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4.4℃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6.0℃
  • 맑음인천 6.9℃
  • 맑음수원 7.2℃
  • 맑음청주 9.0℃
  • 맑음대전 7.1℃
  • 맑음대구 9.7℃
  • 맑음전주 8.0℃
  • 맑음울산 9.9℃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11.1℃
  • 맑음여수 10.2℃
  • 구름조금제주 14.5℃
  • 맑음천안 7.7℃
  • 맑음경주시 9.8℃
  • 맑음거제 11.3℃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광명역세권지구 건설현장서 동절기 건설현장 재해예방 위한 안전점검 실시


고용부 안양지청(지청장 서호원)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는 15일,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광명역세권지구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ㆍ공단ㆍ건설사 안전관리자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반이 광명역세권지구 대형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개선 대책을 제시하였다.

*국가안전대진단: '15년 처음 시행된 국가 전체의 안전점검으로,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뿐 아니라 민간부문까지 참여한 대규모 합동 점검.

아울러 안전점검이 끝난 후에는 광명역세권지구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원 40여 명이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해 '작업 전 안전점검의 습관화', ' 4대 필수 안전수칙 지키기', '동절기 건설현장 CO 중독 예방을 위한 3.3.3 수칙' 등의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구권호 지사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경기서부지역 동절기 건설현장에서의 일산화탄소 중독 등의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보령시,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상생발전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보령시는 7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상호 발전적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보령시–울란바토르시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령시 대표단이 울란바토르를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를 계기로 행정·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울란바토르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아무르투브쉰 울란바토르 부시장을 비롯해 대외협력국장 등 주요 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보령시에서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참석해 교류 확대의 필요성과 실질적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교류 ▲경제교류 활성화 ▲학생과 교사의 상호 방문 교류 프로그램 운영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 등 네 가지 주요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협약은 양 도시가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 관계를 다져가는 첫걸음”이라며 “문화·경제·교육 등 다방면에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