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 매출 대비 순이익 높은 브랜드로 알려지며 창업 문의 증가 외식 창업에서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첫 번째 기준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매출'이라고 답하지만, 단순히 매출로는 성공 여부를 파악하기 힘들다. 아무리 매출이 높아도 식재료비, 임대료, 인건비 등의 지출이 많으면 순이익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50평 매장에서 월 매출 1억 원을 올리는 매장이 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큰 성공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임대료와 인건비, 식재료 등을 모두 제외하면 실제 남는 금액은 약 5백만 원 정도다. 물론 500만 원이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큰 매장을 운영하면서 힘들게 일을 한 것 치고는 기대 이하라고 할 수있다. 따라서 외식업종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매출 대비 순이익이 높은 아이템을 찾는 게 중요하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경우에는 본사로부터 식재료를 얼마나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는지,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체계적인 주방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참숯구이 서서갈비 전문점 '육장갈비'는 매출 대비 순이익이 높은 고깃집 프랜차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난 2월 11일(목) 글로벌다문화센터와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사이버한국외대 조장연 부총장과 글로벌다문화센터 윤영미 센터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글로벌다문화센터 회원 및 하남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구성원이 글로벌다문화센터의 추천을 받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 신·편입학하는 경우, 입학금 및 수업료 감면 등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글로벌다문화센터는 2012년도에 개관된 이래로 결혼이주자와 그 자녀를 대상으로 글로벌다문화센터와 글로벌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5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녀들의 한국어 교육 및 취업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어 지난 2015년에는 요리교실을 개강하고 다문화 합창단을 창단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2월 16일까지 1학기 신·편입생 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오는 2월 18일 부천 가톨릭대학교에서 '학교생활 기록 나눔 한마당'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수업-평가-기록의 일체'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여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실현하고자 마련했으며 인근 지역 고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 등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 교육과정 정책 방향 설명,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수업 사례 나눔 등이다. 특히 가톨릭대 김준석 입학사정관실장은 '학생부종합전형, 수업에 주목하다'를 주제로, 가톨릭대 김정훈 입학사정관은 '수업-평가-기록의 일체로 준비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주제로, 실제 입시를 담당하는 사정관들의 시선에서 최근 대입전형이 고교 수업에 주목하는 이유와 이에 따른 고교 교육과정의 변화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광명 운산고 연현정 교사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 고민하기'를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교육과정 재구성,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토론과 문제해결식 수업, 수업과정에서 우수한 점과 부족한 점을 개인별로 평가하는 성장 중심 기록 등의 실천 사례를 들려주
부산 북구는 지난 15일 신규 공무원 11명과 가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존 임용장 수여식의 틀에서 벗어나 신규 공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녀들이 공직사회에 입문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가족ㆍ친지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공직자로서 마음가짐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 같은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임용장 수여와 공무원 선서를 마친 신규 공무원들은 그동안 뒷바라지를 위해 고생해 주신 부모님들의 가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부모님은 아들과 딸에게 공무원증을 달아주는 감동적인 모습도 이어졌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항상 잊지 않고, 젊은 열정과 사명감으로 구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북구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난 2월 11일(목)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교육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사이버한국외대 조장연 부총장과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의 황인환 이사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조장연 부총장은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회원이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의 추천을 받아 사이버한국외대에 신·편입학하는 경우, 입학금의 전액을 감면하고 추가로 신·편입학년도 기준 4개 학기 수업료의 40%를 감면처리 하는 등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1968년도에 설립된 이래로 현재까지 제12대 이사장을 선출하고 업계의 현안 해결을 위해 꾸준히 운영해왔다. 책임정비의 소임을 다하고 최대의 봉사 제공을 신조로 하며 작년에는 자동차정비업계를 전문적으로 대변해 줄 변호사를 채용하는 등 자동차정비업계의 환경 개선에 총력하고 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2월 16일까지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모집학부는 영어학부, 중
