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촌 달맞이 축제위원회(위원장:강성태)는 오는 21일(일)부터 22일(월)까지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흥업면 매지리 회촌마을 달맞이 광장에서 제24회 정월대보름 회촌 달맞이 축제가 개최된다. 본행사는 지난 1993년부터 매년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에 세시풍속의 전통을 계승하고 원주시민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소원지 쓰기, 망우리 돌리기, 제기차기, 달집태우기, 대동놀이, 달밤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현재에 사라져 가고 있는 전통을 계승하고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및 직접 참여해볼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오는 21일(일)에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22일(월)에 본행사를 개최하여 예년과 비교하면 더욱 풍성하고 알찬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점점 사라져 가는 세시풍속과 민속놀이 등을 직접 체험하여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원주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회촌 달맞이축제위원회(033-763-6622)로 문의하면 된다.
KT는 KT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대표 김기철, www.ktds.com), 성능관리 솔루션 전문업체 셀파소프트(대표 박기범/서강교, www.sherpasoft.com)와 함께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3사간 협약식을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협약을 통해 ‘셀파(Sherpa) 포스트그레스, 셀파 하둡, 셀파 테라데이타 (이하 셀파 솔루션)’의 ▲사업권·이용권 등 공동 권한 부여 ▲소스코드 제공 ▲기술 이전 및 교육 제공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KT는 셀파소프트와 공동 저작권을 보유한 ‘셀파 솔루션’의 소스코드 사용·수정·판매 등의 권한을 KT DS에 제공하며, 셀파소프트와 KT DS는 소스코드 제공과 기술 전수, 국내외 영업과 솔루션 품질 향상에 협력한다. ‘셀파 솔루션’은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 솔루션으로, 리소스, 세션, 성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성능 저하 시 사전경고 메시지를 전송하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솔루션 중 최초로 ‘피파스(PPAS, Postgres Plus Advanced Server)’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미국 엔터프라이즈DB사가 개발한 ‘
울산시는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2016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 주관은 컨설팅 경험이 있는 '울산과학대학교'가 맡았으며 대상은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100개 소이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식재료 검수 단계부터 보관, 조리, 배식 등 최종 섭취단계 전 과정에 대한 업소별 현장 진단 및 맞춤형 기술지도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업소별 자율관리 능력 배양 및 위생수준 향상을 통한 사전 식중독 예방은 물론 영업 이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은 구ㆍ군별로 실시하고 있는 식중독 예방진단 서비스 사업에 식중독 전문가를 선정하고 영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업소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식품안전의식 및 관리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2월 17일 오후 5시 구관 3층 회의실에서 2016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사업 관련,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연수 교육에 명상을 도입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다. 기업연수 및 인성교육 전문회사인 전인교육센터는 최근 대인관계와 소통, 업무 효율 향상 등에 명상의 효과가 알려지자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위한 첫출발을 명상으로 시작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며 최근 들어 문의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전인교육센터는 이미 지난 1월 20일~21일 양일간 한국증권금융 신입사원 15명을 대상으로 논산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마음빼기 명상을 통한 연수교육을 했다. 센터의 주말 프로그램인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 명상’ 캠프에서는 ‘마음알기’와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 실습’ 등 기본 교육 외에도, 금융권의 직무 특성을 반영한 진행을 통해 참가자들의 공감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한국증권금융이 신입사원 연수로 명상캠프에 참여하게 된 것은 인사팀의 임영림 부부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임 부부장은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다가 명상을 알게 됐다”며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좀 더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싶었다”고
'건강도시 울산'의 가치와 의미를 담은 BI(Brand Identity)를 만든다. 울산시는 "지난해 6월 2일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으로부터 건강도시 인증을 받음에 따라 '건강도시 울산'을 상징하는 고유한 이미지 확보를 위해 BI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디자인 로고 부문으로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적인 건강도시 울산'이 지향하는 이상과 가치를 적절히 표현해야 한다. 공모 기간은 2월 17일(수)부터 오는 3월 17일(목)까지이며 응모 자격은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건강도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심사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위원단을 구성해 1, 2차에 걸쳐 실시한다. 당선작은 오는 4월 16일(토)에 개최하는 '건강도시 선포식 및 보건의 날 기념식'에 시상하며 울산광역시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작 1편에 200만 원, 우수작 2편에 각 50만 원 등 총 3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최우수작은 BI 상표를 출원하여 등록하는 한편 울산시의 건강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홍보 판을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조달청(청장 김상규)이 정부조달물자 화물정보를 민간의 우수화물정보망에 제공하여 정부3.0가치를 실현하고 영세 화물차주의 소득증대 및 공차율 감소 등을 지원키로 하였다. 