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지구 건설현장서 동절기 건설현장 재해예방 위한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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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안양지청(지청장 서호원)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는 15일,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광명역세권지구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ㆍ공단ㆍ건설사 안전관리자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반이 광명역세권지구 대형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개선 대책을 제시하였다.
*국가안전대진단: '15년 처음 시행된 국가 전체의 안전점검으로,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뿐 아니라 민간부문까지 참여한 대규모 합동 점검.
아울러 안전점검이 끝난 후에는 광명역세권지구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원 40여 명이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해 '작업 전 안전점검의 습관화', ' 4대 필수 안전수칙 지키기', '동절기 건설현장 CO 중독 예방을 위한 3.3.3 수칙' 등의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구권호 지사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경기서부지역 동절기 건설현장에서의 일산화탄소 중독 등의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