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교육을 선도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016년도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오는 17일에 마감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이번 1월 유엔(UN)에서 개최하는 콘퍼런스에 사이버대학 최초로 참가했다. 이번 월드피스리더십 프로그램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페루, 에콰도르 등 다양한 국적을 지닌 대학생들이 참가했고, 한국 뇌교육의 국제적 활동과 성과를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문화, 경영, 휴먼서비스 분야에 특화된 종합대학교로, 국내 대학 최초로 교육시스템 ISO27001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세계 최초로 뇌교육융합학부의 뇌교육전공을 개설하였으며, 그 독창성을 인정받아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뇌과학ㆍ교육 융합 정책과제 연구, 2012년 정부 공적원조개발(ODA)를 통한 글로벌해외인프라 구축, 2015년 중국과 100억 원 규모의 교육콘텐츠를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교육의 한류를 이끌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글로벌 사이버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각종 창업상담을 진행하며, 실제 졸업생들의 창업을 위해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개교
맛도 두 배, 즐거움도 두 배 피자에땅(대표 공재기)이 위메프와 손잡고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피자에땅은 신메뉴 미트블라썸 출시 기념 이벤트로 위메프에서 구매 시 최대 5,000원~17,9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미트블라썸 피자(L) 한 판을 위메프 5,000원 할인된 가격인 20,900원(정상 가 25,900원)에 제공하며 두 판을 구매할 경우에도 위메프 5,000원 할인에 피자에땅 1+1 할인까지 적용되어 33,900원(정상 가 51,800원)에 맛있는 피자를 즐길 수 있다. 위메프 티켓 판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단 1주일 동안 소진 시까지 실시되며 피자에땅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위메프에서 구매하고 제공받은 쿠폰 번호 12자리를 전화주문(대표번호 1688-3651) 또는 방문포장 시 제시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1월 출시된 ‘미트블라썸’은 풍부한 토핑을 자랑하는 피자에땅의 2016년 첫 신메뉴다. 피자 위에 모짜렐라, 체다, 보코치니 등 다양한 치즈 토핑이 풍부하게 올라가고 프리미엄 툴루즈 볼과 불고기 토핑을 아낌없이 듬뿍 넣었다. 미트블라썸은 남녀노소 누구나
프리미엄 냉장고에만 적용되던 '독립냉각' 기술 확대 적용 용도에 따라 냉동실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 가능한 '스마트 변온모드' 삼성전자가 16일 더욱 새로워지고 편리해진 2016년형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는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냉장실을 인케이스와 쇼케이스로 나눠 음식과 식재료를 구분해 보관할 수 있는 혁신적인 냉장고로, 지난 2013년 첫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6년형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되던 '독립냉각' 기술을 확대 적용했고, '스마트 변온모드'와 '높이 조절 가드'를 채용해 편리성을 더했다. 삼성전자 냉장고의 핵심 기술인 '독립냉각'은 냉장실과 냉동실 각각에 별도의 냉각기를 채용해 냉장실과 냉동실 간 냄새 섞임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각 실별 최적의 온도를 유지시켜주고 냉장실의 습도를 70% 수준으로 지켜줘 식재료를 항상 신선하게 보관할
신안군은 지난 1월 13일(수) 자은면 등 중부권 4개 면을 시작으로 2월 12일(금)까지 13개 읍면 800여 명의 신안천일염 생산자가 참여한 가운데 신안천일염 수매 및 2016년 천일염산업 육성 지원사업 설명회를 마쳤다. 특히 이번 사업 설명회에는 고길호 신안군수가 직접 참여하여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안천일염 자체 수매에 대해 설명하고 생산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천일염 생산자들이 하나가 되어 품질 좋은 천일염을 생산하고 신안군이 생산인증을 해줌으로써 소비자가 믿고 애용할 수 있도록 수매제도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안군에서 올해 상반기 중에 지역 농협과 공동으로 야심차게 추진하는 수매제도가 정착되면 천일염 가격이 안정되어 연간 약 700억 원의 생산 수입이 보장되고 천일염 시장 활성화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신안군의 지난해 천일염 생산소득은 23만2천 톤 생산, 522억 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이 17일(수) 오후 4시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회의실에서 2016년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작년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추진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2015년 전 부처 최초로 ‘정부3.0 일하기 방식(개방·공유·소통·협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국민제안을 활성화하고 국민 서포터즈를 활용하여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주요 성과로는 ‘상표브로커 근절’ 과제를 집중 추진하여 국내 상표브로커의 신규출원이 2014년에 비해 94.7% 감소하였고, 특허 허위표시 방지를 위해 ‘지재권 허위표시 신고센터’를 개소하였다. * 상표브로커 출원건수 : (‘12) 3,504 → (‘13) 7,236 → (‘14) 6,276 → (‘15) 332 올해는 ‘올바른 정부 R&D 특허성과 관리제도의 정착’을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 R&D 사업으로 창출된 특허성과를 소속기관이 아닌 ‘개인 명의로 소유’하거나, 동일한 특허성과를
