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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의령군, 농업기계 순회교육 실시 - 의령군청




의령군은 농업기계 고장으로 발생하는 농업인의 불편 해소와 신기종 기술교육,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홍보를 위한 순회교육을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

올해는 관내 127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순회교육 팀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중소형기종에 한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사용 요령 교육과 함께 안전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기종의 안전장치를 부착할 계획이다.

현장교육 시 소모성 부품으로 3만 원 미만 부품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지원하고 3만 원을 초과하는 부품비는 농업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군 순회교육팀은 농기계담당주사를 비롯한 전문정비사 6명과 차량 3대, 각종 부품 및 정비에 필요한 공구를 확보하고 있으며 농번기인 6월과 10월, 11월에는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기계 고장의 신속한 수리를 위하여 현장 기동수리반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민선 6기 군수공약사업인 농업기계 내방수리사업을 확대하여 지난 2015년 3월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의령, 정곡, 부림)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중소형기종을 위주로 수리를 하고 있고 농업인이 직접 임대사업소로 방문하여 수리를 할 수 있다.

순회교육팀은 보건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군민건강 행복서비스와 주민생활지원실에서 주관하는 생활지원 자원봉사협의회 마을순회 봉사활동에도 참가하여 관내 농업인 불편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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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