진도군이 깨끗하고 테마가 있는 경관과 환경으로 아름다운 진도를 만들기 위한 진도환경클린운동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부군수를 중심으로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환경클린운동 중점추진과제를 선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주민 참여 확산 등을 논의했다. 올해는 모든 주민이 환경클린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운영한다. 또 청년회, 부녀회, 동호회원들의 1골목길 담당제 및 청소 포인트제, 청소 릴레이 전개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86개 마을과 470회 기관단체가 클린운동에 연중 참여해 453개소 우심 지역을 비롯해 270개소 소공원 정비를 실시해 생활 쓰레기 9천223톤을 수거했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확산과 깨끗한 거리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법투기 단속을 통해 1천421건을 적발, 345명에 대해 경고장 등을 발부했다. 17개 환경클린운동 우수마을에 대해 시상금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34개 마을로 확대·시행할 예정이다. 진도군 녹색산업과 관계자는 "군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진도 환경 클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삶의 질 향상
한화생명, 핀테크 기반의 중금리대출시장 확대 위한 신상품 개발 기존에 진출해 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해외시장 진출 협력도 추진 한화생명과 (주)핀테크는 지난 15일(월) 저녁 63빌딩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핀테크를 기반으로 한 중금리대출시장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한화생명 엄성민 전사혁신실장과 (주)핀테크 김우식 대표 등 양사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MOU를 통해 양측은 중금리 대출상품에 적용할 신용평가모형 고도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MOU를 통해 기존 CB(Credit Bureau, 신용정보제공기관)사에서 제공하는 신용평가결과에 고객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결합한 신개념 신용평가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중금리 대출 타겟 고객인 신용등급 4∼7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등급 세분화로 대출을 시행하게 되는 것이다.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가공해서 새로운 정보를 얻어 내거나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인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을 적용해 기존에는 활용하지 못했던 데이터를 다양한 신용평가에 활용해 전통적 신용평가가 변별하지 못했
담백하면서도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하는 함양 안의갈비탕을 특화 육성하는 본격 행보가 시작됐다. 함양군은 "지난해 말 2016∼2018년 안의갈비탕 특화육성 3개년 계획을 발표한 이래 올해 첫 사업으로 안의갈비탕 특화음식점 친절경영개선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친절서비스 및 경영개선 교육'은 현재의 안의갈비탕 업소의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업소경영개선으로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려 전반적으로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춘 튼실한 향토음식으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교육에는 안의면 광풍로에 밀집해있는 옛날금호식당, 안의원조갈비탕, 원조할매갈비식당, 삼일식당, 밀림식육식당, 한일식당, 미송안의갈비탕, 대원숯불갈비 등 8개 특화음식점 경영주 및 종사자 20명이 참여한다. 지난 15일 오후 3시 안의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첫 교육에서는 서비스행정발전연구소 최지혜 소장이 외식업동향과 서비스마인드향상 등을 교육했으며 이어 매주 화요일 5회에 걸쳐 선진지업소 견학, 서비스현장적용 고객서비스, 음식테마거리 견
최근 토탈 안티에이징 각광받으면서 과학 기술 적용은 물론, 진귀한 원료까지 함유 적송에 극미량 존재하는 피부생명강화 안티에이징 성분 'DAA' 담아내 혹한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피부 노화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밖에서 차갑고 거친 바람에 지친 피부가 건조한 실내에 들어오면 수분이 부족해지고 탄력이 떨어져 잔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이에 아시아의 철학과 지혜를 담아 조화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홀리스틱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올해 안티에이징 키워드로 '귀한 성분'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안티에이징 케어 트렌드는 단순히 주름 개선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토탈 안티에이징이 각광받으면서 제품에 과학적인 기술을 적용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진귀한 원료를 함유하는 데 이르렀다. 특히 설화수의 진설아이크림(25ml 27만 원 대)은 천 년 적송의 깊은 곳에서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피부 생명 강화 안티에이징 성분 'DAA'를 담아내, 연약한 눈가 피부를 섬세하고 탄력 있게 다스려 줘 겨울철 토탈 안티에이징에 대한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진설아이크림의
교육 대상자 보건ㆍ체육교사에서 교육행정기관ㆍ학교 교직원까지 확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원장 배만곤)은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응급처지 교육 대상자 범위를 보건ㆍ체육 교사에서 교육 행정기관(서울시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과 학교 소속 교직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교보건진흥원은 지난 2월 15일 서울시 학교보건진흥원(2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열릴 예정인 응급처지 교육부터 교육대상자를 확대해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응급처치 교육은 전문능력을 갖춘 강사가 교직원들에게 ▲협심증, 급성심근경색 및 뇌졸중 증상의 이해 ▲소아의 응급상황 및 기타 응급상황 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내용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이론ㆍ실습) 교육을 3시간 진행한다. 