의왕시가 운영 중인 장사시설 의왕하늘쉼터(오매기백운산길 41-57)가 개장 6년 만에 인근 지역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왕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5일 공포ㆍ시행됨에 따라 안양시, 군포시, 과천시 3개 인접 도시 시민들도 하늘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약 146억 원을 들여 조성된 하늘쉼터는 봉안담(6천900기)과 수목장(1천기, 250주), 잔디장(1천746기) 등 봉안시설 9천6백여 기를 갖춘 장사시설로 그동안 의왕시민들에게만 개방됐다. 그러나 봉안담의 경우 지난 6년간 이용률이 12%에 그치면서 시는 지난해부터 하늘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으며 올해 초 관련 조례 등 개정을 통해 이용자격을 인근 시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사망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안양, 군포, 과천 3개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람 또는 배우자일 경우에 하늘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수목장과 잔디장은 개방범위에서 제한돼 봉안담에 한해서 이용 가능하며 사용료는 개인담의 경우 250만 원, 부부담의 경우
광주시는 지난 15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최소화 및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 기틀 마련을 위한 '광주시·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복지사각지대 Zero, 밝고 풍요로운 사람중심의 행복도시-광주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위촉식은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 보장협의체 위원 등 154명을 위촉했으며 10개 읍·면·동장은 해당지역 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개발, 연계 등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 또한 이번 위촉식에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없는 광주를 만들기를 위해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커뮤니티 네트워크(Community Network)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소외계층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지역복지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게 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정숙희 주무관을 초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다문화가정 중도입국자녀들이 학교, 또래집단 등 한국사회에 원활하게 편입되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한국사회 적응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키로 했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관내 만 9세∼24세의 중도입국자녀(외국에서 태어나 성장하다가 부모의 재혼, 취업 등으로 부모를 따라 입국한 자녀)이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위탁 운영된다. 강의는 오는 3월 7일 개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9개월간 한국어능력 향상과 한국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학업 수행, 일상생활에 필요한 한국어 교육, 심리·정서안정, 사회문화체험, 예체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입학 및 진로·취업 상담 등을 통해 중도입국자녀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생활 조기 정착을 돕는 디딤돌 역할을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또는 광주시 여성보육과(031-760-4422),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760-874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도입국자녀의 원만한 한국사회 적응뿐만
의왕시는 재난취약계층의 주거시설 안전을 위해 관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대상자 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주택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화재의 조기 발견 및 초기대응을 위한 기초소방시설 보급이 절실하게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약 900세대에 대해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해 왔으며 올해는 장애인가구 등으로 지원 대상을 더욱 늘려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800점과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화할 수 있는 분말형 소화기, 스프레이형 소화기 각 800점 등 총 2천400점을 구입해 의왕소방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초 소방시설은 의왕소방서를 통해 소화기 안전관리 요령 교육 등과 함께 보급, 설치될 예정이다. 황종춘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취약계층에 대해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함으로써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화재 초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제 활력 제고ㆍ시민 삶의 질 향상 기대 균형 있는 도로망 확충과 기반시설 정비에 총력 정읍시가 2016년 도로망 및 기반시설 확충에 주력한다. 시는 이와 관련 지난 16일, 올해 건설 분야에 270억을 투자해 지역기반시설 확충과 재해시설 정비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망 구축과 농업기반시설 현대화, 재해 예방 시스템 구축과 함께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찾아 최대한 신속하게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생기시장은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불편사항은 상세하게 파악하고 점검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강조했다. 예산 투입 규모별로 보면 ▲하천정비 95억 원 ▲소규모 지역개발 66억 원 ▲농업기반시설 현대화 56억 원 ▲군ㆍ농어촌도로 확포장 28억 원 ▲도로정비 25억 원이다. ◇재해예방 하천정비 사업에 국비 등 95억 투입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천정비 사업에 95억원을 투입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하천정비에 나선다. 주요사업으로는 ▲재해위험구간인 산외면 평사리천 등 지방하천(7.8km) 6개소 정비
