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5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토론회를 갖고 "제주 관광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 국가 경제 활로를 위해 서울∼제주 KTX를 위한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2025년)에 포함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토론회에서 "지난 1월에 이어 또다시 제주에 내린 폭설로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으면서 목포∼제주 해저터널 필요성 여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제주지역 일부 여론이(반대에서) 중립적으로 달라지고 있고 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들도 주요 공약으로 해저터널 건설을 내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목포∼제주 해저터널을 통한 서울∼제주 KTX를 중앙정부와 민간 기업이 건설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민관추진위원회를 이달 안으로 구성해 오는 3월 초부터 첫 번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제주 제2공항 건설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데 추호의 이의도 없다. 하지만 올해 들어 폭설 피해로 2번이나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은 것을 비롯해 기상 악화로 이런 경우가 해마다 평균 50일을 넘고 기상재해는 일상화되고 있다"며 "공항을 대체할 교통수단이 절실
전기 패널 제조 대양종합전력(주) 등 2개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 기업하기 좋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월 15일 군수실에서 대양종합건설(주) 김일수 대표와 (주)가인퍼니처 구자동 대표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행·재정적 지원조건 등을 상호 합의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대양종합전력(주)는 대마산단 내 3천306㎡(1천평) 부지계약을 완료하고 꾸준한 수주물량의 증가에 발맞춰 전기 패널 생산시설의 확장을 위해 영광군에 공장을 증설키로 했으며 오는 8월까지 25억 원을 투자하고 22명을 채용하게 된다. 또한 가구 생산 전문업체인 (주)가인퍼니처도 3천305㎡(1천평) 부지계약을 완료하고 총 23억 원을 투자하고 20명을 고용할 예정으로 건축, 인테리어 자재 대기업인 (주)KCC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주)KCC 홈씨씨인테리어 등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어 안정적인 사업이 기대된다. 김준성 군수는 "우리 군은 광주광역권과 항만, 서해안도로가 근접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부지, 사통팔달 도로망, 원활한 공업용수와 폐수처리, 도시가스 등 기업하기 좋은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오늘 투자협
최치원, 새마을, 바다 등 특화상품 개발 및 판매 의료, 축제, MICE 상품 개발하면 인센티브도 지원 경북도는 경상북도 특화상품을 개발할 해외전담여행사 10개를 선정했다. 특히 중국에 4개를 선정하여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을 강화한다. 서신국제여행사는 농촌ㆍ새마을 교류 상품을 개발해 오는 4월부터 중국 농촌개발관련 관광객이 경북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앤씨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과의 만남 때 인용한 최치원을 테마로 경주 서악서원, 상서장 등을 연계하는 코스를 구성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한중상무중심 여행사는 봄에는 경주 벚꽃과 야생화를 여름에는 포항에서 속초까지 이어지는 해파랑길 상품코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투어에코월드사는 한국과 중국의 야구인 단체를 중심으로 한ㆍ중 야구교류전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와 별도로 2월 15일부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를 시행한다. 구체적으로 여행사가 경주 동국대학교병원, 구미 강동병원 등 도내 의료관광우수병원(8개)을 활용하여 의료상품을 개발할 경우 지원하며 성형ㆍ건강검진 등 고부가가치 의료상품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백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하여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과 연계하여 국가 암 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대상은 주민등록번호 짝수년도 출생자로서 남성은 만 40세 이상, 여성은 만 20세 이상으로 지정된 관내 검진기관에서 암 검진을 받아야 한다. 검진대상자는 검진 전날 오후 9시 이후 금식하고 검진 당일 아침,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되고 만 50세 이상은 검진 당일 대장암검진을 위해 채변된 통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5대 암 검진 항목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며 관내검진기관은 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복음내과의원, 박석채내과의원 등 4개소이며 관외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인정하는 전국의료기관에 속한다 지난해 영광군 국가 5대 암 검진수검자는 수검대상자 중 31.7%(6천346명)가 참여하여 건강보험부과기준 하위 50%에 해당하는 자 중 국가 암 검진을 통해 발견된 92명이 암 의료비 지원을 받았다. 보건소관계자는 "암은 생활습관이나, 살면서 생기는 병이므로 평생 한 번 검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 1∼2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광명역세권지구 건설현장서 동절기 건설현장 재해예방 위한 안전점검 실시 고용부 안양지청(지청장 서호원)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는 15일,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광명역세권지구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ㆍ공단ㆍ건설사 안전관리자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반이 광명역세권지구 대형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개선 대책을 제시하였다. *국가안전대진단: '15년 처음 시행된 국가 전체의 안전점검으로,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뿐 아니라 민간부문까지 참여한 대규모 합동 점검. 아울러 안전점검이 끝난 후에는 광명역세권지구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원 40여 명이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해 '작업 전 안전점검의 습관화', ' 4대 필수 안전수칙 지키기', '동절기 건설현장 CO 중독 예방을 위한 3.3.3 수칙' 등의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구권호 지사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경기서부지역 동절기 건설