응급처치교육은 학교 교육활동 중 응급상황이나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학생 및 교직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교직원의 응급처치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교직원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이 높아져 응급상황 시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을 보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인적 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청사 2층상황실에서 북광주우체국,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감복지 빨강우체통 서비스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진다고 16일 밝혔다. '공감복지 빨강우체통 사업'은 각종 복지정보와 서비스가 필요한 관심세대를 이웃이 관리하고 도와주는 위기가정 발굴·지원 시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직업 특성상 가가호호 방문하는 우체국 집배원이 선봉에 서게 된다. 북구는 관심세대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사랑의 우편봉투를 별도로 제작, 복지급여대상자 및 맞춤형 급여 신규신청자, 복지급여 변동자 등 공적 도움이나 각종 복지정보가 필요한 1만6천여 세대에 발송할 계획이다. 이에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봉투가 장기간 방치돼있거나 미확인 세대를 행정기관에 신고하면 현장조사팀이 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살피고 수혜대상은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복지사각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민간 서비스 연계를 통한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봉투에 위기가정 발굴·지원 연락시스템인 핫라인 및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2016년 2월 17일(수) 오후 2시부터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에서 제94회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는 지난 2007년 12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93회를 개최하였으며 구인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우수인력 채용과 구직자의 일자리지원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번 박람회는 2016년 시흥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채용박람회로 1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현장면접을 통해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이력서 컨설팅 등의 취업지원과 건강상담, 세무상담 등도 받을 수 있으며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의 미채용 인원과 미취업 구직자에 대해 동행면접, 상설면접 등을 통한 추가 지원도 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는 오는 3월 7일(월)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채용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 행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031-310-6256).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건강수명을 연장해 건강곡성을 만들고자 지난 2월 1일부터 12일까지 11개 신규 건강팔팔마을 주민 220명을 대상으로 건강팔팔마을사업 설명회와 사업전 기초체력 측정조사를 실시했다. 2016년 건강팔팔마을사업 설명회와 사업 전 기초체력측정 조사는 건강팔팔마을사업에 대한 설명과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 전ㆍ후 변화정도, 혈압, 혈당, 악력, 유연성, 근육량, 체지방량, 키, 체중 등 8개 항목을 평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건강팔팔마을에 선정된 마을주민들은 "건강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요가, 걷기, 건강 100세 체조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건강생활실천 보건교육 등 주민참여 행사가 많아져 마을이 활기차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명도 곡성군보건의료원장은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건강팔팔마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팔팔마을 만들기 사업은 건강에 좋은 환경과 모임을 만들고 인구 고령화와 신체활동 부족에 따른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지역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해시는 2월 15일부터 시청, 장유 및 진영한빛도서관에서 시민정보화교육을 일제히 개강하였다. 김해시에서는 지난 1995년부터 다양한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시 주관교육장(시청, 장유도서관, 진영한빛도서관)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1만4천 명을 목표로 실시된다. 올해 시민정보화교육은 컴퓨터기초, 인터넷활용 등 기초에서부터 이미지편집, 동영상 편집, ITQ자격증(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고급과정까지 다양한 과정으로 편성하여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하고 또한 자격증 취득을 통하여 취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다양화하였으며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버과정(기초, 인터넷, 한글)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야간반과정을 편성하여 교육 기회확대에 노력할 예정이다. 김해시 정보통신과장은 "정보화 교육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보통신 환경 변화에 따른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교육으로 정보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정보화교육은 김해시 민원상담콜센터(1577-9400)와 공공시설예약서비스( http://yes.gimhae.go.kr )에서 신청ㆍ접수가 가
김해시는 2016년 상반기 생활환경해설사를 3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김해시는 2월 22일부터 24일에 걸쳐 제5기 생활환경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하며 기 수료자 중 8명을 선정하여 생활환경해설사로서 활동케 한다. 김해시는 2008년 1기 양성교육을 시작으로 5번의 양성교육을 통해 105명의 생활환경해설사가 배출되었으며 매년 상·하반기에 생활환경해설사를 운영해왔다. 이들은 2인 1조 4개 조로 활동하며 김해 전 읍·면·동 상가·주택·축제 등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재활용가능한 자원에 대한 분리배출을 홍보하고 부적정하게 배출한 폐기물에 대해 계도한다. 또한 가락문화축제, 평생학습·과학축제에서 홍보와 체험활동을 안내하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활용품선별장 견학의 일일선생님으로도 활동하는 등 클린도시 김해를 가꿔오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양성교육을 통해 주민 대상의 환경교육기반을 마련하고 또 이들이 해설사로서 대면홍보를 통해 자원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주민의 불편사항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