정읍시는 지난 16일 공유토지분할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여러 사람으로 돼 있는 공유토지의 소유권행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할 수 있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기간이 당초 지난해 5월 22일이었으나 2017년 5월 22일까지 연장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법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 있는 토지를 쉽게 분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즉 기존에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등 관련법 저촉으로 분할이 불가능해 토지이용 및 소유권 행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 법의 시행으로 개인이 점유한 경계대로 분할해 단독등기를 할 수 있게 됐다. 공유토지분할 적용 필지는 공유지분으로 소유하고 있는 토지로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토지가 해당한다. 공유토지 분할신청은 공유자 총수의 5분의 1 이상 또는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공유자가 시 종합민원과에 신청하면 판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정읍시 공유토
건물부지와 보도의 높낮이 표기 의무화로 기울어진 보도 원천봉쇄 건축 허가 시 보도횡단 경사 설치기준 적용 강화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건축 허가 시 건물부지의 높낮이와 이에 맞닿는 보도의 높낮이를 함께 도면에 표기할 것을 의무화했다"고 밝혔다. 건축법에는 건물 부지의 높이에 대한 별도의 지침이 없어 건축부지 혹은 건물의 1층 출입구가 보도보다 높이 시공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 보도가 건물 쪽으로 기울어져 경사가 발생하게 된다. 이렇게 경사가 발생한 보도는 겨울철 낙상사고를 유발해 노인이나 임산부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구는 올 1월부터 제도개선을 발의하여 건축주가 건축허가를 신청할 때 건축 부지면의 높낮이와 이에 맞닿는 보도의 높낮이까지 도면에 함께 표기할 것을 의무화했다. 또 건축허가 시에는 보도횡단경사 2%에 대한 설치기준을 엄격히 적용함으로써 건물 중심이 아닌 보도를 중심으로 하는 건축설계, 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 사항에 대해 서초건축사회와 가이드라인을 작성하고 대한건축사회나 서울시건축사회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등 서울시 전체에 이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활 속 안전 향해 힘껏 달려가는 안전문화 SNS 운동 고양시(시장 최성)는 103만 시민 안전을 위해 안전캠페인 운동, 홍보동영상 제작 배포 등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고양시 시민안전 서포터즈'는 재난예방에 있어 시의 노력과 함께 시민들 스스로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안전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네이버 밴드를 통해 구성된 안전공동체다. 시의 대표적인 안전 문화 SNS 운동으로 지난달 7일 네이버 밴드 개설 후 한 달여 만에 450여 명의 각계각층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추진했던 단순 안전문화 활동을 떠나 밴드를 통해 생활 속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시민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다른 밴드나 SNS 공유를 통해 매일 수천 명의 시민에게 안전을 전달하는 자율적인 안전문화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어 안전문화 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홍보 활동으로 생활 속 안전 중심의 가스밸브 점검, 가정 내 소화기 비치, 응급차량 길 터주기 운동 등을 적극 홍보 하고 있으며 오는 4월부터는 서포터즈와 함께 오프라인 홍보 활
구례군보건의료원(원장 한광일)은 지난 5일 글로벌 질병검사전문기관인 (재)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과 지역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인과 무료 암 검진을 추진하는 의료원은 재단에 검사 의뢰를 하고 재단에는 특화된 분자진단 검사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고품질의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수검사 비용과 씨젠협력병원의 진료를 지원하게 된다. 천종기 이사장은 "호남에서 유일하게 군에서 고비용의 부인과 암 검진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놀랐다"며 "의미 있는 사업에 우리 재단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지역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아이쿱씨앗재단의 지원으로 지난 2015년 1월 의료원 내 산부인과를 개설하여 전문 진료를 시작하였으며 이번에 실시하는 부인과 무료 암 검진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산부인과 전문의사의 진료와 정확도 높은 선별검사 및 최첨단 초음파 영상 진단기 등을 활용한 최적의 검진을 실시하는 것으로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자궁내막암이나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부인과 암의 예방 및 조기발견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건
안성시보건소에서는 치아가 결손된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구강 기능 회복을 위한 '노인 무료 의치(틀니)사업'을 실시한다. 노인의치(틀니)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건강보험 전 환자 중 1차 구강검진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 후 치아가 없어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우선순위로 선정하여 관내 40개 치과 병ㆍ의원과 연계해 틀니를 제작해 주고 있는 사업이다. 안성시는 지난 2002년부터 노인의치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2015년 44명을 포함 총 812명의 어르신들에게 틀니를 지원해 치아가 없어 불편해하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어르신들의 충치,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겔 도포,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치석 제거, 구강 건조증 예방을 위한 입 체조 등도 실시해 다양한 구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 보건소 관계자는 "평균 수명이 늘면서 건강한 치아는 무엇보다 행복한 노후를 위한 조건 중 하나로 음식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무료 의치 제작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은 물론 사회적 의료비용 절감 등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