 등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화석연료에 집중되어 있는 에너지 대체 효과를 높이고 산림사업에 인력을 투입해 고용창출을 확대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의령군산림조합(조합장 조충규)은 15일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조충규 조합장, 장원영 상무, 윤창식 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관내 우수학생들의 학업증진과 교육발전에 써달라"고 당부했다.
기업 유치, 투자 정보 수집, 투자 사업 관련 자문활동 담당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15일 합천군청 2층 부군수집무실에서 합천투자유치자문관 3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차판암 대야문화제 제전위원장 ▲허인숙 사람과해양 대표 ▲신동기 진성엔지니어링 대표이다. 이들 투자유치자문관은 2016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2년을 임기로 활동하며 국내외 중견·대기업의 합천군 유치, 투자기업 발굴 및 투자정보 수집과 제공, 투자유치사업 홍보 등 투자 사업 관련 자문활동 등을 주로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박창권 부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합천,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와 잘사는 군민을 위해서는 전략적인 투자유치를 통한 우량기업유치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하다"며 "투자유치자문관이 가지고 있는 투자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여 성공적인 산업단지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시장과 국ㆍ소장부터 먼저 직원과 마음 열기 실천 조직 분위기 및 업무 성과까지 좋아지는 계기 광양시가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먼저 직원들에게 마음을 열고 부서 간 소통ㆍ공감행정을 확대해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조직 결속력의 근간이 되는 직원과 직원, 부서와 부서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직장 분위기 속에서 조직의 역량을 키워나가면서 업무성과까지 좋아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른바 핑퐁행정을 없애면서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려는 이러한 노력은 현안이 발생하면 신태욱 부시장과 국ㆍ소ㆍ단장이 수시로 해당 부서를 직접 찾아가 실무진과 머리를 맞대고 해결하는 시스템으로 정착되어 가는 모습이다. 그 한 예로 지난 2월 11일, 광양시 신태욱 부시장은 전 부서를 순회하며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까지 산불 진화에 투입된 시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직원들의 애로를 듣는 대화의 시간을 가진 데 이어 설 덕담을 전했다. 그 동안 신 부시장은 '전남 제1의 경제도시'와 '대한민국 행복수도 광양' 실현이라는 정현복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공직자들이 최대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35개팀 참가, 오는 28일까지 12일간 광양에서 열려 광양시는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오는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광양공설운동장 등 5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와 광양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축구협회와 광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35개 고교 축구 명문 팀들이 대거 참가하여 고교 축구 최강을 가리게 된다. 대회는 2월 17일 10시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서울 경희고와 인천 하이텍고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예선전을 거쳐 18강전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장학금이 지급된다. 2014년 제16회 대회부터 신설한 저학년 리그에는 20개 팀이 참가하게 되는데 유소년 축구발전과 경기 출전 기회를 보장하여 명품대회 육성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광양공설운동장 등 5개 경기장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방문객을 안내하고 숙박ㆍ음식업소에 대한 철저한 위생지도 등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희수 체육진흥팀장은 "선수단을 환영하고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자매 결연팀 환영 현
전통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 총 38개 행사로 안녕과 번영 기원 광양시는 "1년 중 달이 가장 밝은 날인 정월대보름(2월 22일)을 맞아 마을과 단체를 중심으로 총 38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광양읍에서는 광양문화원 주관으로 풍성한 세시풍속 행사가 진행된다. 오전에는 농업인 교육관에서 오곡밥 만들기, 다문화가정 전통음식 제상상차리기 행사가 개최된다. 오후에는 광양문화원 앞마당에서 정월대보름 제례의식과 더불어 광양읍내 거리농악놀이를 통해 시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할 예정이다. 태인동에서는 용지큰줄다리기보존회가 주관하는 줄다리기 행사가 열린다. 행사에서는 볏짚을 거두어 마을 빈터에서 줄을 드리는 '꼬지', 줄을 매고 몰이 마당으로 이동하는 '길놀이', 기선을 잡기 위한 '진잡이', 암줄과 숫줄의 고를 거는 '고걸이', 김 풍작을 기원하는 '제사'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본 행사인 줄다리기 등 전통민속 줄다리기의 진수를 보여주게 된다. 이 외에도 12개 읍ㆍ면ㆍ동 별로 달집태우기, 당산제, 농악놀이, 연날리기 등의 행사가
충남도가 15일 2015년도 봄부터 계속돼 온 가뭄에 따라 실시해 온 생·공업용수 급수조정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같은 해 10월 8일 급수조정에 돌입한 지 127일 만이다. 도는 보령댐 광역상수도 사용 충남 서부 8개 시·군에 대한 급수조정을 16일 0시를 기해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도민 물 절약 실천과 대체용수 개발·공급, 2015년 11월부터 연이어 온 눈·비, 금강-보령댐 물길 완료 등에 따라 보령댐 사정이 나아짐에 따른 것이다. 우선 그동안 도 서부 8개 시·군 주민들이 절약한 물은 모두 404만 7000톤으로 집계됐다. 급수조정 전 정상공급량이 1일 18만 2,500톤인 점을 감안하면, 22일치에 달하는 규모다. 물 절약을 통해 2015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도민들에게 지급된 절수지원금은 34억 1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2015년 11월부터 지속적으로 내린 비와 눈도 큰 힘이 됐다. 2015년 11∼12월 도내 강우량은 예년 대비 299%인 229.5㎜로 집계됐으며, 올해 강우량은 60.2㎜로 예년의 172%에 달한다. 물 절약과 잇단 강우로 보령댐 저수량은 현재 2650만 톤으로, ‘댐 용