이를 위해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과 김상규 조달청장은 2월 17일(수) 15시에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정부계약물자 화물정보를 우수화물정보망에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우수화물정보망은 화물 및 차량에 대한 정보를 모범적으로 제공하여 화물차 공차 운행을 감소시키고 투명한 운송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하는 정보망으로 국토부에서 인증한 것이다. 물류 총괄기관인 국토교통부와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공급하는 조달청이 공공정보를 민간에 공개하여 영세업자의 소득 증대 등을 도모하고 창조경제 지원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양 기관은 정부조달물자 화물정보와 우수화물정보망의 화물차량정보를 연계하고 이를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에도 적극 협력하여 연간 20조 원(약 90만 건) 규모의 정부조달물자 중 화물정보제공 동의를 한 화물정보를 우수화물정보망에 가입한 화물차주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조달물자 화물정보가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는 2월 17일(수)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 일제소독을 한다. 원주시 축산과와 함께 공동방제단으로 구성된 소독반은 과거 구제역 발생농가, 구제역 NSP항체 검출농가 및 가축밀집 사육지역에 대해 소독을 하고 점검반을 편성해 소독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전북 구제역 발생 후 맞이한 설 명절 동안 인적ㆍ물적 교류 증가에 따른 질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원주시 '설 명절 전후 특별방역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2월 3일(수)에 한 차례 실시한 바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특히 겨울철에 축산 농가는 농장 출입자 통제, 내ㆍ외부 소독, 철저한 예방접종 실시 및 예찰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디스크 치료를 위한 견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창의메디칼 디스크닥터가 리얼컴포트의 11번째 매장인 롯데월드몰점에 입점하였다. 내방 고객은 해당 매장 내 헬스 존(Health Zone)에 전시된 디스크닥터 제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매장 내에 비치된 샘플로 착용은 물론 그 성능까지도 체험이 가능하다. 지난 1월 30일 롯데월드몰 4층에 오픈한 리얼컴포트 매장은 듀오백(DBK)이 만든 체험중심 헬스케어 멀티샵으로 디스크닥터는 해당 매장 입점으로 현재까지 오픈한 모든 리얼컴포트 매장에서 고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된 셈이다. 창의메디칼은 오프라인 매장 입점이 바로 구매를 원하거나, 구매 결정 전 상품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며 이번 롯데월드몰 매장 입점은 강남, 송파, 강동, 광진 등 근거리 거주 고객의 편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상품 체험과 구매가 가능한 공간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리얼컴포트 롯데월드몰점에 입점 된 제품은 ‘Lumbatrac(룸바트랙) WG30 Max’, ‘Cervitrac™(써비트랙) CS500’ 및 ‘CS300’, ‘JoinMax(조인맥스)’,
제주뇌교육협회 주관, 20일 오후 1시 제주대 국제교류회관서 열려 베스트셀러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의 저자, 박근혜 대통령 공감 추천 베스트셀러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의 저자로 유명한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경희대 교수가 '한중일 지구시민 청년포럼' 초청특강자로 제주도를 방문해 아시아 청년들과 뜻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예일대에서 중문학 학사, 동경대에서 비교문화학 석사, 하버드대에서 동아시아 언어문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석학으로 현재 경희대학교 국제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저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여름휴가 중 읽고 나서 국무회의에서 '마음으로 공감했다'며 추천한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임마누엘 교수가 초청받은 '한중일 지구시민 청년포럼(Korea-China-Japan Earth Citizen Youth Forum)'은 한중일 청년리더들이 당면한 물질문명의 위기 속에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에 대한 답을 모색하는 국제
오는 29일까지 신청접수, 5가정 선정 지원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다문화여성농업인의 친정방문을 통한 향수병 해소와 한국생활의 심리적 안정 및 조기 정착을 돕고자 '2016년 다문화여성농업인 친정보내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결혼 후 친정 방문을 희망하는 다문화여성농업인 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받는다. 신청자 중 이주연도가 오래되었고 부모 부양수와 자녀수 등의 기준으로 평가하여 다문화여성농업인 5가족을 선정해 올해 연말까지 원하는 시기에 친정을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부부 및 자녀의 왕복 항공료와 현지교통비 등 세대당 2백만 원 이내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사업을 추진한 결과 다문화여성농업인이 고향 방문의 꿈을 실현함으로써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 농촌생활 적응력 향상과 농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 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한 이번 사업은 사천시 관내 총 13가정 39명의 다문화가족이 혜택을 받았다.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박춘희)에서는 밝은 달 아래에서 달집을 태우며 한 해 소원을 비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오는 21일(일) 저녁 6시에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다. 송파민속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무형문화재 제3호인 송파다리밟기 공연과 달집태우기,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다리밟기는 자기 나이만큼 다리를 왕복하면 일 년 내내 다리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되어 고려시대부터 유래된 세시풍속이다. 달맞이는 다리밟기를 하러 가는 길에 마을의 안녕을 빌고 재앙을 물리치고자 펼쳐지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흥겨운 풍물놀이로 행사 분위기를 신명나게 띄운다. 정월대보름의 백미인 달집태우기에 이르면 주민들은 올해 새해맞이 한마당에서 작성한 소원지를 달집과 함께 태우며 달님에게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귀밝이술과 부럼도 체험해볼 수 있어 가족·친구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2016년 둥근 대보름달을 보며 새해의 만복을 빌어보자.
