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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천시, 다문화여성농업인 친정보내기 지원사업 추진 - 사천시청


오는 29일까지 신청접수, 5가정 선정 지원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다문화여성농업인의 친정방문을 통한 향수병 해소와 한국생활의 심리적 안정 및 조기 정착을 돕고자 '2016년 다문화여성농업인 친정보내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결혼 후 친정 방문을 희망하는 다문화여성농업인 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받는다.

신청자 중 이주연도가 오래되었고 부모 부양수와 자녀수 등의 기준으로 평가하여 다문화여성농업인 5가족을 선정해 올해 연말까지 원하는 시기에 친정을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부부 및 자녀의 왕복 항공료와 현지교통비 등 세대당 2백만 원 이내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사업을 추진한 결과 다문화여성농업인이 고향 방문의 꿈을 실현함으로써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 농촌생활 적응력 향상과 농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 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한 이번 사업은 사천시 관내 총 13가정 39명의 다문화가족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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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경북도-포스코홀딩스, 'SMR 협력'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는 8월 1일 서울 포스코센터 회의실에서 경북도, 포스코홀딩스와 소형모듈원전(SMR) 1호기 경주 유치와 원전전력의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정부의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 경주 유치와 인근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철강 탄소중립 기술인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전력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소형모듈원전(SMR) 국내실증 1호기 경주 유치, △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투자, △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 전력의 공급방안 마련 등 향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경북도와 경주시는 대형원전에 비해 안전성이 대폭 강화되고 소형으로 산업계 수요가 높은 소형모듈원전(SMR)을 중심으로 원자력 산업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첨단산업 집적을 위한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작지원센터 구축 및 소형모듈원자로 연구기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