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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교육청, '학교생활 기록 나눔 한마당' 개최 -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오는 2월 18일 부천 가톨릭대학교에서 '학교생활 기록 나눔 한마당'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수업-평가-기록의 일체'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여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실현하고자 마련했으며 인근 지역 고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 등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 교육과정 정책 방향 설명,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수업 사례 나눔 등이다.

특히 가톨릭대 김준석 입학사정관실장은 '학생부종합전형, 수업에 주목하다'를 주제로, 가톨릭대 김정훈 입학사정관은 '수업-평가-기록의 일체로 준비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주제로, 실제 입시를 담당하는 사정관들의 시선에서 최근 대입전형이 고교 수업에 주목하는 이유와 이에 따른 고교 교육과정의 변화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광명 운산고 연현정 교사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 고민하기'를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교육과정 재구성,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토론과 문제해결식 수업, 수업과정에서 우수한 점과 부족한 점을 개인별로 평가하는 성장 중심 기록 등의 실천 사례를 들려주고 참가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이상욱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이번 학교생활 기록 나눔 한마당을 통해 학생참여형 수업-수업밀착형 평가-성장 중심 기록의 일체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정상화를 진학과 연계하여 '경쟁' 보다 '성장'에 주목하는 입시제도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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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지사, 돈(지원),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아, 적극행정으로 호우피해 복구·지원 신속하게 추진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피해 복구와 피해도민 지원에 대해 적극행정으로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피해가 심한 가평, 포천을 포함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6일부터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현안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김 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한 사안을 도 차원에서 점검하고 속도를 내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행정1·2·경제부지사와 실국장, 경기연구원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세 가지로 ▲호우피해 복구 및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현황 ▲미군반환공여지 TF구성 및 추진방향 ▲한미관세 협상타결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 등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호우피해 복구상황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추진 등을 점검하며 “돈 쓰는데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다. 이런 저런 조건을 달고 하는 게 이번에 피해현장에서 보니 불필요한 일 같다. 부지사나 나한테 보고하면 바로 사인해 줄 테니까, 피해 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