15일(월) 서브원, LG생활건강, LG생명과학 임직원이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LG광화문빌딩에서 ‘희망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은 지난해 메르스에 이어 올해 지카바이러스 공포 확산 등 헌혈이 크게 줄어들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시점에서 지금 당장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준비되었다. LG광화문빌딩과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에 앞서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철저한 사전 검사와 문진, 소독을 실시한 후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광주 동구는 1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금남로 지하상가 만남의 광장에서 상가 입주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7급 25명, 8ㆍ9급 1천138명, 사회복지 118명, 연구ㆍ지도직 55명, 소방직 283명 경남도는 올해 1천619명의 신규 지방공무원을 대규모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상세한 시험일정 및 기관별ㆍ직렬(직류)별 인원 등은 경상남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을 통해 알 수 있다. 올해 채용 인원 1천619명은 지난해 1천317명보다 302명(22.9%)이 증가한 대규모 채용이다. 이는 국ㆍ도정의 핵심과제인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남도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채용 직급별로는 7급 25명, 8급 50명, 9급 1천88명, 연구·지도직 55명이며 기관별로는 경남도 307명(소방직 포함), 18개 시·군 1천312명이다. 올해도 공직의 다양성과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하여 장애인과 저소득층, 고졸(예정)자, 시간선택제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공직진출 기회가 확대된다. 장애인은 지난해보다 8명이 증가한 55명이 선발되며 저소득층은 지난해보다 13명이 증가한 3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경력경쟁 임용시험도 지난해보다 1명이 더 많은 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5년 수출목표 14억5천만 불 대비 5천만 불 초과 달성 18년 연속 신선농산물 수출 전국 1위 명성 이어가 경남도는 FTA체결 등 수입개방화에 대응 농가보호와 국내 가격 안정화를 위해 다각적인 농수산물 수출시책을 추진한 결과 2015년 농수산물 수출 목표인 14억5천만 불보다 5천만 불(3.4%) 많은 15억 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과 엔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수출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은 경남도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수출드라이브 정책의 결과로서 적극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이 목표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경남도의 농수산물 수출의 주요 전략품목인 파프리카(4천500만 불), 딸기(3천200만 불), 단감(1천100만 불) 등 기존 효자품목의 선전과 가공식품(7억800만 불)의 수출량 증대가 수출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신선농산물 수출 또한 1억2천100만 불로 지난 1998년 이후 18년 연속 신선농산물 수출 전국 1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도의 농수산물 15억 불 수출이 돋보이는 것은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이 전년 대비 7.9%가 줄
경북도는 15일 오전 9시,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실ㆍ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격청사에서의 마지막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한창 진행 중인 이사 상황을 고려하여 노트와 메모지가 없는 티타임 형식을 취했지만,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대구시대를 마감하는 소회와 신도청시대를 여는 기대감을 밝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학창 시절 포정동 청사에 대한 기억으로 말문을 연 김 지사는 "산격동 반세기, 포정동 시대 70년, 경상도로 보면 700년이라는 엄청난 세월을 안고 이전을 하는 것"이라며 그야말로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이었다. 김 지사는 "도청이 산격동으로 온 1966년에 국민소득이 131달러에 불과했다. 그런 우리가 지금 3만 달러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면서 "그 과정에 우리 경북이 포스코, 구미전자공단, 새마을운동, 산림녹화로 근대화의 산실 역할을 다 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75년에 경북 인구가 486만이었다. 400만이던 경기도보다 컸다. '막강 경북'이라는 말이 그때 나왔다"고 말하며 경북을 함께 지켜준 대구시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김 지사는 "정신적인 부문은 정말 굉장하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6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에 선정 총 19∼21억 원 투입, 지붕 개량, 상·하수도 개선, 교량 보수 등 추진 장흥군(군수 김성)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16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 사업에 '장평면 두봉새뜰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새뜰마을 사업은 안전과 위생 등 주거 여건이 열악한 마을을 선정해 지붕 개량, 상수도 정비 등 생활인프라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장흥군은 마을주민이 사업계획에 직접 참여하는 상향식 방법으로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특히 지역발전위의 현장 평가 당시 마을 대표가 자세한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군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지면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장평면 두봉새뜰마을사업에는 총 19억에서 2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세부적으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 27동, 마을 상수도 정비, 주택개량 15동, 노후교량 보수 1개소, 마을안길 및 하수도정비 1식, 주민역량 강화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마을의 생활여건 개선은 물론 마을 소득원 발굴 및 일자리