사천시보건소는 국제결혼 및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유입이 늘어남에 따라 전염력이 강한 홍역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홍역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해 어린이,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접촉자의 90% 이상이 감염되는 법정 감염병으로 사전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 예방접종 희망자는 연중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분증(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여 보건소와 삼천포보건센터, 읍ㆍ면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홍역예방백신(MMR)은 홍역뿐만 아니라 볼거리와 풍진예방백신도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임신여성의 기형아 출산에 치명적인 풍진 예방효과도 있어 다문화결혼가정의 건강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보건소(055-831-3525∼6)로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는 개청 이래 60년 만에 처음으로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다. 시는 2월 16일 강릉시청 12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착수보고회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택지조성, 아파트 건설 등 도시공간구조의 변화와 강릉시 발전계획에 따른 대중교통 체계의 변화가 예상되고 개인교통수단의 지속적인 증가로 시내버스 이용자가 감소하는 추세로 운송업체의 적자가 누적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이 제시되었다. 특히 대중교통체계의 변화에 대한 대비와 발전방안, 버스노선의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조정과 운송업체 간 노선 관련 이해관계 조정 등의 대책 마련, 운송사업체의 경영악화 개선 및 시민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하여 대중교통 활성화 도모 등이 논의되었으며 용역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운수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하였다. 강릉시 김흥문 교통과장은 "올해 실시하는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은 그동안 부분적으로 노선을 조정해오던 것과는 달리 처음으로 실시하는 대대적인 개편인 만큼 버스운행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개편하고자 하며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특별
경기도가 도내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26일까지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은 폐기물 재활용과 자원순환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마을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자원재활용 사업을 말한다. 이 사업은 주민공동체가 학습을 통해 마을 환경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초록마을대학 운영’과 재활용공방, 로컬푸드와 같은 소득창출 확대 등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자원순환마을 조성’ 사업으로 진행된다. 도는 올해 공모를 통해 15개 마을을 선정하고, 초록마을대학 10개, 자원순환마을 5개에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따복공동체지원센터와 함께 컨설팅을 제공하고, 운영 성과를 평가해 우수마을을 도내 다른 마을에 전파할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으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또는 최근 3년 이내 유사 사업실적을 보유한 단체는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희망 기관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도정소식>공고고시 및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접수하면 된다.
강릉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녹색교통 기반 구축을 위해 금년도 7억5천900만 원 사업비를 확보하여 전기자동차를 32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친환경 전기차를 공급을 위하여 2016년 1월 4일부터 1월 29일까지 2016년 강릉시 전기자동차(EV) 민간사업자 공모에 신청한 개인 25명, 기업·법인사업자 7명, 총 32명을 지원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신청 차종은 기아 쏘울 10대, 기아 레이 6대, 삼성 SM3 11대, 지엠 스파크 2대, BMW i-3 3대로 지원대상자들에게 전기자동차 구입에 1천840만 원, 완속 충전기 설치에 40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강릉시는 지난 2011년부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공공기관에 버스 1대, 승용차 4대, 민간에게 승용차 37대, 총 42대 보급과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청 등에 급속충전기 4대, 완속충전기 41대, 총 45대를 보급하여 현재 강원도 내에서 전기차 운행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또한 강릉시는 전기자동차 대중화와 시민들이 전기자동차를 편리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공공청사 중심으로 충전 인프라 확대와 전기자동차를 매년 50대씩 집중보급을 위해 예산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