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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성군,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희망자 모집 - 장성군청


장성군이 사업성이 높고 지속가능한 마을기업 발굴ㆍ육성에 나섰다.

15일 군에 따르면 "마을기업 지원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 및 전문교육' 신청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마을기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월부터 오는 3월까지 권역별로 3일간 24시간 일정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마을기업 육성사업 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마을기업 설립 전에 1개 단체당 5명 이상이 24시간 이상의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만 지원 사업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장성군에는 6개 마을기업이 지정ㆍ운영 중이며 금년도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 1개, 행자부형 마을기업 2개를 오는 6월 선정할 계획이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은 2천만 원 한도, 행자부형 마을기업은 1차년도 5천만 원 한도, 2차년도(재지정) 마을기업은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가 지원된다.

마을기업 교육 희망자는 군 고용투자정책과(061-390-7467)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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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상생발전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보령시는 7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상호 발전적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보령시–울란바토르시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령시 대표단이 울란바토르를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를 계기로 행정·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울란바토르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아무르투브쉰 울란바토르 부시장을 비롯해 대외협력국장 등 주요 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보령시에서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참석해 교류 확대의 필요성과 실질적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교류 ▲경제교류 활성화 ▲학생과 교사의 상호 방문 교류 프로그램 운영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 등 네 가지 주요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협약은 양 도시가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 관계를 다져가는 첫걸음”이라며 “문화·경제·교육 등 다방면에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