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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도ㆍ진주시, 주요 전통시장 경유 시내버스 2개 노선 신설 - 경상남도청


경상남도와 진주시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입주민의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시내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하여 2월 3일부터 운행한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전, 홍준표 도지사가 진주중앙시장을 방문하여 혁신도시의 교통편의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와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버스 운행을 지시하였고 경남도의 요청으로 진주시가 대중교통 체제개편 용역 결과를 조기에 반영하여 운행 시기를 앞당기는 데 주력한 결과이다.

신설되는 노선은 300번, 301번으로 한림풀에버, LH8단지 등 혁신도시 내부를 각각 편도로 순환 후 시청(자유시장), 시외버스터미널, 중앙시장, 진주여고, 서부시장, 대아중·고교 방면으로 시내버스 총 4대가 평균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경남진주혁신도시는 2016년 2월 현재, 11개 이전 대상 공공기관 중 9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하였으며 LH1단지 등 4단지 공동주택이 입주를 완료하여 3천675세대 1만1천160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혁신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시내버스 신설 요구가 계속 제기되었으며 이번 시내버스 운행으로 교통 불편사항 일부가 해소되었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에는 진주시가 대중교통 체제개편 사항을 시행하여 교통불편이 완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남도는 혁신도시와 사천공항 간 시외버스 직통 4개 노선을 올해 3월부터 신설 운행할 예정이다. 이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직원들의 공항 이용불편을 해소하고 항공수요를 확대할 수 있어 사천공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유동 경남도 서부권개발본부장은 "진주시, 이전공공기관, 입주민 대표 등 다자간 간담회를 통해 불편사항을 도출하여 이를 개선함으로써 혁신도시를 조기에 안정화하고 정주여건 개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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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62조 '유령 코인' 쇼크와 빗썸의 민낯… 알고리즘 붕괴 부른 '솜방망이 징계'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무려 62조 원 규모의 '유령 코인' 오지급 사태와 665만 건에 달하는 자금세탁방지(AML) 의무 위반으로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빗썸에 대해 368억 원의 과태료와 영업 일부 정지 처분을 확정했다. 그러나 천문학적인 사고 규모와 시장 교란 행위에도 불구하고, 빗썸 경영진에 내려진 처분은 대표이사 '문책경고'와 보고책임자 '정직 6개월'에 그쳤다. 고위 임원에게 무거운 책임을 묻는 전통 금융권의 행보와 극명하게 대비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내부통제 부실과 규제 공백을 지적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기획보도팀은 이번 사태가 초래한 기술적 시장 붕괴의 실체와 솜방망이 처벌의 이면을 심층 분석했다. ■ 1. 단순 전산 오류인가, 예견된 인재인가 이번 사태의 출발점은 빗썸 시스템 내에서 실제로 보유하지 않은 가상자산이 장부상으로 무단 생성되어 고객에게 지급되었고, 이것이 실제 시장에서 거래까지 이어졌다는 점이다. 당국과 업계는 이를 단순한 전산 오류로 보지 않는다. 실체가 없는 62조 원 규모의 가상자산이 매도 물량으로 쏟아지거나 호가창에 반영되면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