"날두의 생전 모습을 남겨두고 싶었어요" '펫앤메모리'의 강상원 대표는 작년 여름까지 키우던 반려묘 날두가 갑작스레 불치병에 걸려 저 세상으로 떠나보냈다. 추억을 남기기 위해 제일 먼저 날두를 피규어로 제작하게 되었다는 강상원 대표는 같은 반려인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하는 의지가 강했다. 오랜 고민 끝에 생각해낸 것이 3D 프린팅 기술을 응용해 반려동물 맞춤형 피규어를 제작해주는 서비스였다. 이 서비스는 작년 말 국내 최초로 시작했으며, 3D 프린팅과 반려동물 관련 2가지 산업 모두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이 2가지가 융합된 새로운 서비스가 탄생했다는 것은 창조경제의 취지에도 부합된다고 보인다. 펫앤메모리가 제공하는 반려동물 피규어 제작 서비스의 진정한 특장점은 바로 사진만 있으면 의뢰할 수 있고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피규어로 제작하고 싶은 사진을 정해 신청하면, 3D 프린터로 실제 출력하기 전에 고객이 미리 3D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고 수정의견을 반영하여 3D 디자인을 완성하기 때문에 완성된 피규어가 마음에 들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반드시 3D 프린팅된 피규어를 제작하지 않더라도, 3D 디자인 작업만
장성군이 사업성이 높고 지속가능한 마을기업 발굴ㆍ육성에 나섰다. 15일 군에 따르면 "마을기업 지원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 및 전문교육' 신청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마을기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월부터 오는 3월까지 권역별로 3일간 24시간 일정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마을기업 육성사업 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마을기업 설립 전에 1개 단체당 5명 이상이 24시간 이상의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만 지원 사업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장성군에는 6개 마을기업이 지정ㆍ운영 중이며 금년도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 1개, 행자부형 마을기업 2개를 오는 6월 선정할 계획이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은 2천만 원 한도, 행자부형 마을기업은 1차년도 5천만 원 한도, 2차년도(재지정) 마을기업은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가 지원된다. 마을기업 교육 희망자는 군 고용투자정책과(061-390-7467)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경상남도와 진주시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입주민의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시내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하여 2월 3일부터 운행한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전, 홍준표 도지사가 진주중앙시장을 방문하여 혁신도시의 교통편의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와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버스 운행을 지시하였고 경남도의 요청으로 진주시가 대중교통 체제개편 용역 결과를 조기에 반영하여 운행 시기를 앞당기는 데 주력한 결과이다. 신설되는 노선은 300번, 301번으로 한림풀에버, LH8단지 등 혁신도시 내부를 각각 편도로 순환 후 시청(자유시장), 시외버스터미널, 중앙시장, 진주여고, 서부시장, 대아중·고교 방면으로 시내버스 총 4대가 평균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경남진주혁신도시는 2016년 2월 현재, 11개 이전 대상 공공기관 중 9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하였으며 LH1단지 등 4단지 공동주택이 입주를 완료하여 3천675세대 1만1천160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혁신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시내버스 신설 요구가 계속 제기되었으며 이번 시내버스 운행으로 교통 불편사항 일부가 해소되었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에는
국내 리조트 대표 브랜드 한화호텔&리조트는 국내 최초 콘도미니엄 건설을 통해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직영 콘도 체인 및 골프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범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채로운 즐거움과 설레는 추억을 선사하는 한화콘도 모두를 내 집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100% 전액 반환되는 반환형회원권을 특별분양 중이다. 리조트 전 평형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로열회원권 10년 반환형은 기본 20년 입회기간을 지루해하던 고객들을 위한 콘도회원권으로 짧게 10년 이용하고 입회금을 100% 전액 반환받거나 10년은 추가 금액 없이 연장 가능하므로 짧게 이용해보고 원금회수 하거나 더 연장 이용할지를 한 번 더 결정할 수 있는 상품이며 기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화콘도회원권 로열타입(46∼66평형)은 방 3개를 갖춘 넓은 평형 및 전 평형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분양가는 10년 반환형 기준 4천730만 원이다. 신규입회 시 한화리조트 전 직영점을 회원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규 가입 혜택으로 회원가로 적용된 객실 요금에 추가 50% 할인된 가격을 1∼2년, 25% 할인선택 시 2∼4년 동안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