'소비자 중심 물티슈 기업으로 성장할 것' 바른 기업 주식회사 내츄럴펄프(www.bearstory.net)가 주식회사 제이트로닉스와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이로써 내츄럴펄프는 중간 유통 마진을 줄이고 효율성을 추구하여 좀 더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게 됐다. 내츄럴펄프의 베이비베어스토리는 제이트로닉스에서 단독 생산라인을 확보하여 다른 성분과 섞일 염려 없이 안전하게 제조하고 있다. 에어커튼과 에어워셔, 무균실 복장 엄수 등 제조실 위생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7단계 정제를 거친 정제수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노유민을 비롯해 연예인들이 즐겨 쓰는 물티슈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이러한 안정성을 인정받아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궁(강남점, 삼성점)에 입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쿠팡에서 진행한 이벤트에서 6시간 만에 초도물량 1천 박스를 완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내츄럴펄프 관계자는 "공장 중간 마진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물티슈 SPA(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dvanced Brand)
지역주민 건강 증진 위한 생활체육 참여 무료기회 제공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아침체조교실을 비롯한 총 6개 종목의 '7330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생활체육교실은 지역주민들이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를 위해 '7일에 3일 30분 이상 운동하자'는 뜻이 담긴 7330 생활체육교실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생활체육교실은 아침체조, 탁구, 요가, 볼링, 테니스, 스케이트보드 총 6개 종목으로 관내 송현근린공원, 주민행복센터 강당 등에서 실시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구청 평생학습 홈페이지(www.icdonggu.go.kr/open_content/lll/)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우수한 경력의 강사를 초빙해 운영할 계획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 관계자는 "주민 개개인의 건강이 나라의 경쟁력"이라며 "7330생활체육교실을 더욱 활성화해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살 치킨 징거 필렛과 또띠아, 타코쉘, 신선한 야채가 만나 새로운 맛과 식감 선사 치킨 전문 브랜드 KFC(www.kfckorea.com)는 징거와 타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징거 타코'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 '징거 타코'는 또띠아 위에 타코쉘, 고소한 치즈 소스를 넣어 남미 대표 메뉴인 타코의 특징을 살린 메뉴이다. 100% 국내산 통살 치킨 징거 필렛과 함께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다양한 토핑을 풍성하게 얹어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옥수수로 만든 타코는 고소한 맛과 영양은 물론, 씹을 때 나는 '바사삭' 소리가 먹는 즐거움까지 더해주며 KFC만의 두툼한 징거필렛은 입안 가득 씹히는 만족스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매콤한 살사 소스와 고소한 치즈 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깊이 있는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징거 타코 2개와 음료 1개로 구성된 더블 콤보의 가격은 6천300원이며, 징거 타코 2개가 든 더블 세트는 5천800원, 단품은 3천200원이다. KFC 관계자는 "KFC의 매콤
'두툼한 징거와 바삭한 타코의 새로운 만남' 15일, KFC는 청계천점에서 매콤담백바삭한 신메뉴 '징거 타코'를 선보였다. '징거 타코'는 또띠아 위에 100% 국내산 통살 치킨 징거 필렛, 타코쉘, 고소한 치즈 소스 등을 넣어 남미 대표 메뉴인 타코의 특징을 살린 메뉴이다. 징거 타코 2개와 음료 1개로 구성된 더블 콤보의 가격은 6천300원이며, 징거 타코 2개가 든 더블 세트는 5천800원, 단품은 3천200원이다.
KFC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FC 청계천점 앞에서 '징거 타코' 신메뉴 출시행사를 하고 있다. KFC만의 두툼한 징거필렛과 옥수수로 만든 타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징거 타코 2개와 음료 1개로 구성된 더블 콤보의 가격은 6천300원이며, 징거 타코 2개가 든 더블 세트는 5천800원, 단품은 3천200원이다.
지난 2014년 8월, 우리나라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찾았던 천주교 최대 순교성지인 서소문공원이 역사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하는 첫 삽을 뜬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2월 17일(수) 오후 2시 중구 의주로2가 서소문공원 광장 일대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염수정 추기경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소문역사공원 기념공간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가진다. 이번 공사에는 국비 230억 원, 시비 137억 원, 구비 93억 원 등 총사업비 460억 원이 투입된다. 오는 2017년 말까지 서소문공원 일대(2만1천363㎡)를 리모델링하여 지상은 조선 후기 사회변화와 종교적 장소성을 띤 역사공원으로 지하는 순교성지와 순교자 추모 등을 표현하는 기념공간 등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올해 기존 시설물을 철거하는 1단계 공사 후 박물관에 준하는 역사전시장과 기념타워, 하늘광장, 기념전당 등 복합공간이 들어서는 2단계 공사가 마무리 되면 오는 2018년 상반기에 개방할 예정이다. 중구는 2011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와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2014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